닥터 브로너스가 연말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뜻 깊은 기부에 참여했다.
닥터 브로너스는 서울 시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후원하는 서울시복지재단의 희망 온돌 프로젝트인 ‘어르신 난방비 복지 사업’에 400만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부금은 최근 진행한 ‘닥터 브로너스 브랜드 데이’ 행사에서 만든 DIY솝 판매금으로 조성됐다.
닥터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10일 오후 서울시를 방문해 서울시의 대표 기부·나눔 사업인 ‘희망온돌 프로젝트’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희망온돌 프로젝트’는 박원순 시장이 시작한 어려운 이웃 보호대책으로 우리 고유의 온돌이 상징하는 따뜻함과 같이 지역사회의 기부·나눔을 활성화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사랑의 온정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박종웅 회장은
한국야쿠르트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맞을 수 있도록 오는 20일까지‘사랑의 떡국나누기’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사랑의 떡국나누기’는 한국야쿠르트가 2005년부터 8년째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직원들이 직접 떡국을 끓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대접하는 참여형 봉사활동이다. 올해 행사도 재료 준비부터 요리, 배식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한국야쿠르
서울시가 경제불황 장기화로 궁핍해진 서민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7대 민생침해 행위’를 근절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대부업 △다단계 방문판매업 △전자상거래 △임금체불 △취업사기 △부동산 거래질서 △청소년성매매를 7대 민생침해 행위로 선정하고 단계적으로 집중적인 관리키로 했다.
기존에는 점검과 단속활동에 치우쳤으나 이번 대책은 교육과 홍보를
서울시가 겨울방학 기간동안 밥을 굶는 아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결식아동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방학이 시작되는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급식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조·중·석식 중 필요한 급식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여름방학에 급식지원을 받은 아동은 별도의 급식지원 신청 없이 겨울방학에도 계속 지원이 가능하며, 신규로 지원이 필요한 경
세 자녀를 둔 가정주부 임은선(39세)씨가‘1일 시민시장’이 된다
서울시는 ‘1일 시민시장’ 임은선씨는 30일 오전 9시부터 14시까지 박 시장의 시정활동 현장을 동행하며 시정 운영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시는 박 시장이 공약으로 약속한 1일 시민시장의 후보를 인터넷 취임식 축하 글을 트위터나 댓글로 남긴 시민 중에서 선발했다고 밝혔다.
임씨는 오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