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며 3년8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8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2024년 7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3332건으로 2020년 11월(3593건) 이후 3년8개월 만에 가장 많았다.
낙찰률은 37.2%로 지난 6월(39.7%) 대비
서울 용산구 한남동을 대표하는 고가주택 '나인원한남'이 법원 경매 시장에서 역대 최고 감정가와 낙찰가를 동시에 경신하며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28일 법무법인 명도 경매연구소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44㎡가 감정가 108억5000만 원에 법원경매에 나왔다.
공동주택 경매 감정가가 100억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역대
건설업체에 대한 원활한 자금 지원 및 재정 신속집행을 위해 정부 사업의 선금(선급금) 지급한도가 계약금액의 100%로 확대된다.
기획재정부는 6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국고금 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심의ㆍ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13일 대통령 재가를 거쳐 공포될 예정이며 공포 즉시 시행된다.
개정안은 선금의 지급한도를 현행 계약금액의
올해 중앙119소방본부 소방공무원의 개인활동비가 10만 원 증액됐다.
또한 법령위반 이력 확인 등 보조금사업자 선정 기준도 강화됐다.
기획재정부는 3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집행지침'을 각 부처에 통보했다.
지침에는 특수업무 수행 공무원을 위한 사기진작 및 제도개선 방안이 담겼다.
정부는 화재 등 위험현장에서 국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 1301동 9층 905호가 경매에 나왔다.
13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곳은 1989년 4월 준공된 9개 동 939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9층이다. 전용면적은 41㎡에 방 2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대규모 아파트단지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7호선 마들역이
서울 관악구 봉천동 이편한세상서울대입구2차 504동 8층 803호가 경매에 나왔다.
6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곳은 2022년 4월 준공된 10개 동, 519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6층 중 8층이다. 전용면적은 84㎡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및 공동주택,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남가좌동현대 104동 11층 1102호가 경매에 나왔다.
29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곳은 1999년 5월 준공된 11개 동 1155가구 아파트로 해당물건은 20층 중 11층이다. 전용면적은 115㎡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및 단독, 다세대 주택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경의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한강센트레빌2차 109동 8층 802호가 경매에 나왔다.
15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 단지는 2012년 12월 준공된 14개 동, 963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20층 중 8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및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서울지하철 7호선 숭
서울 서초구 우면동 서초힐스 207동 24층 2402호가 경매에 나왔다.
1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 단지는 1971년 12월 준공된 24개 동 1584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3층 중 2층이다. 2012년 12월 준공된 12개 동 1082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25층 중 24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시범 아파트 7동 2층 25호가 경매에 나왔다.
25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 단지는 1971년 12월 준공된 24개 동 1584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3층 중 2층이다. 전용면적은 118㎡에 방 4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상업 및 업무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서울
서울 강남구 청담동 116-10 상지리츠빌9차 302호가 경매에 나왔다.
4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 단지는 2004년 4월 준공된 아파트로 6층 중 3층이다. 전용면적은 201㎡에 방 4개, 욕실 3개, 복합식 구조다.
주변은 고급 다세대 주택 및 아파트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이 인근에 있으며, 7호선
서울 노원구 상계동 보람 아파트 207동 6층 603호가 경매에 나왔다.
25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 단지는 1988년 6월 준공된 21개 동, 3315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6층이다. 전용면적은 69㎡에 방 3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7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7 여의도자이 7층 301-704호가 경매에 나왔다.
4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 단지는 2008년 4월 준공된 4개 동 58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로 해당물건은 39층 중 7층이다. 전용면적은 149㎡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단지 주변은 공동주택 및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서울 양천구 목동 929 목동한신 114동 1층 103호가 경매에 나왔다.
14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97년 12월 준공된 15개 동 1512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해당물건은 15층 중 1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단지는 서울지하철 9호선 신목동역이 인접해 있으며, 염창역도 도
정부가 '상저하고'의 경기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년 예산을 최대한 신속 집행하고, 일자리 등 국정 기조 구현을 뒷받침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기획재정부는 3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집행지침'을 각 부처에 통보했다. 내년 집행지침은 예산 신속집행을 통해 국정 기조를 조기 구현하고, 제도 개선을 통해 예산집
서울 도봉구 창동 ‘동아’ 3동 1207호가 경매에 나왔다.
24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88년 12월 준공된 6개 동, 600가구 아파트로 15층 중 12층이다. 전용면적은 89㎡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1, 4호선 창동역이 가깝게 자리 잡고 있으며 1호선
서울 강남구 대치동 316 ‘은마’ 22동 1202호가 경매에 나왔다.
12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79년 8월 준공된 28개 동, 4424가구 아파트로 14층 중 12층이다. 전용면적은 104㎡에 방 4개, 욕실 2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근린생활시설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3호선 대치역과 학여울역이 인근에 자리
서울 구로구 개봉동 47-1 ‘건영’ 102동 905호가 경매에 나왔다.
6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94년 5월 준공된 2개 동, 209가구 아파트로 19층 중 9층이다. 전용면적은 84㎡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1호선 오류역이 도보권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은 편리
서울 마포구 망원동 433-9 ‘망원동미원 2차’ 403호가 경매에 나왔다.
27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지난 1997년 4월 준공된 1개 동, 105가구 아파트로 10층 중 4층이다. 전용면적은 86㎡에 방 3개, 욕실 2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다세대 및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경기 평택시 소사동 524 ‘평택소사SK뷰’ 105동 702호가 경매에 나왔다.
19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지난 2007년 10월 준공된 12개 동, 750가구 아파트로 18층 중 7층이다. 전용면적은 125㎡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와 단독주택, 각종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제반 교통 사정은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