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두 배 정도 오를 것 같다. 내년 하반기부터 분기 영업이익을 플러스로 만드는 게 목표다. 내후년에는 확실히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김경수 넥스트칩 대표는 12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넥스트칩 본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매출 목표 및 흑자 전환 시기에 관해 이같이 말했다. 넥스트칩은 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액 126억 원,
김경수 한국팹리스산업협회 신임회장이 회원사 범위를 넓혀 내실을 강화하고, 시스템 반도체 인력을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 신임회장은 28일 경기 성남시 픽셀플러스 판교신사옥에서 열린 2024년도 한국팹리스산업협회(이하 협회) 제2차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협회는 이날 그를 제2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김 신임회장의 임기는 2024년 3월
넥스트칩이 코스닥 입성 첫날 공모가를 웃도는 시초가를 형성하며 상승 중이다.
넥스트칩은 1일 오전 9시 7분 현재 공모가 1만3000원보다 소폭 오른 1만71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하고, 시초가 대비 4%가량 오른 1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스트칩은 △차량용 카메라에 들어가는 영상 신호 처리(ISP) △세계 최초 자동차에서 아날로그 방식으로 영상
유진투자증권은 16일 상장 예정인 넥스트칩에 대해 자율주행자동차 확대를 위한 카메라 장착 수량 증가와 함께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예상한다고 평가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19년 설립된 영상 신호 처리, 영상 전송, 영상 인식 등 차량용 반도체 팹리스(Fabless) 업체”라며 “당시 국책사업인 차세대반도체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앤씨앤이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앤씨앤을 자율주행차 시장 확대 수혜주로 주목하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오면서 매수세가 쏠린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앤씨앤은 전 거래일보다 18.07% 오른 2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IBK투자증권은 앤씨앤에 대해 카메라 기술력으로 자율주행차 시장 확대에 따른 직접적 수혜를를 입을 것이라
영상 분야 팹리스 반도체 기업 넥스트칩은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20억3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기간 연결기준 영업손실은 30억9000만 원, 순손실은 17억8000만 원을 기록했다.
넥스트칩은 주력 매출 품목인 'Security향 ISP(Image signal processor)' 제품의 공급 업체간 경쟁 심화와 'Auto향
넥스트칩은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85억4000만 원, 영업손실 8000만 원, 순이익 11억6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했고, 영업손익은 별도기준으로는 약간의 흑자를 기록하였으나,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기준으로는 소폭의 적자(약 8000만 원)를 기록했다. 그러나 투자부동산 매각, 투자금융상
팹리스 반도체 기업 넥스트칩이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다만, 신제품 개발 투자 등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넥스트칩은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91억8000만원, 영업이익 7억4000만원, 순이익 7억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액 191억8000만원은 넥스트칩의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이다. 기촌 최대 실적이었던
ADT캡스는 다중 촬영이 가능한 신규 CCTV '멀티뷰 3채널 카메라'와 다양한 웨어러블 경비 해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멀티뷰 3채널 카메라는 1대의 카메라에 고화질 렌즈를 3개로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3개 렌즈 모두 각도 조절이 가능해 사각지대를 없앨 수 있고, 210만 화소의 풀HD급 고화질 영상도 제공한다. 또한, 동일 사양의 AH
넥스트칩은 CMOS이미지센서 분야 글로벌 업체 옴니비전과 협력해 신규 제품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넥스트칩은 옴니비전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아날로그HD(AHD) SiP(System in Package) CMOS 이미지센서를 시장에 전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양사의 기술이 집약된 이번 제품은 이미지센서와 이미지시그널프로세서(ISP)ㆍ송신칩(Tx
“아날로그HD(AHD) 기술을 적용한 폐쇄회로TV(CCTV) 카메라용 ‘이미지시그널프로세서(ISP)’로 반전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시장을 중심으로 AHD 적용 제품을 적극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만난 김경수 넥스트칩 대표는 자신감이 넘쳤다. 지난해까지 2년 동안 회사의 적자가 이어졌던 회사의 대표치고는 표정도 밝았다
팹리스 반도체 기업 넥스트칩은 올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73억5000만원, 영업이익 16억1000만원, 순이익 13억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2.7%, 올 2분기보다11.2% 증가한 수치다. 2분기에 이어 두 분기 연속 역대 최대 분기매출액을 경신했다.
회사 관계자는 “CCTV 카메라 시스템에서
[종목 돋보기] 넥스트칩이 3분기에 분기 최대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중국 지역 매출이 커지고, 고부가가치 제품인 풀HD급 제품 비중이 확대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8일 넥스트칩 관계자는 “정확한 집계를 해봐야겠지만 3분기 매출은 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했던 2분기보다 더 좋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만 “영업이익은 다소 변수가 있는 상
팹리스 반도체업체 넥스트칩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넥스트칩은 올 2분기 매출액 156억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창사 이래 분기 실적으로 최대치다.
전분기와 비교해서도 넥스트칩의 매출액은 18.5%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50.5%, 21%씩 증가하는 등 실적 개선에
넥스트칩은 올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56억1000만원, 영업이익 25억9000만원, 순이익 26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발표했다.
매출액의 경우에는 창사 이래 분기 실적으로 최대치를 경신했고, 전년 동기(78억5000만원)에 비해서 거의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직전 1분기와 비교해서 매출액 18.5
넥스트칩은 올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31억8000만원, 영업이익 17억2000만원, 순이익 21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통적으로 넥스트칩의 1분기 매출은 비수기에 해당하지만,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신제품인 AHD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을 넘어섰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69.7% 증가한 것이다.
넥스트칩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27억9000만원, 영업이익 13억5000만원, 순이익 13억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액으로는 2013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분기 매출액 100억원 이상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2012년 4분기 이후 2년 만에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작년 3분기까지의 부진으로 인해 20
넥스트칩은 올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74억5000만원, 영업손실 15억7000만원, 순손실 16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동기와 비교해 적자폭을 줄인 수치다.
회사 관계자는 "3분기에는 신제품 AHD의 첫 버전(AHD 1.0)의 매출이 발생해 매출이익율 증가 등 수익성 개선의 요소가 있었다"며 "다만 CCD 카메라 ISP 등의
7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4개 종목, 코스닥 10개 종목 등 총 13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넥스트칩은 아날로그 HD급 CCTV 카메라칩(AHD 1.0)을 개발해 지난 8월부터 국내외 대기업에 공급 중이란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넥스트칩 관계자는 “지난 8월 AHD 1.0을 출시해서 현재 매출이 발생하
[중국 대형 업체 및 삼성테크윈 등에 공급… 매출 발생]
[종목 돋보기] 넥스트칩이 아날로그 HD급 CCTV 카메라칩(AHD 1.0)을 개발해 지난 8월부터 국내외 대기업에 공급 중인 것으로 인됐다. 이달 말에는 버전 2.0을 출시할 계획으로, 향후 매출 확대를 통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7일 넥스트칩 관계자는 “지난 8월 AHD 1.0을 출시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