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TV 책을 보다-김창완과 책읽기’의 진행자로 나선 김창완을 보면서 상상을 해봤습니다. 첫 번째 소개할 책을 김창완이 쓴 ‘이제야 보이네’ ‘사일런트 머신 길자’ 등으로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물론 상상에 그쳤지만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가 쓴 노랫말에서 알 수 있듯 김창완의 글은 사람의 머리를 그리고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
황정민 KBS 아나운서가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그를 대신해 라디오 진행을 맡은 김솔희 아나운서가 주목받고 있다.
황정민은 2일 오후 퇴근길에 달려오던 트럭과의 추돌 사고를 당했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응급실로 후송됐고, 치아 손상 및 구토ㆍ두통 등을 호소해 입원한 뒤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그가 진행하던 라디오 ‘황정민의 FM 대행진’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가 월요일 예능프로그램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2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7일 오후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시청률 4.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6.4%보다 1.7%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중 1위 기록이다.
경쟁 프로그램인
'힐링캠프 시청률 최정윤 박은경 슈'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가 경쟁 프로그램인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를 제치고 '월요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0일 오전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9일 밤 방송된 '힐링캠프'는 시청률 6.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동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가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를 제치고 ‘월요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9일 밤 방송된 ‘힐링캠프’는 시청률 6.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5.8%를 기록한 ‘안녕
30년간 백석을 짝사랑해온 안도현의 머리 속은 어땠을까.
8일 방송되는 'TV, 책을 보다'에서는 안도현 시인이 완성한 '백석 평전'을 들여다 본다.
1936년 백석의 첫 시집 '사슴'이 100부 한정판으로 세상에 나왔다. 그의 시는 당대의 문학계를 매료시켰고, 신경림을 비롯한 한국의 수많은 시인이 백석으로 인해 시를 쓰게 됐다고 말한다. 안도현 시인도
영국 작가 조조 모예스가 쓴 소설 ‘미 비포 유’가 2주째 1위다.
한국출판인회의가 발표한 4월 다섯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를 보면 ‘미 비포 유’가 2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삶과 인간의 본질을 다룬 ‘미 비포 유’는 불의의 사고로 사지마비환자가 된 젊은 사업가와 순진한 여자 간병인 사이에서 일어난 일을 그렸다. 영국에서는 입소문만으
공영방송 KBS가 가을개편을 맞아 젊어진다.
KBS는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KBS 라디오 공개홀에서 ‘2013 KBS 가을 개편설명회’를 열고 이번 개편의 방향과 특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참석한 전진국 KBS 편성본부장은 “가을개편의 슬로건은 ‘KBS가 젊어집니다’다. 뉴스프로그램이 젊은 앵커로 발탁으로 뉴스의 혁신을 기했
KBS 가을개편의 콘셉트는 젊음이다.
장성환 KBS TV본부장은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KBS 라디오 공개홀에서 열린 ‘2013 KBS 가을 개편설명회’에서 이번개편의 특성과 콘셉트를 설명했다.
장 본부장은 “가을 개편 핵심키워드는 젊음, 문화, 슈퍼파워 등 3가지로 설정했다”며 “젊어진 KBS를 통해 젊음을 함께 해나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