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5.53포인트(0.65%) 상승한 2만1144.18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8.26포인트(0.76%) 오른 2430.06을, 나스닥지수는 48.31포인트(0.78%) 높은 6246.83을 각각 기록했다.
민간고용의 호조로 2일 노동부의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낙관적인 분위기가 형성된 것이 전체 증시 상승세를 주도했다고 미국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는 전했다. 3대 지수는 이날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