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하락…배럴당 67.32달러

입력 2009-06-09 0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나라가 주로 도입하는 중동산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하락했다.

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77달러 하락한 67.3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미 실업률 상승에 따른 경기회복 둔화 가능성 등이 뒤늦게 시장에 반영됐기 때문이다.

국제원유 선물가격도 미 달러화가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했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35달러 하락한 68.09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런던 원유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Brent)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46달러 내린 67.8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국제유가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 제기로 미 달러화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하락했다고 석유공사측은 설명했다.

이날 유로화 대비 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6% 하락한 1유로당 1.390달러에 거래가 마감됐다.

MF 글로벌(Global)사는 "이날 미 달러화가 이틀연속 강세를 보임에 따라, 석유를 포함한 상품가격 약세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면서 하락폭은 제한됐다.

JP 모건사는 경기 회복 기대감 및 계절적 수요 증가를 반영, 올해 4분기 유가 전망을 기존의 배럴당 55 달러에서 65달러로 상향조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1월 취업자 13개월 만에 최소폭 증가...청년·고령층 일자리 위축
  • "주인 없는 회사 정조준"…달라진 국민연금, 3월 주총 뒤흔들까 [국민연금의 주주활동 ②]
  • '신뢰 위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코인원' 점유율 되레 늘었다
  • 오전까지 곳곳 비·눈…출근길 빙판길·살얼음 주의 [날씨]
  • 변동성 키울 ‘뇌관’ 커진다…공매도 대기자금 사상 최대 [위태로운 랠리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11: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867,000
    • -1.62%
    • 이더리움
    • 2,991,000
    • -3.92%
    • 비트코인 캐시
    • 779,000
    • -0.26%
    • 리플
    • 2,092
    • -2.11%
    • 솔라나
    • 124,100
    • -3.05%
    • 에이다
    • 390
    • -2.01%
    • 트론
    • 411
    • -0.48%
    • 스텔라루멘
    • 234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40
    • +0.29%
    • 체인링크
    • 12,680
    • -2.54%
    • 샌드박스
    • 125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