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한영, 설 앞두고 따뜻한 나눔과 봉사활동 진행

입력 2025-01-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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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EY한영 임직원들이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사진=EY한영)
▲지난 15일 EY한영 임직원들이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사진=EY한영)

EY한영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임직원들과 함께 연탄 나눔 봉사활동과 연례 사내 캠페인인 ‘EY한영쿠킹 챌린지’를 통한 기부 캠페인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5회째를 맞은 쿠킹챌린지는 연말에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음식을 만들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대표적인 사내 캠페인이다. 임직원들이 쿠킹박스를 신청하며 자발적으로 1만 원을 기부했으며, EY한영의 사내 사회공헌 네트워크인 ‘한마음나누미’의 매칭 펀드와 함께 올해 총 4390만 원을 마련했다.

이렇게 마련된 기부금은 서울성로원,청소년희망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하트-하트재단, 라파엘클리닉 등 5개기관에 전달했다. 도움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 및 소외된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Y한영은 쿠킹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2020년부터 누적하여 총 2억 5000만 원 이상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한, EY한영은 지난 15일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연탄 1000장을 직접 배달하며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EY한영은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에 겨울철 난방 연료를 지원하고자 따뜻한 한반도의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을 통해 연탄 총 5만3000장을 기부했다.

이 외에도 EY한영은 임직원들이 그동안 한마음나누미를 통해 모은 기부금을 푸르메재단, 한국해비타트, 소아암NGO 한빛, 마포예란원, 예란모자의집등 여러 사회복지단체와 비영리재단에 기탁했다. 임직원들의 기부금은 장애 어린이들의 이동권 증진을 위한 휠체어 및 걸음보조기구 지원, 조손 가정을 위한 노후주택개선 지원,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들을 위한 쉼터 운영 지원, 미혼모, 미혼 및 위기 임산부를 위한 출산, 주거 및 자립 지원 등 다양한 사회복지 활동에 쓰이게 된다.

박용근 EY한영 대표이사는 “EY한영의 사회공헌 활동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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