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말레이시아 FTA 제7차 공식 협상 열려…11개 분야 협상

입력 2025-02-17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7~2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상품·서비스·투자·원산지·경제협력 등 논의

▲윤석열 대통령과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 지난해 11월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 전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 지난해 11월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 전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리나라와 말레이시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일곱 번째 공식 협상이 열린다. 정부는 이번 협상에서 상품·서비스·투자·원산지·경제협력 등 11개 분야별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2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한-말레이시아 FTA 제7차 공식 협상'을 연다고 밝혔다.

우리 측은 권혜진 산업부 FTA 교섭관을, 말레이시아 측은 수마디 발라크리쉬난(Sumathi Balakrishnan) 투자통상산업부(MITI) 협상전략국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70여 명의 양국 협상단이 참여한다.

양국은 지난해 3월 한-말련 FTA 협상 재개 선언 이후, 세 차례 공식 협상을 통해 협정문 전반에 걸쳐 속도감 있는 논의를 진행해 왔다.

우리 정부는 이번 제7차 공식 협상에서 상품, 서비스, 투자, 원산지, 경제협력 등 총 11개 분야별 협상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시장접근 협상을 포함해 양국 간 교역·투자 증진 및 경제협력 확대에 관련된 세부 사항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권 교섭관은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급변하는 통상 환경 속에서 FTA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아세안 지역의 주요 협력국인 말레이시아와 포괄적이고 높은 수준의 FTA를 신속히 타결하는 데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인미답’ 삼성전자 시총 2000조…코스피도 시총 7000조 시대 열었다
  • 韓 경제 떠받치는 반도체⋯수출 1조달러ㆍ명목성장률 10% 이끈다
  • 역대 프로야구 연패·연승 기록, 최종 순위는? [해시태그]
  • 한화에어로 폭발 사고로 5명 사망…경영진 직접 브리핑 나선다 [종합2보]
  • 쉽지 않은 내 집 찾기…평균 2.4개월ㆍ3.8곳 둘러보고 계약한다 [데이터클립]
  • 젠슨 황 “베라 루빈 본격 생산 단계”…삼성·SK하닉 메모리 탑재 [컴퓨텍스2026]
  • 카카오 첫 파업 현실화⋯AI 골든타임 흔드는 노사 리스크 전면전
  • 5월 수출 878억달러로 53%↑'역대 최대'⋯슈퍼사이클 반도체 '주도'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340,000
    • -4.07%
    • 이더리움
    • 2,925,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425,900
    • -4.08%
    • 리플
    • 1,895
    • -3.46%
    • 솔라나
    • 118,200
    • -2.31%
    • 에이다
    • 336
    • -2.89%
    • 트론
    • 504
    • -2.51%
    • 스텔라루멘
    • 359
    • -2.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00
    • +1.32%
    • 체인링크
    • 13,200
    • -1.79%
    • 샌드박스
    • 100
    • -2.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