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WEST)에 주요 럭셔리 브랜드가 들어선다.
한화갤러리아는 내년 하반기까지 서울 명품관 리뉴얼을 통해 웨스트의 명품 브랜드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위주로 이스트(EAST)에 비해 상대적으로 명품 브랜드가 적었던 웨스트 공간을 대폭 재단장해 명품관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확고히 할
유통업 대신 외식·로봇에 관심갤러리아백화점 점유율 7.8%→6.5%백화점 빅3 쇼핑몰화 리뉴얼과 대조적 한화갤러리아 “명품관 리뉴얼 중…내년 상반기 마무리”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이 부사장직에 오른 지 1년이 흘렀지만 본업인 백화점 사업이 갈수록 힘을 잃고 있다. 경쟁사들이 잇달아 쇼핑몰 형태로 혁신에 속도를 내는 것과 대조적이다. 김 부사장의
세계 유명 설계사나 건축가가 재개발·재건축사업에 참여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유수의 작품을 만든 설계사·건축가를 통해 설계·디자인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상징성을 부여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가치상승까지 연결될 수 있어서다. 차별화에 대한 요구가 강화되는 추세란 점을 고려하면 세계 유명 설계사·건축가들의 국내 정비사업 참여는
샘플러, 한우 DIY 등 이색 선물세트ㆍMZ 세대 위한 디저트 선물세트도
갤러리아백화점(갤러리아)은 30일부터 9월 15일까지 전 지점 식품관에서 ‘2024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대표 선물세트인 ‘시그니처 선물세트’를 비롯해 위스키, 와인, 한우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샘플러 선물세트, 한우
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명품관에 스페인 명품 브랜드 로에베(LOEWE)의 향수 브랜드 ‘로에베 퍼퓸’ 매장이 국내 최초로 들어선다고 5일 밝혔다.
로에베 퍼퓸은 170여 년 전통의 스페인 가죽 명가 로에베가 1972년 향수를 처음 출시하면서 시작된 럭셔리 향수 브랜드다. 자연친화적인 콘셉트로 자연에서 영감 받은 색상과 향기, 감정 등을 향수로 표현하는 것
롯데·현대·갤러리아百, 17~12월 3일까지 정기세일신세계百, 20~26일 할인 쿠폰 제공…쓱데이 잇는다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둔 백화점업계가 연말 정기 세일에 돌입하며 실적 반등을 노린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17일부터 내달 3일까지 연중 최대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남성, 여성패션, 아웃도어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은 추석 연휴를 맞아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는 동시에 가을 세일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갤러리아명품관은 다음 달 5일까지 ‘폴리테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폴리테루는 2018년 론칭한 국내 브랜드다. 갤러리아는 팝업 오픈을 기념해 ‘1011 갤러리아 스타디움 재킷’, ‘퍼티그 스 팬츠’ 등 인기 상품들을 한정
갤러리아백화점이 추석을 맞아 건강한 소금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프리미엄 소금세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클레오파트라 소금세트는 이집트 사하라 사막의 시와 오아시스에서 채굴되는 프리미엄 소금이다. 오염으로부터 차단된 청정 자연에서 채굴돼 불순물이 섞이지 않고 투명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조공예의 자개함과 최현대 도예작가의 도자기, 민작소
갤러리아백화점이 명품들의 남성 매장을 한 층에 집결시킨 데 이어, 명품 브랜드들의 슈즈 전용 매장까지 한 공간에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갤러리아명품관은 지난 5개월간 명품 슈즈존 리뉴얼을 단행, 지난 15일 국내 최초로 디올 슈즈 매장을 개점하여 첫선을 보였다.
마놀로 블라닉, 크리스챤 루부탱, 지미추 등으로 구성된 웨스트 3층 명품 슈즈존에 디
주요 백화점업계가 올해 마지막 겨울 정기세일을 18일부터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18일부터 12월 4일까지 겨울 정기세일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남성, 여성패션, 잡화, 스포츠, 키즈 부문 등 전 패션 상품군이 참여해 총 600여 개의 브랜드가 10~50% 할인 판매한다. 아우터 물량을 강화하고 리빙 상품군 등에서도 동절기 인기 아이템을 보강했다.
유통업계가 1일부터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동행세일에 대거 참여한다. 오를만큼 오른 고(高)물가에도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반값 할인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판로 확대로 상생에도 힘을 쏟는다. 특히 일부 유통업체는 소비 활성화를 위해 자체적으로 행사 기간을 확대한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요 백화점, 편의점, 이커머스 등 유통가
갤러리아백화점이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22일까지 우주를 테마로 명품시계와 보석을 선보이는 ‘익스플로링 더 유니버스(EXPLORING THE UNVERSE/우주로의 탐험)’ 전시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우주’를 테마로 별, 은하수, 달 등을 모티브로 해 디자인되거나 의미를 담은 명품시계와 보석들을 명품관 하이주얼리&워치 매장(이스트
갤러리아백화점은 최근 성황리에 마친 국내 최초 인공 오로라쇼에 이어 스마일리 50주년 팝업으로 ‘해피 바이러스’ 콘텐츠를 이어간다.
17일 갤러리아백화점은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마일리’ 로고 탄생 5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를 15일부터 한달 간 진행하고, 이 기간 동안 명품관에 스마일리 로고를 활용한 인테리어로 긍정적 분위기를 연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 웨스트 4층 남성층을 2년 동안 차례로 리뉴얼을 진행, 명품 남성 특화층으로 완성했다고 10일 밝혔다.
갤러리아명품관은 2019년 말부터 기존 컨템포러리 남성 브랜드로 구성된 웨스트 4층을 루이비통과 구찌, 디올 등 명품 브랜드들의 남성 특화 매장을 대거 들여오면서 명품 남성존으로 탈바꿈시켰다.
올해는 페라가모, 발렌시아가, 지방시
코로나19가 올해도 기승을 부리면서 고향이나 친지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유통업계는 이들이 찾을 만한 행사를 준비하고 새로운 메뉴를 내놓는 등 다양한 수요끌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명절 이후 통상적으로 늘어나는 소비도 겨냥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여행을 주제로 한 회화 전시 ‘일상으로부터의 탈출(Escape Fro
모두가 어렵다는 코로나 시국. 그들만의 세상이 있다. 백화점 우수 고객(VIP)들의 요지경 세상이 바로 그곳이다. 백화점 우수 고객 등급, 그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들기위해 경쟁한다는 VIP들. 일반인들에게는 멀기만 한 그들의 세상를 살펴봤다.
매년 연말과 연초 백화점 우수 고객(VIP)들은 마음을 졸인다. VIP 등급이 다시 책정되는 시기여서다. 일반
니치마켓이 설자리를 잃고 있다. 고가와 저가, 명품과 중저가 제품 사이의 틈새시장으로 자리매김해온 매스티지 브랜드는 ‘K자형 소비 양극화’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졌다. 코로나19가 국내 경제를 덮친 지 2년, K자형 소비 양극화는 갈수록 뚜렷해지는 양상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에도 불구, 백화점 매출이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는데다 중저가 브랜드의
직장인 최다예(29)씨는 지난주 평일 저녁 동료들과 연말 모임을 하기 위해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뷔페에 들렀지만, 진입에 실패했다. 뷔페는 물론 호텔 내부 식당 전부 만석이었던 탓이다. 최다예 씨는 "평일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기분 좀 내려고 호텔 뷔페를 간 건데 만석이었다"라면서 "인근 광화문 개인 식당들은 한산했지만 가고 싶지 않아서 근처 가
갤러리아명품관은 15일 연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1990년 개관 이후 31년 만에 연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한 것이다.
글로벌 명품 백화점들을 뛰어넘는 평 효율도 달성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갤러리아 명품관의 평당 월 매출은 현재 1000만 원을 기록했고 연말까지 1100만 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했다. 이는 갤러리아가 조사한
갤러리아백화점은 17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명품관에서 팝 아티스트 ‘존 버거맨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연말을 맞아 기획한 이번 전시는 “슈퍼 홀리데이 위드 아티스트 존 버거맨(SUPER HOLIDAY with Artist Jon Burgerman)”라는 주제로 존 버거맨의 회화 작품 40여 점과 조형물 작품 등을 전시ㆍ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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