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서울시교육감 고승덕 문용린 조희연, 지방선거 개표현황,
6·4 지방선거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고승덕 후보가 결국 고배를 마셨다. 선거 초반 문용린 후보와 조희연 후보를 제치고 당당히 선두를 달렸던 고승덕 후보는 친딸의 폭로에 치명타를 입고 낙마했다.
4일 열린 6·4지방선거 개표 결과 고승덕 문용린 조희연 3파전으로 치러진
방송3사의 6.4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조희연 후보가 40.9%로 당선이 유력시 되는 가운데 조 후보의 아들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고승덕 후보의 딸이 올린 글 또한 조 후보의 당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선거일 전날인 3일 까지도 조희연 후보는 고승덕 후보, 문용린 후보에 비해 뒤처지는 여
고승덕 딸의 글
거듭되는 맞고소전으로 이전투구 양상을 보이던 서울시 교육감 후보들의 막판 네거티브전이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소 잠잠해진 모습이다.
고승덕 후보가 자신의 딸 고희경 씨의 페이스북 글 파문에 대한 해명 기자회견에서 문용린 후보를 겨냥해 '공작정치'라고 의혹을 제기, 자칫 고소전으로 번질 뻔 했으나 문용린 후보가 이에 대한 고소 의지를
박유아, 고승덕후보 딸, 고승덕 기자회견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고(故) 박태준 전 포스코 회장의 차녀 박유아 씨와의 이혼 과정을 언급하면서 과거 박유아 씨의 인터뷰가 재조명 받고 있다.
고 후보의 전처인 박유아 씨는 지난 1999년 8월 여성동아의 인터뷰에서 남편의 정계 진출을 강력하게 반대했다고 언급했다.
당시 박유아 씨는 "처음부터 정치
고승덕 딸의 글, 고승덕 기자회견
고승덕 서울시장 교육감 후보가 딸의 글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 이후 다시한번 입장을 밝혔다.
고승덕 후보는 2일 보도전문채널 뉴스와이와의 인터뷰에서 딸의 글에 대한 심정을 전했다. 고승덕 후보는 "(딸이) 가끔 (미국에서) 나오면 어른들과 같이 보고, 만났다"며 "주로 이메일로 연락하고, 딸의 미국 번호로 연락하기도 했다
고승덕 딸의 글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의 딸 고희경 씨가 지난달 31일 부친에 대한 비방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더 이상의 공적 발언을 삼가하겠다는 포스팅을 추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승덕 후보의 딸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서울에 계신 여러분을 위해서 서울 시민이 고승덕 후보에 대한 진실, 자기 자녀들의 교육 문제에
고승덕 딸 글, 고승덕 기자회견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의 딸 고희경 씨의 페이스북 파문이 고 박태준 전 포스코 회장 일가의 가정사로까지 번지고 있다.
발단은 지난달 31일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딸 고희경 씨가 자신의 부친에 대해 "자신들을 버린 아버지, 교육감 자격 없다" 등의 내용을 담을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면서부터다.
고 씨는 자신
고승덕 딸 글. 고승덕 기지회견, 조희연 아들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의 딸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후보 아들의 발언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이들의 발언이 이번 6·4지방선거 서울시 교육감 선거의 변수로 작용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승덕 후보의 딸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서울시교육감 후보로 나선 아버지 고승덕 후보에 대해 "자
고승덕 기자회견, 고승덕 딸 글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논란이 된 친딸의 폭로글이 공작정치라고 주장했다. 해명 과정에 고승덕 후보가 전 처가의 처남, 즉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아들 박성빈 씨를 언급하면서 박 씨도 주목을 받고 있다. 통신 솔루션 업체 대표인 박 씨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과 동서지간이다.
1일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기자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의 딸 희경(미국이름 ‘캔디 고’·27)씨가 “고승덕은 교육감으로서 자격이 없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파문이 일고 있다. 고 후보는 즉각 경쟁자인 문용린 측 개입한 것으로 보고 대응에 나섰으나 사태가 일파만파 번지면서 판세는 안개 속으로 빠져들었다.
희경씨는 고 후보와 전처인 박유아씨 사이에서 태어난 2남매 중 장녀다. 유아씨는
고승덕 기자회견에 딸 희경 양이 '공작정치가 아니다'라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1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딸 희경(캔디 고, 27)씨는 고 후보의 ‘공작 정치’ 주장에 “저는 27살 성인이고 제 의사 결정을 할 능력이 있다”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고승덕 기자회견 후 한겨레는 고 후보의 딸과 이메일 인터뷰를 갖고 "저는 그(고승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고승덕 후보의 '정치 야합' 기자회견 발언을 '네거티브 공세'라며 정면으로 비판했다.
문용린 후보는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불과 8일 전 문용린 19.1%, 고승덕 30.1%였던 지지율이 오늘 문용린 23.5%, 고승덕 26.1%의 오차범위 안으로 빠르게 좁혀졌다"라며 "누가 교육감에 적합한지, 누가 진정한 교육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딸 폭로글과 관련 정치공작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 변희재씨가 반박하고 나섰다.
1일 변희재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고승덕 딸 사건이 문용린과 박태준 일가의 정치 공작? 아무리 고도의 정치공작의 대가들, 예를 들면 박원순 안철수급이라 해도 남의 다 큰 딸에게 아버지 욕하는 글 쓰게 할 수 있나요"라고 올렸다.
이어 "고승덕은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1일 오후 선거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딸과 나눈 카톡 내용이 공개됐다.
고승덕 후보는 딸에게 "내겐 니네 둘이 유일한 핏줄"이라며 지금도 니네들 미국 갈 때처럼 내 모든 것 뺏긴 것 같이 느껴"라고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고 후보의 딸은 "그래도 재혼했자나요"라며 "뺏긴 것처럼 느끼면서 살지말고 있는 자식에게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고승덕 후보와 딸 캔디 고씨의 갈등에 대해 "패륜의 문제"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문 후보는 1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있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고 후보의 따님이 올린 글을 읽고 저는 무척 가슴이 아팠다. 어쩌다 우리 사회가 이런 패륜의 문제에 봉착하게 됐는지 해법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이 같이 말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서울시 교욱감 후보인 고승덕 후보의 딸과 조희연 후보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진 교수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상반되는 고승덕 딸과 조희연 아들 글 전문'이라는 글을 링크했다. 진 교수는 "이 콘트라스트, 영화의 한 장면처럼 극적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고 후보의 딸과 조 후보 아들의 글을 소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고
고승덕 딸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의 자질 문제를 제기한 딸 고희경 씨가 자신을 둘러싸고 진위 논란이 일자 어린시절 고 후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고승덕 딸 고희경 씨는 31일 "본인 의혹이 있어서 옛날 사진을 올립니다"고 사진공개 이유를 밝혔다. 사진에는 두 아이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고승덕 후보 등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승덕 딸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딸이 자신의 부친에 대해 "자신들을 버린 아버지"라며 "교육감 자격 없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모가 응원의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고승덕 후보의 장녀라고 밝힌 고희경 씨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 시민에게(To the Citizens of Seoul)'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우리
고승덕 딸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딸이 자신의 부친에 대해 "자신들을 버린 아버지"라며 "교육감 자격 없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시민들도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시민들은 "진짜 고승덕 후보 딸이 맞긴 한지..." "기사내용이 사실이라면 고승덕씨는 교육감 후보가 되기보다 자녀와의 관계회복이 시급하고 더 중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