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올해 지능형 CCTV 1796대 신규 설치공공와이파이, 스마트폴 확대…‘디지털 안전도시’ 만든다
서울시가 시민 안전 강화 및 범죄 예방 등을 위해 올해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CCTV를 대폭 확대한다. 아울러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여줄 공공와이파이와도 취약 지역에 추가 설치한다.
시는 올해 첨단기술 기반의 ‘디지털 안전도시’ 조성을 위
설 기간 온누리상품권이 1조 원 이상 판매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활용 촉진을 위해 통합 앱 출시 등 편의성을 높이고 600개까지 사용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13일 이러한 내용의 2025년 설 명절 온누리상품권 판매현황과 향후 정책 방향을 밝혔다.
중기부는 설 명절을 전후로 한 달간 국민의 물가부담을 덜어주고 전통시장 소비
가수 에녹이 국민 판정단의 지지로 기사회생하며 '현역가왕2'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11일 방송된 MB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현역가왕2'에서는 결승전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인 준결승전 현장이 펼쳐졌다.
앞서 에녹은 최수호와 준결승 1라운드 '1대1 장르 대첩'에서 나훈아의 '사랑은 무죄다'로 힘찬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그러나 그는 아쉬운
자치구, 경기 부진, 내수 침체에 중기‧소상공인 지원책영등포구, 판로 개척 위한 ‘국내‧외 박람회’ 참여 지원관악구, ‘핵심점포 지원 사업’ 통해 맞춤형 컨텐츠 지원양천구, 40억 원 육성기금으로 자금 지원…0.8% 저리로
서울 각 자치구가 최근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
“1유로프로젝트와 같은 사례가 많아져야 한다.”
혁신적인 브랜드를 갖춘 소상공인들이 자리 잡을 곳을 찾는 어려움을 줄이고, 성장에만 힘쓸 수 있도록 1유로 프로젝트와 같은 공간이 늘어야 한다는 목소리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6일 서울 성동구에 있는 1유로 프로젝트 코끼리빌라에 방문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지역을 혁신하고 있는 로컬크리에이터
서울시는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모아타운 대상지역 12개소 내 지목 도로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추가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사도 지분거래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사도 지분거래는 골목길 지분을 나눠 여러 사람에게 판매하는 행위를 말한다.
대상지는 강북구 3곳, 양천·광진구 각 2곳, 구로·서대문·서초·성북·중랑구 각 1곳이며 지정 기간
한국 현대사 영화는 어떻게 관객을 사로잡았나…'영화는 역사가 아니다'
역사는 영화의 단골 소재 중 하나다. 과거의 이야기가 스크린에 담겨 동시대 관객들 앞에 놓일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역사가 끊임없이 반복하기 때문이고, 역사를 통해 어지러운 현재를 성찰하기 위해서다. '서울의 봄' 등 한국 현대사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을 분석하고 있는 이 책은 영
서울 강서구가 원도심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곡동과 공항동은 좁은 골목과 밀집된 주거지역으로 인해 주차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구는 이 지역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지난달 공항동 방화대로7길 53-20 일대에 8면(166㎡)규모의 평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일 AI(인공지능) 개발과 민생 활력을 위해 20조 원 규모의 추경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최근 중국의 ‘딥시크’(deepseek) 쇼크에서 보듯, 국가 미래의 운명을 결정할 AI 기술은 분초를 다투며 빛의 속도로 혁신이 진행되고 있다”며 “삼성전자가 AI 반도체의 핵심 기술인 고대역폭 메모
수원특례시는 침체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3월까지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소상공인 매장에서 선결제한 후 지속해서 방문하며 미리 결제한 금액을 분할 사용하는 캠페인이다. 수원시 공직자, 협업기관, 관계 단체 등이 자율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수원시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착한가격업소, '수원페이 1
자치구별로 눈에 띄는 사업도 예산안에 반영돼마포구 ‘순환열차’, 양천구 ‘학교 밖 공교육’ 등서대문구, 구의회 파행으로 유일한 ‘준예산’ 체제
올해 자치구별 예산안에서는 특색있는 사업을 위한 예산 편성도 눈에 띈다. 자치구 차원에서 독자적인 사업을 위해 많은 예산을 편성하기는 어렵지만 여러 사업을 통해 각 구만의 색깔을 드러내기 위해서다.
먼저 마포
서울 은평구에서 강북권 재건축 ‘대어’가 청약 시장에 출격한다. 대단지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나 책정되는 분양가에 따라 수요가 달라질 전망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은평구에서 ‘힐스테이트 메디알레’(대조1구역 재개발)이 분양에 나선다.
대조동 11만2000㎡ 부지에 지하 4층~지상 25층, 총 28개 동, 2451가구 아파트를 조성하는 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수원페이 인센티브2차 지급24일 오전 9시 시작10+10 이벤트 참여업체,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착한가격업소 등 활용박물관·미술관·수목원·수원화성 등 긴 연휴에 딱 좋은 수원 명소 추천
그 어느 때보다 어수선했던 연말 연초가 지나고 반가운 설 명절이 다가온다.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징검다리처럼 퐁당퐁당 이었던 휴일이 쭉 연결돼 모처
서울 송파구 신천동 미성·크로바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잠실 르엘'이 공급된다. 잠실역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5억 원 가량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주목도가 높다.
2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잠실 르엘은 올해 상반기 분양 예정이다. 시공사는 롯데건설로 최고 35층, 13개 동, 전용면적 84~145㎡ 총 1865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조합원
iM증권은 새해를 맞아 1인 가구와 취약계층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지역 사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iM증권은 22일 경기 용인 느티나무재단에 1000만 원의 골목정원조성 기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느티나무재단이 운영하는 도서관 인근에 텃밭을 조성하는 골목정원조성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1인 가
22일 여야 정책위의장 국정협의체 실무협의 회동與 “추경, 특별하게 협상 진전 없어”…野 “실망스럽다”다만 ‘미래먹거리 4법’은 일부 진전 있는 듯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두고 각자의 입장을 밝힌 여야가 22일 정책위의장 간 회동을 통해 추경을 논의했지만 별다른 결론을 내지 못했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역화폐 예산을 확대하는 등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편성해 민생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지역화폐 예산 확대로 골목 경제를 살리고 위기 상황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비상계엄 청구서가 국민들 앞에 떨어졌다. 외상값을 갚게 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설 명절을 맞이해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전한 디지털 이용을 위해 과기정통부 소관 민생 지원 및 디지털 안전 정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멀리 떨어진 가족・친지와 데이터 통신 요금 부담 없이 안부를 전할 수 있도록 설 명절 연휴 기간(25일~30일) 동안 영상통화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설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역점 정책인 지역화폐법을 포함해 소상공인·장애인·청년·노인층을 타깃으로 한 입법과제를 발표했다.
민주당 민생경제회복단은 20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제2차 민생입법과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민주당이 제시한 주요 입법과제엔 △지역화폐법(지역화폐 운영에 필요한 재정 지원 의무화) △장애인차별금지법 개정안(장애인 대상 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