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베트남에서 K컬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규모 축제를 열고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CJ그룹은 10일부터 9월 1일까지 베트남에서 K컬처 축제 ‘CJ K 페스타(FESTA)’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CJ K 페스타는 베트남에 진출한 CJ 계열사들이 참여한다. K컬처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축제로서
2024 설 연휴인 11일 OCN·OCN Movies·OCN Movies2에서 방송되는 특선영화들.
설 연휴를 맞아 OCN에서는 존윅, 멍뭉이, 카운트 등이 편성됐다. OCN Movies와 OCN Movies2에서는 나 홀로 집에, 유령, 꾼, 도굴 등이 방영된다.
2024 설 특선영화 (10일)◇2월 11일△OCN 1:30 존윅3:20 존윅: 리로드
2024 설 연휴인 9일 OCN·OCN Movies·OCN Movies2에서 방송되는 특선영화들.
설 연휴를 맞아 OCN에서는 킹스맨 시리즈가 편성됐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킹스맨:골든 서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OCN Movies와 OCN Movies2에서는 정직한 후보2, 듄, 성난황소, 압꾸정 등이 방영된다.
2024 설 특선영화 (
2024년 첫날, 신정을 맞아 OCN·OCN Movies·OCN Movies2에서 방송되는 특선영화들.
신정연휴를 맞아 OCN에서는 미션임파서블 시리즈가 편성됐다. 그 외에도 공조2: 인터내셔날, 유령, 영웅, 범죄도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OCN Movies와 OCN Movies2에서는 신세계, 마녀, 킹스맨, 동갑내기 과외하기, 탐정: 더 비기닝 등
추석 연휴 특수를 노린 한국영화가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면서 극장가의 위기가 감돌고 있다. 9월 한국영화 관객 수가 전년 동월 대비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9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 발표'에 따르면, 9월 한국영화 매출액은 456억 원이다. 팬데믹 이전 평균 매출액의 절반(54.8%)을 겨우 넘겼다. 전년 동월
지난해 극장 개봉한 제작비 30억 이상 영화 중 여성 촬영감독이 카메라를 잡은 작품이 단 한 편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2022년 한국 영화산업 성인지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개봉한 202편의 영화 중 감독, 제작자, 프로듀서, 주연배우, 각본가, 촬영감독 등 핵심인력으로 손꼽히는 자리를 여성 인력이 맡은 경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가 3주 연속 통합 콘텐츠 랭킹 1위를 차지했다.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25일 발표한 1월 3주 차(1월 14~20일) 통합 콘텐츠 랭킹에 따르면 지난주에 이어 ‘더 글로리’가 1위 자리를 지켰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에 고통받은 한 여자가 치밀하게 꾸민 복수와 그 소용돌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이 누적관객 700만을 넘어섰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아바타 2’가 누적 관객수는 714만명을 돌파하며 무서운 흥행력을 보였다.
‘아바타2’는 지난 14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선수를 달리며 전날까지 총 679만9천여 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어 이날
배우 손예진·현빈 부부가 아들을 출산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손예진은 서울 모처에서 27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애초 12월 출산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일찍 품에 아들을 안았다. 3월 결혼한 두 사람은 약 8개월 만에 부모가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손예진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할 예정으로 전
CJ ENM은 올 3분기(연결기준) 매출 1조 1785억 원, 영업이익 255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티빙의 경쟁력 확대와 콘텐츠 판매의 성장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4% 증가했지만, 영업익은 71% 가까이 줄어들었다.
홈쇼핑 사업이 있는 커머스 부문은 매출 3095억 원, 영업이익 57억 원을 기록했다.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과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2세가 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뉴스1 등에 “손예진은 오는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며 “2세는 아들로, 손예진은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손예진은 결혼 3개월 만인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그는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
배우 다니엘 헤니를 사칭하며 금품을 요구하는 SNS 계정이 등장해 소속사가 주의를 당부했다.
20일 에코글로벌그룹은 “최근 다니엘 헤니 배우와 소속사 직원을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는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어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니엘 헤니는 개인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계정 외
공조2, 개천절 연휴 힘 입어 600만 관객 돌파 개봉 26일 째…여름 최고 흥행작 ‘탑건’ 보다 빠른 속도
개봉 26일째인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2일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공조2’는 이날 오후 12시30분 6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범죄도시2’, ‘한산: 용의 출현’에 이
지난 추석 연휴 개봉한 코믹 액션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범죄도시2’,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500만 관객을 불러 모은 한국 영화가 됐다.
2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이날 오전 7시경 5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달 9일 개봉해 개봉 3주 차인 16일 만에 거둔 성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이하 ‘공조2’)가 개봉 11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공조2’는 지난 17일 39만736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439만635명이다.
‘공조2’는 지난 7일 개봉 후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는 12일 오후 손익분기점 추정치인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공조2’는 연휴 동안 일일 관객 수를 △53만2000여 명 △71만3000여명 △85만2000여 명으로 갈수록 늘렸다. 사흘간 매출액 점유율은 7
추석 명절에 전을 부치다가도 ‘번달번줌’ 생각에 키득키득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려 15년을 영화계에서 버틴 보람을 느낄 듯한 요즘이다. 군대 배경의 중저예산 코믹 영화 ‘육사오(6/45)’로 120만 관객을 돌파하며 기대 이상 흥행 성적을 거두고 있는 박규태 감독과 8일 영화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관객들 반응이 궁금해 집 근처 극장에 가보곤 하는데 ’
9일부터 나흘간의 꿀맛 같은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 부모로서 자식으로서 제각기 할 일들 어느 정도 해 뒀다 싶으면, 그때부터는 그저 편안한 옷차림으로 가까운 극장에 나서 요즘 재밌다더라는 영화로 머리 좀 식혀볼까, 싶은 생각이 드는 법.
혼자든, 함께든 상관없다. 맛있는 아메리카노와 고소한 팝콘, 나초까지 양손에 집어 들면 그 순간만큼은 더 부러울 것도
방송사가 추석 연휴를 더 즐겁게 만들 특선 영화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9일에는 오후 8시 50분 tvN에서 ‘보이스’를 방영한다. OCN Movies에서는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미션 파서블’, ‘히트맨’을 방영한다. 또 ‘공조 2: 인터내셔날’ 개봉을 기념해 6시 30분부터 ‘공조’, ‘꾼’을 연달아 방영한다.
OCN Thrills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