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과학위성이 통신이 두절되며 우주 미아가 됐다.
23일 동아일보는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의 말을 인용해 "4월부터 나로과학위성과 통신이 두절돼 사실상 위성 운영을 중단했다"면서 "원인은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다.
나로과학위성의 설계수명은 1년으로 올해 1월 30일까지가 임무 기간이었다.
설계수명은 다 채웠지만, 통산 과학위성은 설계연한의 2~3
국내 첫 적외선 우주관측 위성인 '과학기술위성 3호 (STSAT-3)' 가 최종 점검을 마치고 21일 오후 1시 10분(우리시간 오후 4시 10)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과학기술위성 3호는 지난달 24일 발사장으로 옮겨진 뒤 각종 기능 점검과 배터리 충전을 끝냈으며 현재 드네프르(Dnepr) 발사체에 결합을 완료 발사만을 남기고 있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로켓) 나로호(KSLV-1)가 30일 오후 4시 발사돼 위성을 정상궤도에 진입시키는 데 성공했다. 나로호는 발사 후 9분에 걸쳐 마지막 단계인 위성 분리까지 순조롭게 진행되며 우주로 떠났다.
다음은 우리나라의 인공위성 개발일지다.
△1992년 8월11일 = 우리나라 최초 인공위성 우리별 1호 기아나 꾸르에서 발사
△1993년 9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Ⅰ) 발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남 고흥군 봉래면 외나로도의 나로우주센터에는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나로호 발사를 위한 연구원들의 얼굴도 결의에 찬 모습이다. 나로우주센터에 파견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원 150여명과 러시아 흐루니체프사 150여명, 100여개 산업체에서 200여명 등 총 500여명은
우리나라의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Ⅰ)’가 오는 26~31일 두차례 실패를 딛고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나로호는 100kg급 인공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진입시킬 수 있는 2단형 발사체로 총 중량은 140톤이며, 총 길이는 33.5m, 지름은 2.9m이다. 나로호가 발사에 성공한다면 우리나라는 세계 10번째로 자체 위성발사체 기술 보유 국가인 ‘스페이
천리안 위성이 27일 발사에 성공하면서 지난 10일 발사에 실패한 나로호 탑재 위성인 과학기술위성2호와의 차이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선 가장 큰 차이점은 천리안 위성은 국내 기술로 개발한 첫번째 정지궤도 위성이라는 점에 있다.
나로호 탑재 위성인 과학기술위성2호는 비정지궤도 위성으로 우리별1~3호, 아리랑3호, 과학위성1,2호 등 6기
교육과학기술부는 16일 나로호 2차 실패에 대한 3차 발사 진행과 관련해 국내에서 3차 발사에 대비해 나로호 상단 부분은 이미 제작돼 있는 만큼 러시아 측으로부터 1단 로켓이 제공되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식 과학기술정책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흐루니체프 사(社) 간 2004년 서명된 계약서에 따라 2회
10일 오후 5시1분 발사된 나로호가 이륙 137초 뒤 고도 70㎞ 상공에서 통신이 두절됐다.
특히 나로호가 통신두절된 이후 폭발했거나 추락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이주진 항공우주연구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나로호가 이륙 약 137초 뒤 고도 70㎞, 거리 87㎞ 사이에서 통신두절된 것으로 확인했다"며 "통신이 두절되기 전까지는 모든
한국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KSLV-I)가 10일 오후 5시1분 전남 고흥군 봉래면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에서 정상 발사돼 세계 10대 자체 위성 발사국 반열에 올랐다.
나로호는 이날 오전 발사운용 절차에 들어가 오후 3시께 1차 연료주입이 본격 시작됐다. 이후 발사 15분전부터 자동 카운트 다운에 들어가 발사 3.8초 전에 1단 엔진이 점화되고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의 발사 준비가 순차적으로 진행중이다.
나로우주센터는 10일 오후 4시13분을 기해 발사대 기립장치를 철수하고 오후 5시1분 나로호를 예정대로 발사시킬 준비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로호의 최종 발사 사인은 발사 16분 전 내려진다.
이후 발사 15분 전 자동 카운트다운에 들어가 발사 3.8초 전에
나로호 발사일정이 10일 오후 5시1분으로 결정됨에 따라 최종 목적인 나로호에 실려 쏘아올려질 과학기술위성 2호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지상국간 첫 교신은 11일 오전 4시28분부터 시도될 계획이다.
과학기술위성 2호가 한반도 상공에 근접해 KAIST 지상국과 교신이 가능한 조건이 이뤄지는 첫 시점은 발사 후 11시간27분째가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가 9일 오후 5시께 과학기술위성 2호를 싣고 우주로 쏘아올려진다.
이날 나로호의 발사 성공여부는 발사 후 9분 안에 결정된다.
이륙 후 55초 만에 음속을 돌파하고 215초에 페어링이 분리된다. 특히 지난 1차 발사때 실패의 원인으로 지목된 페어링의 정상 분리는 이번 발사에 있어서도 성공 여부의
드디어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의 2차 발사 당일이 돌아왔다.
나로호(KSLV-I)는 9일 오후 5시를 전후해 우주로 향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전남 고흥군 봉래면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에서 나로호 발사를 위한 모든 준비를 끝냈다고 9일 밝혔다.
정부는 이날 오전 9시께 나로호 관리위원회를 개최해 하루전
우리나라의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의 2차 발사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나로호가 7일 오전 발사대로 옮겨져 장착될 예정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를 위한 모든 점검을 마치고 오늘 오전 나로호를 발사대로 이송해 장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로호는 발사대로 이송된 뒤 오늘 오후 3시30분에 수직으로 세워지기 시작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의 2차 발사시점이 오는 6월9일 16시30분~18시40분 사이로 결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9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김중현 교과부 제2차관 주재로 나로호관리위원회를 개최해 기술적인 발사 준비상황과 최적의 발사 여건 등을 검토한 결과 오는 6월9일을 발사예정일로 결정했다"며 "기상조건 등에 따른 발사연기
우주항공주들이 나로호 발사 2차 일정을 오는 19일 공식 발표될 예정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12일 오후 2시12분 현재 한양이엔지(3.50%), 비츠로테크(3.64%), 쎄트렉아이(2.65%)등 우주항공관련주들이 상승세다.
항공우주연구원과 지난 달 145억원 규모의 다목적 실용위성 3A호 위성본체 주관 개발 계약을 맺은 AP시스템도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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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위기의 한파속에 시작된 2009년은 국내 경제산업분야에서도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정운찬 국무총리의 발언에서 시작된 세종시 문제는 정치권 뿐만 아니라 재계까지 국민적 관심사가 됐다.
또한 전 세계를 강타했던 '신종플루 대규모 확산'를 비롯해 디도스 인터넷 대란, 한국증시, FTSE선진국 지수 편입, 생명보험사 최초 상장, 쌍용자동차 파업과
25일 우주발사체 나로호에 실린 채 우주로 쏘아 올려진 '과학기술 위성 2호'에 대한 교신이 실패됐다.
26일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에 따르면 위성이 성공적으로 발사될 경우 오전 4시27분 경 이뤄질 '과학기술위성 2호'와의 첫 교신을 시도하기 위해 대기중 있었다.
그러나 현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발사체를 담당하는 관계기관으로부터 위성의 정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당초 예정된 목표궤도 진입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로우주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발사된 나로호는 1ㆍ2단 로켓은 정상 작동했으나 이륙 9분뒤 고도 306㎞에서 과학기술위성 2호와 분리됐어야 했지만 이보다 36㎞ 높은 고도 342㎞에서 분리됐다.
교과부와 항우연은 현재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한러 공동사고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25일 오후 5시 전남 고흥군 봉래면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에서 정상적으로 발사돼 대한민국은 세계 10번째 자체 위성 발사국이 됐다.
나로호는 오늘 오전 8시부터 발사체 운영이 시작됐고 1시 30분에는 실제 발사 시각도 조정돼 리허설 점검 결과 오후 5시로 결정됐다.
실제로 나로호는 오늘 오후 4시 44분 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