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한 2024년을 지나 2025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해 당신을 움직인 ‘키워드’와 새해 당신을 이끌 ‘키워드’는 무엇인가? 다양한 분야에서 만난 16인의 메시지 속 삶과 지혜를 통해 2025년을 더욱 의미 있게 시작해보자.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만학도가 모여 있는 서울 마포구 일성여중고. 성인여성을 위한 학력인정 2년제 학교다. 일성여고는 18년
금융감독원은 22개 금융회사와 함께 '아름다운 나눔' 성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공동으로 모금한 성금 15억9500만 원을 구세군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아름다운 나눔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14년째 이어지고 있는 금융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에도 각 참여기관이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모금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결과, 역대 최고 모금액을
롯데는 더욱 풍요로운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사회공헌 슬로건 ‘마음이 마음에게’를 바탕으로 여성과 아동, 나라사랑에 중점을 두고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22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롯데는 10월 8일 경상남도, 구세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업해 ‘생명틔움’ 키트 300개를 지원했다. 키트는 건강기능식
케이뱅크는 취약계층의 출산과 육아 지원을 위해 후원금 5000만 원을 구세군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저출산 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저출산 극복 키트 지원사업’에 활용된다.
구세군은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가구를 선정해 출산과 양육에 필요한 물품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해상이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
18일 현대해상에 따르면 조용일 대표는 전날 서대문구 충정로 구세군빌딩에서 성금을 전달한 뒤 “연말 취약계층 및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구세군의 행보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병윤 구세군 사령관은 “후원금액은 국내외 취약계층 및 아동의
파리바게뜨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구세군과 손을 잡고 모금활동을 진행한다.
10일 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구세군에 1호 성금을 전달하고 전국 3400개 매장에서 모금운동 진행에 나선다. 이를 위해 매장 계산대 앞에 미니 자선냄비와 후원 사이트로 연결되는 QR코드를 비치, 고객들이 계산 후 남은 잔돈을 넣거나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기부할 수
롯데그룹은 사회공헌 슬로건 ‘마음이 마음에게’를 바탕으로 여성과 아동, 나라사랑에 중점을 두고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롯데는 10월 경상남도, 구세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업해 ‘생명틔움’ 키트 300개를 지원했다. 생명틔움 키트는 건강기능식품, 임산부 간식, 출산 및 육아용품 등 임신과 출산, 육아에
서울시가 특급호텔과 협력해 주거취약계층에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한다.
서울시는 4일 서울시청에서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24개 호텔대표, 유용종 한국호텔업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 특급호텔 저소득층 동행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2015년 해당 사업을 시작, 현재까지 서울 관내 특급호텔 14곳과 업무협약을
11월이 오면 어쩌나. 첫눈이 푸슬푸슬 내리면 또 어쩌나. 첫눈의 기대로 설렐 때 11월은 온다. 눈의 계절을 알리는 절기인 소설(小雪)은 양력 11월 22일이나 23일경이다. 살얼음이 얼고 북풍이 분다. 차가운 공기가 비강의 연한 데에 비벼지면 식초에 닿은 듯 따끔거린다. 장롱에 간수해둔 동내의를 꺼내 입고 외출할 때 패딩이나 오버코트를 걸치는 것도 이맘
신한카드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달리기와 기부를 동시에 진행하는 ‘기브 앤 런(GIVE & RUN) 2024’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임직원 150여 명이 합산 거리 7276㎞를 달성해 총 900만 원을 모금했으며 임직원들이 기부한 금액과 함께 회사에서 지원한 후원금을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을 방문해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1천만원 상당의 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1908년부터 시작된 구세한국군국은 구세군자선냄비, 긴급구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전하고 있다.
11일 전달된 후원물품은 쌀, 누룽지, 쌀과자 등으로 구성된 쌀 선물세트 700개로
취약계층과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취지
신한카드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추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과 함께 이날 오전에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별빛남문시장을 찾아 쌀, 과일 등 생필품과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해 사회
금융감독원은 한국 구세군과 IBK기업은행·한국투자증권·KB손해보험·신한카드 등 4개 금융사와 함께 서울 금천구 소재 별빛남문시장을 방문해 나눔 활동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금감원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매년 추석 금융사와 공동으로 전통시장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공동으로
롯데홈쇼핑이 ESG경영 선포 3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릴레이 바자회’를 개최하고 7억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다.
롯데홈쇼핑은 서울 종로구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기부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재준 롯데홈쇼핑 채널본부장, 박진원 아름다운가게 이사장, 조두호 한국에스비식품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롯데홈쇼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아동의 권리 보장을 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3일 밝혔다.
이석용 행장은 이날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하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 모두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
KB국민은행은 캄보디아에서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6명을 국내에 초청해 수술 및 의료지원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의료지원'은 금융감독원, 구세군한국군국, 국민은행이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들을 초청해 무료로 수술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1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다.
이날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아동 보호 및 권리 증진에 힘쓰겠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30일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 행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체감하며 이번 캠페인의 취지와 의미에 깊이 공감한다”면서 “앞으로도 미래세대인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살
KB금융그룹이 이번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해 다양한 긴급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KB금융은 긴급한 재난재해 상황에서의 신속한 구호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및 구세군’과 사전에 구축해 둔 대응체계를 활용해 피해 지역에 ‘긴급구호키트(모포, 위생용품, 의약품 등), 텐트, 급식차 및 세탁차’ 등을 신속하게
하나금융그룹은 여름철 무더위로 고통받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여름용품이 담긴 행복 상자 1111개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매년 혹서기와 혹한기에 지역별 독거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위해 행복 상자를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도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혹서기에 취약한 지역사회 이웃들이 시원
롯데홈쇼핑이 친환경 학습공간인 작은도서관 90호점을 개관했다.
롯데홈쇼핑은 경기도 부천시 고광동지역아동센터에 폐현수막을 활용해 만든 ‘작은도서관’ 90호점이 문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5일 열린 개관식에는 이동규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 이주철 한국구세군 남서울지방장관, 차성수 경기도청 기후환경에너지국장, 이은형 고강동지역아동센터 센터장 등 관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