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인간 중심도시(Humanising Cities)'를 주제로 오는 1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 8층에서 2023 서울디자인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는 6월 '즐거운 활력 도시 서울' 만들기를 위한 디자인서울 2.0 프로젝트 계획을 발표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강력한 디자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적인
하이트진로가 증강현실(AR)형 메타버스 콘텐츠 플랫폼 스타트업인 ‘유니크굿컴퍼니(서비스명: 리얼월드)’를 투자처로 선정,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최초 증강현실형 메타버스 콘텐츠 플랫폼 개발한 점 △자체 개발 솔루션인 ‘리얼월드 스튜디오’로 크리에이터들이 파워포인트를 하듯이 쉽고 편리하게 콘텐츠 제작할 수 있는 점
서울시가 6일 위워크(종로타워점)에서 ‘2019 서울 관광 스타트업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4월 ‘서울-관광 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 공개 오디션에서 7.5: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9개 기업이 최종 성과를 공유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IR(Investor Relations) 피칭을 진행하는 자리다.
공개 오디션에서 대상을
한국 대통령의 스웨덴 국빈방문(6월 13일~15일)이 최초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계기로 한국의 유망 소셜벤처들이 스웨덴에서 개최되는 양국간 교류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교류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의 소셜벤처는 ㈜엔젤스윙(대표 박원녕), ㈜닷(공동대표 김주윤·성기광), ㈜테스트웍스(대표 윤석원), ㈜오파테크(대표 이경황), ㈜모어댄
신개념 지식융합콘서트 ‘테크플러스(tech+) 제주 2018’이 20일 오후 2시 라마다프라자 제주 2층 라마다 볼룸에서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의소리,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 주최·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약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원희룡 제주도지사, 모종린 연세대 교수, 정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0일 제주 라마다프라자에서 포럼 'tech+(테크플러스) 제주 2018'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인 테크플러스 제주는 기술과 경제, 문화, 인간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만들기 위한 포럼이다. '섬, 디지털대륙을 탐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
제일기획이 VR(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광고 캠페인으로 유럽 디지털 시상식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며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제일기획은 영국 런던에서 지난주 열린 유럽 디지털 마케팅 분야 최고 권위 시상식인 ‘러비 어워즈’에서 금상 4개 등, 총 10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제일기획 독일법인은 6개의 상을
한진해운의 법정관리행이 사실상 결정되면서 현대상선과의 합병설이 떠오르고 있지만,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게 금융당국과 채권단의 판단이다. 청산 과정에서 일부 사업을 현대상선이 인수할 수도 있지만 알짜 자산 대부분 매각된 상태라 채산성이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진해운이 31일 오전 이사회를 통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결정하면 법원의 판단에 따라 청산이나
지난해 이맘때쯤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던 사건이 생각난다. 다름 아닌 ‘송파 세모녀’ 사건이다. 당시 어머니와 두 딸은 별다른 수입이 없는데도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한 채 생활고에 시달리다 결국 극단적 선택을 하고 말았다. 이 안타까운 사건 이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은 또 다른 비극을 막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은 올해 현장밀착형 기업지원 서비스의 질을 높인다는 각오를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KIAT 직원들이 직접 (가칭) ‘비즈파트너(biz-partner)’로 나서며 △정보 △기술 △인력 △인프라 등 4대 분야에서 기업지원 서비스의 집중도를 더하는 ‘THE(더) KIAT’ 4대 전략을 추진한다.
정재훈 원장은 이날 세종시에
제일기획이 국내 광고업계 최초로 ‘2014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 편입됐다고 15일 밝혔다.
제일기획은 올해 평가에서 시가총액 기준 아시아지역 600대 기업을 평가하는 ‘DJSI 아시아 퍼시픽’과 국내 200대 기업을 평가하는 ‘DJSI 코리아’에서 광고업계 최초로 DJSI에 편입되는 성과를 거뒀다.
DJSI는 세계적으로 최고의 공신력을
“크루셜텍은 ‘Big Company(큰 회사)’가 아닌 ‘Good Company(좋은 회사)’를 지향하고 있다. 결국 좋은 회사만이 큰 회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중견 벤처기업인 크루셜텍이 세계적인 행사인 이번 FIDO 얼라이언스 연총회를 개최한 것도 바로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하면 된다.”
삼성전자 선임연구원 출신인 안건준 크루셜텍 대표는 자신의 경
문덕규 SK네트웍스 사장이 올해 ‘좋은 회사(Good Company)’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이를 위해 안정과 성장, 조직문화 개선이라는 3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문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4th To-be(4차 중기 경영계획)를 실행하는 중요한 해”라며 “좋은 회사로의 도약을 위해 서로 격려하며 함께 멀리 가는 지혜를 실천해 나가자”
LS전선이 부실 사업부문을 털어내면서 LS전선의 재무구조 개선에 볕이 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LS전선은 2008년 7월 1일 분할 전 LS전선주식회사(분할 후 주식회사 LS)의 전선사업부문이 물적분할 방식에 의해 설립된 회사다.
지난 10월 21일 LS전선은 이사회를 열어 국내 부동산 개발사업과 미국 내 100% 자회사인 싸이프러스 등을 인적분할해
제일기획이 진정한 착한 기업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찾기 위한 포럼을 연다.
제일기획은 8일 한남동 본사에서 ‘디지털 시대의 선긋기’라는 주제로 ‘2013년 디지털 리더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금까지의 마케팅적 접근과 일방적 사회공헌 방식에 ‘선(線)’을 긋고 달라진 ‘선(善)’의 의미와 실천 방법을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고찰하기
임대기 제일기획 대표이사(사장)이 착한 기업 만들기에 앞장섰다. 바로 기업들의 평판을 관리해주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혁신을 바탕으로 회사의 이미지를 바꾸는 임 사장의 새로운 시도로 평가된다.
제일기획은 국내 최초의 굿 컴퍼니 솔루션 전문 조직인 ‘굿 컴퍼니 솔루션 센터(GCSC)’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GCSC는 ‘착한 기업을 만들기 위
제일기획이 착한 기업 만들기에 앞장선다.
제일기획은 국내 최초의 굿 컴퍼니 솔루션 전문 조직인 '굿 컴퍼니 솔루션 센터(GCSC)'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GCSC는 '착한 기업을 만들기 위한 착한 조직'이라는 슬로건 하에 출범한 조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나 공유가치 경영(CSV) 활동을 통해 착한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
직장인들은 자신이 다니는 회사가 좋은 회사라고 생각하고 있을까?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5일 직장인과 구직자 1564명을 대상으로 좋은 기업(굿컴퍼니)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직장인 중 73.1%는 근무 중인 회사가 좋은 회사가 “아니다”라고 응답했다.
좋은 회사가 아님에도 입사한 이유로 35.9%가 ‘합격한 회사가 여기뿐이었다’라고 답해 가장 많았다.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가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기 위해 ‘편지 소통’에 나섰다.
장 대표는 현재 거래중인 총 1070여개의 모든 협력회사 대표들에게 ‘GREAT PARTNERS’ 라는 제목의 뉴스 레터를 18일 보냈다. 뉴스 레터는 동반성장의 의지는 물론 다양한 상생활동을 담아 매 분기마다 발송해 신세계와 협력회사 간 진솔한 소통의 창구
최근 과잉된 스펙경쟁에 문제가 제기되면서 이를 개선하고 다양한 능력과 적성을 반영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진정한 스펙이 무엇인지 전달하는 ‘청춘, 스펙에 변명하지 마라’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올바른 채용문화 형성과 사회적 분위기 환기에 적극 나선 것이다.
인크루트는 캠페인을 통해 획일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