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의 이커머스 롯데온이 27일까지 인기 스포츠 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스릴 있는 세일-스포츠 릴레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스릴 있는 세일’ 행사는 이번 달부터 매월 세 번째 주 개최 예정이다.
이번에는 스포츠 브랜드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토스페이와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0% 즉시 추가 할인 혜택도 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4대 메이저 중 유일하게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올해로 82회째를 맞는 마스터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막을 올린다.
재미난 사실은 숲을 시계방향으로 끼고 도는 이 코스에서 ‘아멘코너’를 잘 정복한 자가 그린재킷을 입을 권리를 가진다는
숭부를 78홀만에 끝났다. 무려 연장 6차전까지 벌인 끝에 ‘제2의 그렉 노먼’ 제이슨 데이(호주)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정상에 올랐다. 20개월만이다. 그런데 갤러리가 없었고 관계자만 있었다.
데이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사우코스(파72) 18번홀(파5)에서 열린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총상금 690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씨제이컵@나인브릿지(총상금 925만 달러·THE CJ CUP @ NINE BRIDGES)
▲19~22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파72) ▲사진=민수용 포토
▲방송
△SBS스포츠 19일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SBS골프, 1~2라운드 오후 5시부터, 3~4라운드 오후 5시30분부터 △SBS지상파 3~4라운드 오
상금이 14억 원이면 대회 비용은 얼마나 들어갈까. 순수하게 비용만 따진다면 어림잡아 35억 원은 쏟아 부어야 한다. 기업입장에서는 홍보 및 마케팅의 일환으로 대회를 열겠지만 단순히 이런 효과만을 바라고는 이런 엄청난 비용을 쓰기가 결코 쉽지만은 않을 터. 오너의 골프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일 것이다.
그런데 선수, 갤러리, 대
이번주에 춘천으로 가족 나들이를 해보자. 여자선수들의 명품샷도 보고, 가족끼리 수목원도 방문하며 즐거운 힐링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한-미-일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출전해 샷 대결을 벌인다.
무대는 31일부터 4일간 걍원 춘천의 제이드팰리스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 클래식2017(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3억 50
추석연휴에 특별한 골프여행을 원한다면 멕시코 칸쿤을 찾아봐도 좋을 듯 하다.
멕시코 칸쿤은 카리브의 아름다운 바다와 멕시코 특유의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고, 현대와 고대 문명이 상존하는 곳이다. 특히 세계 여행자들의 지상 최고의 낙원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유카탄 반도의 북동부에 자리잡은 칸쿤은 멕시코 정부에서 미래 성장 동력으로 세계적인 관광지를 개발키
‘쩐(錢)’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오는 31일 국내 최고의 상금액이 걸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클래식이 열린다. 총상금 14억원에다 우승상금이 3억5000만원이다.
장소도 충남 골든베이에서 최고의 명문인 춘천 제이드팰리스골프클럽으로 옮겼다. 특히 1, 2라운드(6753야드)와 3, 4라운드(6673야드)로 달라진다. 18번홀을 1,
7회째를 맞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클래식이 올해부터 메이저 대회로 승격한다. 이에따라 장소도 최고의 명문 제이드팰리스골프클럽으로 옮기고 상금도 크게 증액한다.
지난 2011년 총상금 10억원을 시작으로 창설된 한화금융클래식은 2012년부터 총 상금을 12억으로 증액했다. 올해는 KLPGA 제5의 메이저 대회로 승격과 함께 대회명을 한
골프전문기자 남화영 헤럴드스포츠 편집장이 ‘골프에 대한 넓고 깊은 지식’(넥서스북스 간)을 펴냈다.
이 책은 골프계의 전설부터 대회, 역사, 명사, 에티켓, 레슨, 규칙, 코스 그리고 최근 유행하는 스크린 골프까지 설명한 골프 설명서다. 골프 전문 기자인 저자가 골프에 대한 넓고 깊은 지식을 알기 쉽게 풀어냈다.
넥서스북스가 출간한 커피, 야구, 메이
상금으로 살아가는 프로골퍼에게 가장 무서운 것은 무엇일까. 바로 컷오프다. 본선 진출을 못하며 생돈만 까먹는다. 상금은 제로(빵원)이면서 교통료, 숙박과 식음료, 캐디피만 깨지기 때문이다.
그 다음으로 공포스러운 것은 바로 3퍼팅이다. 잘 나가다가도 3퍼팅을 하면 곧바로 무너지는 것이 골프가 가진 속성이다. 이는 ‘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이라는 명언
골프볼전문기업 엑스페론골프(Xperon Golf·대표이사 김영준)의 골프볼이 미국 골프용품쇼에서 호평을 받았다.
엑스페론은 지난달 27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오렌지카운티 컨밴션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머천다이즈 쇼에
‘무광 파스텔 볼’을 출품해 외국바이어 및 관계자들에게 눈길을 끌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PGA 머천다이즈 쇼는
남아공의 ‘그린 황태자’ 어니 엘스(48)와 영국의 ‘스윙머신’ 닉 팔도(59)가 나란히 컷오프 됐다.
주최자 엘스와 오는 6월 환갑을 앞둔 ‘스윙머신’닉 팔도(잉글랜드)는 짐을 쌌다.
엘스는 14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글렌도워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BMW 남아프리카오픈 이틀째 경기에서 1라운드에서 2타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통산 9승을 거둔 세르히오 가르시아(37·스페인)가 결혼?
가르시아는 8일(한국시간) 트위터에 “우리에게 엄청난 뉴스가 생겼다”며 “바로 우리가 올해 결혼했다는 사실이다. 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기대된다”고 썼다.
가르시아와 결혼한 이는 앤절라 애킨스로 미국 골프채널에서 리포터로 일하다가 가르시아를 만난
2016 레저신문 초청 골프세미나가 12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The-K)호텔에서 골프장업계 CEO를 비롯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에 직면한 국내 골프장 현황과 극복 방안’주제로 열렸다.
던롭스포츠코리아 후원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6명의 전문 발제자가 ‘대한민국 골프장 위탁경영 필수인가, 선택인가’라는 주제로 해외 사례를 통한 국내
◆골프경기방식
1.스트로크플레이=가장 적은 타수로 라운드를 끝내는 플레이어가 승자가 된다.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규칙을 위반하면 벌타를 받는다. 다만, 아마추어 골퍼들의 친선 경기에서는 각자의 기량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실제로 친 타수(그로스 스코어)에서 그 사람의 핸디캡을 뺀 타수(네트 스코어)로 승패를 결정짓는다.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스코어를 기록할
한국의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이 세계 골프계를 이끄는 파워 피플 랭킹에 오를 것인가.
현재는 시물레이션골프 골프존의 모회사 골프존유원홀딩스 김영찬 회장이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파워 인물에 올라 있다.
세계 골프계 파워 피플 랭킹은 매년 가을에 미국 골프 계간지 ‘골프Inc’가 순위(1~30위)를 매긴다.
한국에서 압도적
골프장 새로운 경영을 위한 위탁운영에 관한 골프장미래경영 세미나가 열린다.
오는 12일 던롭스포츠(대표이사 홍순성)과 레저신문이 함께 골프세미나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K호텔 에비뉴관 금강 홀에서 연다. 오전 9시30분부터 6명의 전문 발제자를 초청해 진행하는 이 세미나는 ‘골프장 위탁경영 필수인가, 선택인가’라는 주제로 국외 사례를 통한 국내 골프
하며 세계랭킹 2위로 올라선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이 가세해 우승컵 ‘클레라 저그’를 놓고 불꽃 튀는 샷 대결을 벌인다.
한국선수는 안병훈(25·CJ오쇼핑)과 ‘노마드 전사’왕정훈(21·캘러웨이),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이상희(24), 이수민(23·CJ오쇼핑), 노승열(25·나이키골프) 등 6명이 출전한다.
무대는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제이슨 더프너, 브랜트 스니데커(이상 미국) 조가 플랭클린 템플턴 슛아웃(총상금 310만 달러, 약 36억6000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더프너와 스니데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리츠칼튼 골프리조트 내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라운드(베터볼 방식)에서 11타를 줄여 최종 합계 30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