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국제구호개발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배민은 기아대책의 정기후원 캠페인 ‘희망친구 스토어’ 입점 가게를 지원한다. 또 앱 내 ‘함께가게’ 페이지에 가게를 추가 노출하는 등 기부 실천 가게의 홍보와 프로모션을 돕는다.
서울 중랑구의 맞춤형 복지브랜드 ‘중랑 동행 사랑넷’을 통한 구민 간 나눔 사례가 탄생했다.
망우본동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중랑 동행 사랑넷 누리집(홈페이지) ‘도와주고 싶어요’ 게시판에 올라온 저소득층 대상 반찬 나눔 사업을 발견하고 참여하기를 신청했다. 해당 신청은 동주민센터를 통해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으로 전달됐으며 기부금은 지난 24일 독거
롯데칠성음료가 어린이 건강 증진·의료 지원 활동을 위한 ESG 매대 운영 수익금 7000만 원을 롯데의료재단에 기부했다.
24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기부금 전달식은 전날 경기도 하남시 보바스병원에서 서인환 롯데칠성음료 영업1본부장, 윤연중 롯데의료재단 보바스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본명 김석진)이 저개발국 난치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고려대학교의료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23일 고려대의료원에 따르면 진의 기부금은 국제적 의료지원 사업인 ‘글로벌 호의 생명사랑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글로벌 호의 생명사랑 프로젝트는 경제적 어려움과 의료 서비스 부족으로 고통받는 저개발국 환자들을 치료하고 지원
대상은 지난 한 해 동안 모금한 임직원 급여우수리 총 1억50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한적십자사 등 3개 기관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2006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1000원 또는 만 원 단위 이하 금액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도 1대1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해 임직원 모
EY한영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임직원들과 함께 연탄 나눔 봉사활동과 연례 사내 캠페인인 ‘EY한영쿠킹 챌린지’를 통한 기부 캠페인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5회째를 맞은 쿠킹챌린지는 연말에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음식을 만들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대표적인 사내 캠페인이다. 임직원들이 쿠킹박스를 신청하며 자발적으로 1만 원을
패션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 한세실업은 국내 다문화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총 1억20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국제개발협력 NGO인 ‘지파운데이션’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직원 온라인 자선경매 수익금과 아동용 겨울의류 등이다.
2회째 열린 ‘온라인 자선경매’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에 새로운 쓰임새를 부여하고, 나눔의 문화를
서울 광진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와 가정어린이집연합회가 협력하여 진행한 나눔캠페인 ‘작은 손, 큰 마음’을 통해 총 45개소 어린이집에서 300명의 어린이가 참여하여 약 1000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이 성금은 지난달 11일 광진구청에서 열린 제2회 나눔의 날 행사에서 광진복지재단에 전달되었으며 2025년 광진구 저소득 가구를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정부가 근로·자녀장려금, 중소기업 금융지원 등 민생정책들을 예년보다 1~2주 앞당겨 집행한다.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가 9일 발표한 ‘2025년 설 명절대책’의 민생부담 경감 부문을 보면, 이날까지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출·보증(39조 원), 공공부문 선지급금(도급)·대지급금(체불) 지급기간 단축(1700개소), 중소기업 외상매출채권 보험 인수(1조45
SK증권이 지난해 임직원 자투리급여 모금액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여아전용 보육시설 선덕원에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기부처를 선정했으며, SK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자투리급여 모금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이루어졌다.
자투리급여 모금은 매월 임직원이 급여의 일부를 SK증권 사회공헌적립펀드에
한국교직원공제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소외계층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사회공헌 사업 관련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제회와 모금회는 사회공헌 관련 업무 협력체계를 활용해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 대상 나눔 실천을 강화할 예정이다.
앞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NH농협은행 경기본부와 연말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경기사랑의열매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기도 내 복지관 등 9개 시설에 전달되어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계비 지원과 복지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과원 김병기 경영기획처장과 NH농협은행 경기본부 송종선
농협중앙회는 20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온(溫)누리 나누米' 기부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협동조합협의회(농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수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아이쿱생협으로 구성) 회원기관 간의 연대를 통해 쌀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이날 총 3억
한국외대는 권오갑 HD현대 회장이 후학 양성을 위해 모교인 한국외대에 발전기금 2억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한국외대 총장실에서 진행된 기부 서명식에는 권오갑 회장을 비롯해 한국외대 박정운 총장, 김춘식 서울캠퍼스 부총장, 김민정 재무·대외부총장, 홍성민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발전기금은 향후 교육환경 개선과 장학금 지급을 위한 재원
주류 전문 유통 기업 신세계L&B는 행정안전부 주최,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제4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 상은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조성에 기여한 단체 및 기업, 개인에 시상한다.
신세계L&B는 신진 공예 작가를 후원하는 서울
시몬스는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9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문화 확산 유공 포상'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나눔문화 확산 유공 표창은 경기도가 매년 나눔과 기부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한 개인 및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민간인 14명과 기관·단체 24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종성 시몬
이브자리는 ‘2024 사랑의 이불 전달식’을 갖고 연말까지 침구 1300채(2억 원 상당)를 기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준비한 기부물품 중 일부인 침구 400채(6000만 원 상당)를 먼저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인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기탁했다. 해당 물품은 기아대책을 통해 조이하우스 연계 파주 지역 아프리카 이주 근로자 가정과 각 지역의
자생의료재단은 4일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를 방문해 소외 이웃들을 위한 ‘제8회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자생의료재단 및 자생한방병원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35명은 오정구에 거주하는 소외 이웃들을 찾아 연탄 3000장을 손수 전달했다. 해당 연탄은 도시가스 공급이 안 되는 15개 가구에 200장씩 나눠 전달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새로운 CSR 모델 ‘나눔가게’를 출범한다. 나눔가게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함께 기획한 기부 프로그램으로, 송도 등 인천 지역 20개 업체도 동참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소재 본사에서 ‘나눔가게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박재성 삼성바이오
에이스침대는 루게릭병 환우들을 위한 전문 요양병원 건립에 힘을 보태기 위해 승일희망재단에 건립 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승일희망재단은 고(故) 박승일·션 공동대표가 국내 최초의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2011년 설립한 비영리재단이다. 그간 지속적인 캠페인 및 모금 활동을 통해 경기도 용인시 모현읍에 1000여 평(3292㎡) 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