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여의도영업부, 남천동, 분당 지점에서 22일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여의도영업부 세미나는 오후 3시30분부터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6길 38, 한국화재보험협회빌딩 2층에 위치한 여의도영업부에서 진행한다. 한상춘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부사장이 강사로 나서 글로벌 경제 이슈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증시를 전망한다.
미래에셋증권은 28일 부산시 수영구에 위치한 ‘남천동지점’과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명일동지점’에서 각각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남천동지점 세미나는 오후 3시30분부터 5시까지 ‘생애설계와 자산관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강창희 미래와금융 연구포럼 대표가 인생 100세 시대의 생애주기에 따른 은퇴준비 노하우를 이야기한다.
금융위원회가 19일 부산2저축은행, 중앙부산저축은행, 전주저축은행, 보해저축은행에 대해 영업정지를 결정하면서 이들 저축은행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산2저축은행, 중앙부산저축은행, 전주저축은행 3곳은 부산저축은행그룹의 계열사이다.
부산저축은행그룹은 자산 기준 업계 1위로 총 10조원에 육박한다. 이가운데 부산2저축은행은 지난해 말 현재 3조
금융위원회가 17일 업계 자산순위 1위인 부산저축은행 계열의 저축은행 2곳에 대해 영업조치를 내린 가운데 18일 부산2저축은행에는 예금을 인출하려는 사람이 수천명이나 몰렸다.
정상 영업중인 부산2저축은행 해운대지점에는 이날 오전 4000여명 이상의 예금자들이 몰려 순식간에 예금인출 대기표가 동났다.
은행 측은 "유동성에 아무 문제가 없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