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은 슈퍼태풍 ‘야기’로 피해를 본 베트남 북부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약 1억3000만 원(미화 10만 달러)을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베트남은 태풍 '야기'로 인해 대규모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한세실업이 전달한 기부금은 국제이주기구(IOM)를 통해 베트남 북부 지역에 전달되며, 이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한국무역협회(이하 협회)는 20일 최근 전국적인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수해 지역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한국무역협회의 5개 출자사인 코엑스(COEX),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한국도심공항(CALT), 한국도심공항 자산관리(CAAM), 더블유티씨서울(WTC Seoul
지진의 악몽으로 슬픔에 잠겨 있는 튀르키예에 피해 복구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의 구호 활동과 농촌지역 복구지원을 위해 범농협에서 긴급구호금 40만 달러를 모아 전달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이성희 한국 농협 회장이 의장을 맡고 있는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는 전 세계 농업협동조합을 대
하루 새 사망자 수 3000명 늘어나
규모 7.8과 7.5의 연쇄 강진이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 나흘째가 되면서 사망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9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저녁까지 튀르키예 사망자 수가 1만2391명으로 늘어났다. 시리아 당국과 반군 측 구조대 '하얀 헬멧'에 따르면 사망자 수치는 최소 2992명으로 추산된
두산그룹은 8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현장 구호와 복구 활동을 돕기 위해 100만 달러(약 12억 원) 상당의 두산밥캣 건설장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두산은 인명 구조와 건물, 도로 등 기반시설 복구에 사용될 수 있도록 두산밥캣 현지 딜러를 통해 신속히 건설장비를 전달하기로 했다. 이번에 지원하는 장비는 잔해물을 제거하고 옮기는 데 쓰이는 스키드로더와 굴착
한국수출입은행은 네팔 정부의 수력발전소 건설사업에 ‘경협증진자금(Economic Development Promotion Facility)’ 5000만 달러(약 606억 원)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수은이 경협증진자금을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협증진자금이란 개발도상국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한국과의 경제교류 증진을 촉진하는 현지
한국 대통령의 스웨덴 국빈방문(6월 13일~15일)이 최초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계기로 한국의 유망 소셜벤처들이 스웨덴에서 개최되는 양국간 교류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교류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의 소셜벤처는 ㈜엔젤스윙(대표 박원녕), ㈜닷(공동대표 김주윤·성기광), ㈜테스트웍스(대표 윤석원), ㈜오파테크(대표 이경황), ㈜모어댄
일본은 지난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당시 미국 달러화 대비 엔화 가치가 76엔 선으로 사상 최고치를 찍으면서 이른바 ‘슈퍼 엔고’로 또 하나의 경제적 부담을 안아야 했다. 그 여파로 1980년 이후 31년 만에 무역수지 적자국으로 전락하기도 했다.
대지진으로 일본의 타격이 뻔히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투자자들이 앞다퉈 엔화를 매입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현대중공업이 최근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에콰도르에 긴급 지원에 나섰다.
24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남미 에콰도르에 재해복구를 위해 중형 굴삭기 4대를 긴급 지원했다.
에콰도르는 지난 16일 진도 7.8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여진이 계속 발생하면서 5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현대중공업은 에콰도르를 비롯해 중남미 30여개국에 건설장비를 수출
김연아의 팬클럽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약 6000만원을 기부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일 김연아의 팬클럽으로부터 기부금 6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포털사이트 다음의 김연아 팬카페와 디시인사이드 김연아 갤러리에 속한 팬이 김연아의 올림픽 우승을 기념하고자 마련한 ‘올림픽 챔피언 6주년·2주년 기념 유니세프 기부 모금’은 지난달 17일부터
한진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성금은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이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전달했다.
한진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글로벌 물류기업으로서의 특성을 십분 살려 국내외 재난 지역에 긴급 구호물자를 수송해 왔다. 또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국내외 봉사활동,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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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신민아가 그동안 해왔던 기부 활동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신민아는 지난 7년 동안 총 10억 원을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과 노인들을 위해 써달라고 기부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와 북한이탈주민들을 돕는 사단법인 '좋은벗들'을 통해 쾌척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당시 사랑의
대한항공이 최근 미얀마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품을 보냈다.
대한항공은 2일 오후 6시 45분 미얀마 양곤으로 출발하는 KE471편 B737 항공기에 이재민들에게 지급될 생수 1800리터, 담요 500장을 현지 적십자를 통해 긴급 지원했다.
미얀마는 지난 7월 이후 계속된 호우 및 태풍 영향으로 전역에 걸쳐 대규모 홍수 피
‘애플트리(www.oatp.co.kr)’는 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져 가는 국내 상황에서 선진화된 기부문화를 선도하고자 안드로이드, 아이폰용 ‘애플트리 앱’을 출시했다. 애플트리 앱(App)을 이용하면 사용자는 자선단체들의 후원모금 캠페인과 주요 소식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현재 진행되고 있는 플랜 코리아의 ‘네팔 대지진 긴급구호’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코리아와 기부형 리워드 서비스 기업 애플트리가 모바일로 네팔 대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후원금을 모금했다.
플랜코리아는 10일 플랜코리아 대회의실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플랜코리아 김병학 본부장 및 임직원, 애플트리 진종인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플랜코리아와 애플트리는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2
KB손해보험은 경제적인 이익 창출보다는 꿈과 희망이 필요한 어린이들과 그 가족에게 더 나은 내일을 심어줄 수 있다는 기업철학을 가지고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KB손보 희망봉사단은 창단 10주년을 맞아 205개 봉사팀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마이크로 기부를 통해 소외아동을 돕고 있다. 최근에는 네팔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희생자들을
메르스 지도 포함 안 된 고양시, 예방 위해 행사 취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지방자치단체들이 각종 행사를 취소하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도 이 행렬에 동참했다.
5일 고양시청은 메르스 예방 차원에서 다음 달까지 열리는 196개 행사 가운데 111개 행사를 연기 및 취소한다고 밝혔다. 취소된 행사는 모두 29개로 청년드림 잡(job) 페어, 네팔
tbs eFM(FM 101.3MHz)은 외국인을 위한 친선 축구대회 제7회 tbs eFM 미니월드컵을 개최하고 네팔 대지진피해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tbs eFM은 매년 봄 다양한 국적의 주한외국인 축구팀을 초청해 미니월드컵을 개최해왔다. 7회째인 올해는 특히 네팔 축구팀이 참가함에 따라 대지진으로 실의에 빠진 네팔인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