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제5경주(출발시각 19:40) 부산광역시장배(GIII) 대상경주, ‘당대불패’ 우승
연말 그랑프리(GI) 대상경주의 전초전 성격이 강했던 제8회 부산광역시장배(GIII) 대상경주(혼1, 2000m, 별정Ⅵ)에서 부경의 조성곤 기수가 기승한 ‘당대불패’(한, 수, 5세, 5조 유병복 조교사)가 서울의 쟁쟁한 강자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라 우승상금
무결점 괴물경주마 ‘스마티문학’이 라이벌 ‘터프윈’과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올해 첫 맞대결을 펼친다.
상반기 진정한 최강 경주마를 가리는 제8회 부산광역시장배(GIII, 2000m)가 임박했다. 연말 그랑프리와 함께 국산마와 외산마가 모두 참가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이 5억 원을 놓고 한국 경마 내로라하는 경주마들이 오는 22일 부산경남경마공원에
“달리고 싶은 마음은 말이나 사람이나 같습니다. 아들 같은 ‘당대불패’를 위해 장애인 운동선수에게 튼튼한 다리가 되어줄 ‘핸드사이클’을 선물하고 싶습니다.”(마주 정영식)
“꿈만 같아요, 대통령배 우승했던 경주마 ‘당대불패’처럼 저도 꼭 런던올림픽 금메달로 보답하겠습니다.” (핸드사이클 국가대표 양정관)
동물이 거액의 성금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KRA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 9마리, 부경 15마리 등 24마리를 대상으로 2010년 그랑프리 출주마 경마팬 인기 투표에서 17연승의 한국 최다연승을 보유한 ‘미스터파크’가 1479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미스터파크’의 최대 난적으로 평가 받고 있는 경주마는 서울경마공원의 ‘에이스갤러퍼’가 1395표로 2위, 외산마 최강자 ‘터프윈’이 1
한국경마 최고의 별들이 모여 자웅을 겨루는 2011년도 그랑프리(GI)를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그랑프리(GI) 출전 경주마 선발을 위한 투표가 실시된다.
한국마사회는 오는 12월 11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리는 2011 그랑프리(GI)에 출전할 베스트 14의 출전마 팬투표를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 한국경마에서 유일하게 경마팬이 직접 대회 출
국산 최강의 경주마가 탄생했다.
총 상금 7억원이 걸린 제8회 대통령배 대상경주에서 부산경남경마공원 소속의 경주마 ‘당대불패(수, 4세)’가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하며 우승을 차지, 대통령배 대상경주 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서울 출신 8두, 부경 출신 6두 등 총 14두의 경주마가 출전한 이날 경주에서 초반의 주도권부터 ‘당대불패’가
6일 서울경마공원 제9경주(국1 2000M 별정Ⅴ)/ 총상금 7억원
한국경마 최강의 국산마들이 총 출동하는 제8회 대통령배(GI) 경주가 오는 5일 제 9경주(국1군, 2000m, 핸디캡)에 열린다. 대통령의 명칭을 사용하는 이번 경주는 그 품격과 위상에 걸맞게 총상금도 지난해 5억원에서 7억원(우승상금 3억7800만 원)으로 올렸다.
지난해
신우철 조교사...터프윈과 필승전략
한국 경마사상 처음으로 1000승을 달성한 명장 신우철 조교사가 부산광역시장배에서 조경호 기수, ‘터프윈’과 함께 승리를 다짐하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부산광역시장배(2000m)는 총상금 4억원이 걸린 대회로 매년 연말 펼쳐지는 그랑프리와 함께 국산마와 외산마가 모두 출전할 수 있다.
압도적인 우승후보로 지목됐던 ‘당대불패(부경, 4세, 수)’가 제23회 뚝섬배 경주에서 우승했졌다.
당대불패는 17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제 9경주로 열린 뚝섬배 대상경주(1,400m, 총상금 2억5천만원)에서 조성곤 기수와 호흡을 맞춰 여유있게 우승을 차지하면서 통산 4번째 대상경주 우승컵을 손에 쥐었다.
경주거리가 1,400m에 불과한
뚝섬배 대상경주 17일 개최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워낙 센 국산마들이 올라오지만 승자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작년 뚝섬배를 재패한 김양선 조교사의 말이다. 당초 “경주마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승패는 운에 달렸다”며 큰 관심이 없는 듯하던 김조교사지만 대회가 코앞에 닥치자 전력을 철저히 감추며 전의를 드러냈
2010년 경마를 결산하며
19일로 2010년 경마가 모두 마무리된다. 올해도 많은 관심을 모은 삼관경주는 새로운 스타탄생과 함께 수준 높은 경주마의 활약으로 경주의 질과 흥미를 더했다. 삼관경주의 첫 경주인 「KRA컵 마일」에서는 서울대표마인 ‘머니카’의 우승으로 부경대표마들은 홈에서 남의잔치를 지켜봤으나 이후 「코리안더비」의 ‘천년대로’
부경의 국산마 ‘미스터파크’(국1, 거, 3세, 19조 김영관 조교사)가 2010년 서울경마의 대미를 장식하는 그랑프리(G1, 혼1, 2300m, 별정Ⅵ, 9경주 17:00시 출발, 총상금 4억원) 경주에서 서울의 외산마 강자들을 제치고 우승, 파란을 일으켰다.
경주 초반부터 선입전개에 나선 유현명 기수의 ‘미스터파크’는 선두
제29회 그랑프리(GI) 서울-부경 통합 마왕(馬王)은 누구?
서울경마공원이 엄동설한에도 불구하고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010년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제29회 그랑프리(GI) 경주가 12일 9경주(혼1, 2300M 별정Ⅵ, 출발시각 오후 5시)로 열리기 때문이다.
총상금 4억 원이 걸린 이번 경주에는 ‘
서울의 ‘동반의강자’와 부경의 ‘단대불패’ 각 경마공원 인기투표 1위
꿈의 경주인 2010년 그랑프리(GI)가 다음 주로 다가왔다. 서울과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경주마들만이 출전할 수 있는 만큼 경마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05년, 부산경남경마공원이 개장하면서 최고권위라고 일컬어지는 그랑프리(GI)
‘당대불패’의 거침없는 질주 그랑프리에서도 우승도전 가능할까
2010년 국산마 최강자를 가리는 제7회 대통령배(국산1군 2000m 별정Ⅴ) 경마대회는 부산을 대표하는 경주마들이 우승, 준우승, 3위를 차지하면서 10월에 펼쳐진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에 이어 또 다시 서울 경주마들을 압도했다.
그동안의 서울, 부산간 통합 경마대회는 200
14일 경마팬들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서울경마공원으로 가족나들이를 해도 좋을 것 같다.
국내 최고의 경주대회인 ‘제7회 대통령배 국산1군 2000m 경주’가 제9경주에서 오픈경주로 펼쳐진다. 총상금 5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내노라하는 최강의 국산마가 격돌한다. 이번 대회는 특히 서울과 부산경남 경마공원간에 첫 통합 챔피언을 가리는
“이제 한 치의 양보도 없다”
올 시즌을 마감하는 2달간 대회 최고의 메이저 타이틀을 놓고 마방과 기수, 내노라하는 경주마가 치열한 한판승부를 벌인다.
특히 대통령배(총상금 5억원)와 브리더스컵(총상금 3억원)이 2주, 4주 일요일에 열려 그 어느 때보다도 경마팬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