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과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깊이 있게 다뤄보자는 취지로 마련한 코너입니다. '왁자집껄'에서는 스타의 집, 부동산 트렌드, 시장 동향, 재미있는 일화 등 실용적이고 유익한 팁까지 집과 관련된 소식을 나누고자 합니다. 왁자지껄하게!
대한민국 예능계를 대표하는 국민 MC 강호동.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파워풀한 진행력과 넘치는 에너지, 그리고
DL이앤씨가 아파트 리모델링 수직증축 공사 기술의 안정성 문제를 해결할 공법을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DL이앤씨는 ‘포스트텐션 하중전이 공법’ 개발에 성공해 업계 최초로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인증(제964호)을 획득했다.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수평증축이 아닌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시행하면 아파트 층수를 최대 3개 층까지 추가로 올려
서울 강남구 도곡동 467-6 대림아크로빌 A동 15층 1502호가 경매에 나왔다.
14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99년 11월 준공된 2개 동, 490가구 아파트로 46층 중 15층이다. 전용면적은 173㎡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3호선 매봉역과 3호선·수인분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101 인덕원대림2차 207동 7층 704호가 경매에 나왔다.
13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4년 11월 준공된 10개 동, 862가구 아파트로 23층 중 7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와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이 인
정부의 19번째 부동산 규제인 ‘2·20 대책’ 영향으로 수원·의왕시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이 반토막 났다. 서울은 아파트 매매가격은 코로나 19 우려 속에 0.06% 올랐다.
2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수원시의 아파트 매매값 변동률은 0.30%, 의왕시는 0.12%로 각각 집계됐다. 이는 전주에 수원시 0.61%, 의왕시 0.30% 오
올해 들어 서울 강남과 강북 아파트값 격차는 더 커졌지만 최고 거래가 아파트는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에서 나왔다.
26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한강 이남과 이북의 집값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거래 건당 평균가격을 기준으로 두 지역의 가격 차이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1억5000만~1억7000만 원 선으로
서울 고가 대형 주상복합 아파트가 줄줄이 경매행이다.
14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4일 강남구 도곡동 대림아크로빌이 낙찰된 데 이어 주상복합인 신천동 롯데캐슬골드, 도곡동 타워팰리스, 성수동 갤러리아포레의 매각 기일이 잡힌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 매매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환금성이 아파트보다 떨어지는 주상복합 물건
대림산업의 야심작 ‘아크로 서울포레스트’가 초고급 아파트가 모인 성수동 부촌의 화룡점정을 찍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림산업은 이달 말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의 분양을 앞두고 있다. ‘아크로’ 시리즈는 대림산업의 고급 아파트에 붙이는 브랜드로, 서울 내에는 도곡동의 ‘대림아크로빌’, 서초동의 ‘아크로비스타’, 반포동의 ‘아크로리버파크’ 등이 있다.
『최영진 대기자의 현안진단』
결국 우려했던 문제가 현실화되고 말았다. 아파트 분양가 얘기다.
주택업체들이 서로 가격 올리기 경쟁을 벌이는 바람에 주변 집값도 훌쩍 뛰었다. 서울 강남권의 아파트값은 웬만하면 3.3㎡ 당 3000만원이 넘는다. 신규 아파트 분양가는 이미 4000만을 넘어 4400만원 대를 육박한다.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를 폐지한 탓이다.
이완구 국무총리의 재산이 지난해보다 7393만원 감소한 11억30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와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고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신고사항 자료에 따르면 이 총리는 지난해보다 7393만6천원 감소한 11억3067만6000원을 신고했다.
이 총리가 보유한 서울 도곡동 대림아크로빌 아파트는 9억4400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사무관 임관 초기 강남 투기지역의 부동산을 집중 거래하며 자산을 불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은 5일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후보자의 부동산 폐쇄등기부등본 등을 확인한 결과 1974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완구 후보자는 부친이 그 해 구입한 서울 서대문구 응암동의 단층 주택(16평, 52㎡)에 75년 9월
주상복합의 인기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고가의 주상복합 아파트가 경매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21일 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해 1월~3월 21일까지 경매 나온 강남3구 아파트 310건 중 40건은 주상복합 아파트로 10건 중 1.3건은 주상복합 아파트인 것으로 조사됐다. 낙찰가율은 강남3구의 일반아파트 2
버블세븐 전세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지난 3월 DTI 규제 부활 이후 전셋값이 1억원 이상 오른 단지가 속출하고 있다. 그러나 매매시장은 잇따른 정부 대책에도 매수세가 실종되는 등 침체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18일 부동산정보업체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DTI 규제 부활 이후 버블세븐 지역의 누적 전셋값이 0.33% 상승한 반면 같은기간 매맷값은 -0.1
◇강남구 도곡동 대림아크로빌 A동 703호 = 46층 건물의 7층. 지하철 3호선 매봉역 도곡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다. 주변에 늘벗공원 도곡공원 양재천 롯데백화점 등의 시설이 있고 대도초교 대청중 대치중 구룡중 등 학군이 우수하다. 최초감정가 18억 원에서 2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11억5200만원이다. 오는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6계.
서울 강북의 대표적인 부촌(富村) 한남동 유엔빌리지. 한집 건너 재벌 총수의 집이라 할 만큼 부자들이 즐비한 이 단지의 입구는 딱 하나다. 입구 반대편으로는 한강이 흐르고 나머지는 담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를 두고 주민들은 '호리병 구조'라고 말한다.
안전에 민감한 부자들인 만큼 천혜의 요새 속에서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는 것이다. 도둑이 들어왔다가
# 경기도 일산에 거주하는 박 모씨(37살)는 현재 살고 있는 50평대 아파트를 팔고 서울로 이사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문제는 집을 매물로 내 놓은 지 1여년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집이 안팔리고 있다는 것. 그는“중개업소에 집을 내놨지만 집을 보러오는 사람은 거의 2달에 1번 꼴”이라며“요즘은 이마 저도 뚝 끊겼다”며 답답해했다.
이어 그는“
경매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11월 들어 2회 이상 유찰된 아파트가 급증하고 서울 아파트 10건 중 3건은 낙찰가율이 감정가의 64%이하로 최저가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달 1일 부터 15일까지 서울지역에서 2회 이상 유찰된 아파트는 전체 진행된 259건 중 72건으로 그 비율이 28%에 달
현재 서울시내에 있는 30층 이상 고층아파트가 용산시에 가장 많이 밀집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부동산 전문업체 닥터 아파트가 서울시 구역별로 30층 고층 아파트 56개를 조사한 결과, 용산구에 9개 단지가 위치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표단지로는 시티파크1단지, 2단지, 용산파크자이, 벽산메가트리움, 대우트럼프월드3차, 아크로타워 등이
노후 아파트 리모델링이 재건축 대신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유명 건설사들이 앞다퉈 리모델링 수주에 나서고 있지만 경험 미숙으로 인해 파행이 예고되고 있다.
리모델링 사업이 각광을 받은 가장 큰 이유는 재건축이 사실상 불가능한 입주 15~20년차 15층 이상 고층 아파트의 재건축 대안으로 적당하다는 점이다. 여기에 사업기간이 최장 1년6개월
서울 고급주거지역의 대명사격인 강남구 도곡동 일대 주상복합 아파트 아카데미스위트가 분양 당시 내걸었던 모델하우스와 다른 아파트를 지은 것으로 나타나 사기 분양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도곡동 타워팰리스, 대림아크로빌 인근에 들어선 아카데미스위트는 당초 도곡동 입지에 걸맞는 고급 주상복합 건립을 목표로 라성건설이 직접 시행, 시공을 맡아 34~102평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