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학생들이 돌아와 정상 수업을 할 경우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3058명’으로 조정한다는 점을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28일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는 이런 내용이 담긴 합의문을 통과시켰다. 각 의대에서 복학 신청이 이어지는 가운데, 다시 한번 의대생들의 등록 및 수업 참여를 독려하기
의대 정원 확대 등 정부의 의료개혁 정책에 반발하며 학교를 떠난 의대생들의 대규모 제적이 이달 말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의사협회는 “학생들은 독립적인 판단을 내리는 주체다. 어떤 결정이든 존중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되풀이했다.
김성근 의협 공보이사 겸 대변인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전국의 의대생들은 제적이란 재난적 상황에 닥쳐있다. 각 의대
“30년 동안 각고의 노력으로 만든 의과대학이 누더기가 됐습니다.”
이영미 고려대 의과대학 의학교육학교실 교수는 의대교육 시스템이 회복하기 어려울 정도로 훼손됐다고 토로했다. 정부가 의대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고 증원을 강행해, 수업의 질이 하락하고 교수와 학생 간 신뢰가 무너졌다는 것이 이 교수의 진단이다. 향후 의대교육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게 될
전국 40개 의과대학 총장들이 19일 긴급회의를 열어 결정한 의대생들의 집단휴학 불허 방침에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의대생들의 제적이 이뤄진다면 가장 앞장서서 강경한 투쟁을 벌이겠다”는 공식 입장을 20일 밝혔다.
김성근 대한의사협회(의협)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열고 “의대생들의 제적은 작년 전공의들의 사직과는 무게가 또 다른 문제”라며 “생각조
국내·외 145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 의료기기 전시회인 제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5(KIMES 2025)’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전시장 1, 3층 전관에서 20일 막을 올렸다.
KIMES 사무국에 따르면 A홀과 로비는 ‘치료 및 의료정보시스템관’, B홀과 그랜드볼룸, 로비는 ‘헬스케어 및 재활기기관, INSPI
전국 40개 의과대학 총장들이 19일 긴급회의를 열어 의대생 집단 휴학계를 반려하기로 합의했다. 유급·제적 사유가 발생하면 학칙대로 처리하기로 뜻을 모은 것이다. 가장 큰 배경은 ‘내년 의대 증원 0명’ 요구가 관철됐음에도 전국 의대 강의실이 텅 비어 있는 답답한 현실이다.
의대생들이 3월까지 복귀할 경우 내년 의대 모집 인원을 원래 정원인 3058명
강희경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를 비롯한 서울의대 교수 4명이 ‘복귀하는 동료는 더 이상 동료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분들께 이제는 결정할 때입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현장에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와 의대생을 비판했다. 이들 교수에 대한 맹비난과 격려가 동시에 나오며 의료계가 갑론을박하고 있다.
18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들 교수 4명은 성명을
교육부가 7일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3058명으로 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는 입학정원을 줄인 게 아니라 ‘모집인원’을 3058명으로 한 것이라며 정부의 제안은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정부는 계속해서 의대정원 증원 정책이 잘못 추진됐다는 것을
“전공의는 주 80시간 이하로 근무해야 하지만 지켜지지 않습니다. 일주일에 120시간을 일하기도 합니다. 80시간 이하로 근무한 건 반의반도 되지 않습니다.”
김준영 전 순천향대병원 전공의(전 순천향대병원 전공의협의회장)는 10일 국회에서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회 입법조사처 주최로 열린 ‘전공의 수련환경과 처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대한의사협회 측과 면담한 뒤 “의정 갈등을 풀어나가는 역할을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황규석 의협 부회장 겸 서울시의사회장과 비공개 면담을 했다. 이 자리에는 의사 출신인 인요한 의원도 자리했다.
권 위원장은 면담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의협이 생각하는 의정 갈등의 쟁점 등에 대해
연금·의료개혁 논의가 엉뚱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연금개혁은 ‘현상유지’에 가까운 안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고, 의료개혁은 사실상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최근 국민연금 모수개혁 범위에서 자동조정장치 도입을 제외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모수개혁에선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 조정만 논의한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제안한 보
미래에는 의사가 과잉 공급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의료 서비스가 발전해 국민 건강이 개선되고 의사의 업무 효율이 높아지면, 의료 이용이 감소해 공급은 넘치게 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27일 대한의사협회 산하 의료정책연구원은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의료정책포럼을 개최하고 의사 인력 수급 전망과 향후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연구
“한의원에서 엑스레이(X-ray) 촬영을 하겠습니다.”
대한한의사협회가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법원 판결 확정에 따른 한의사의 X-ray 사용 선언’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한의학 진료에 X-ray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의협은 X-ray를 비롯한 방사선 발생 장치 사용 자격을 명시한 법 조항에 한의사를 추가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
대한병원협회가 2026년 국제병원연맹(IHF) 세계병원대회(World Hospital Congress)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대한병원협회는 이날 서울 마포구 대한병원협회 대회의실에서 국제병원연맹 세계병원대회 한국 개최 확정 기자회견을 열고 홍콩, 싱가포르 등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한국이 최종 개최지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국제병원연맹은
국민의힘은 10일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병원을 떠난 전공의의 현장 복귀를 위해 ‘수련 특례’와 ‘입영 연기’를 적극 검토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해 가동하다 중단된 여·의·정 대화를 재개해 의대 정원 문제를 포함한 의료개혁 과제에 대한 지혜를 모으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대한의사협회가 결선투표 끝에 김택우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전공의 수련과 의과대학 교육 정상화를 약속한 김 신임 회장이 향후 정부와 원만한 협의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9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날 김 신임 회장은 제43대 회장 선거에서 총투표수 2만8167표 중 1만7007표(득표율 60.38%)를 얻어 회장에 당선됐다. 기호 2번 주수호 후보
의정 갈등 장기화 국면에서 의료계를 이끌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에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이 당선됐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의협은 전날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전자투표로 진행된 제43대 의협 회장보궐선거 결선투표에서 김 회장의 당선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당선이 확정된 즉시 취임했으며, 탄핵된 임현택 전 회장의 잔여 임
제43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출을 위한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결선투표가 진행된다.
대한의사협회(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제43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투표 결과, 기호 1번 김택우 후보와 기호 3번 주수호 후보가 결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5일 의협 선관위에 따르면 4일 19시 의협 회관 대강당에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