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에 권기섭 전 고용노동부 차관,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에 박성택 대통령실 산업정책비서관을 내정했다. 이외에도 정경조 평안남도지사, 이세웅 평안북도지사, 지성호 함경북도지사 등을 내정했다고 대통령실 대변인실이 밝혔다.
권 신임 위원장은 30년간 고용노동부에서 근무하며 노동‧고용‧산업안전 분야 3개 정책실장을
롯데는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45개 계열사의 노사가 한자리에 모여 ‘샤롯데봉사단 어울림 김장 나눔’ 행사를 가진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김장 나눔 행사에서는 대한적십자사 김선향 부총재를 비롯해 롯데 정책본부 소진세 대외협력단장, 황각규 운영실장, 김재화 개선실장, 윤종민 인사실장 및 롯데 계열사 대표이사와 노조위원장, 임
삼성은 추석을 맞아 10억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은 추석 명절을 맞아 8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전국의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선물할 10억원 상당의 부식품 세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삼성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은 노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1730개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3만 71
KB국민은행은 지난 19일 오후 중구 남산동 소재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대한적십자회비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KB국민은행 신홍섭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대표, 김춘호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기부금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와 어르신, 다문화 가족, 북한 이주민 등을 대상으로 교육, 기초생활, 주거개선 등 맞춤형 서비
김성주 총재 출국
김성주 대한적십자사(한적) 신임 총재가 국정감사 출석에 불응한 채 21일 오전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이에 중국에서 진행되는 회의에서 김성주 총재가 논의할 내용에 네티즌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김성주 총재는 21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9차 아시아·태평양지역 적십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오전 출국했다.
21일부터 2
김모임 전 보건복지부장관이 모교인 연세대 간호대학에 26억원 상당의 재산을 기증했다. 서울 동교동 빌딩과 동산 등 제주도 자택을 제외한 전 재산이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측은 김 전 장관이 6일 오후 김의숙 연세대 간호대학 명예교수, 김선아 간호대학장과 함께 정남식 연세대 의료원장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김 전 장관은 “미약하나마 일
남북 이산가족상봉의 북측 단장인 리충복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은 23일 이번 이산가족 상봉에 대해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첫 출발"이라고 밝혔다.
리 부위원장은 이날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남측 주최로 열린 환영 만찬장에서 "우리는 북남관계 개선을 위해 중대 제안을 내놨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첫 출발로 가족, 친척상봉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
김종섭 삼익악기 회장이 16일 지구촌 빈곤 아동을 돕는 데 써 달라며 3억5000만원을 성금으로 냈다고 국제개발협력단체 코피온이 밝혔다.
코피온은 김 회장이 낸 성금을 몽골, 에티오피아, 네팔 등 개발도상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빈곤 아동 기초교육 지원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 부총재를 맡고 있는 김 회장은 그간 서울대 사회과학대학·음악대학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차남인 정몽구(74) 현대·기아차 회장은 언론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가끔 기자들과 마주쳐도 정몽구 회장의 언행은 신중하다. 그는 기자들의 질문에 길게 답변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그렇다, 아니다,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등이 전부다.
그러나 정몽구 회장을 잘 아는 이들은 그의 본 모습은 언론에 비춰진
LG전자가 7일 국내 13개 사업장에서 기부식단 운영·부식품세트 포장 등 ‘Life’s Good Day’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부식단’ LG전자 임직원이 식사 가격은 그대로 받되 반찬을 줄여 원가를 낮춘 식단으로, 원가절감한 금액이 기부금으로 활용된다.
부식품 봉사는 임직원이 참치통조림·김·햄·참기름 등 11가지 품목을 담은 1000세트를
대한적십자사는 6일 오전 중앙위원회를 열어 유중근(66·여) 현 부총재를 차기 총재로 내정했다.
지난 1월 한적 부총재로 선임된 유 신임 총재 내정자는 한적 명예총재인 이명박 대통령의 인준을 거쳐 제27대 총재이자 한적 사상 첫 여성 총재로 취임하게 된다.
한적은 "국제적 흐름에 맞춰 여성을 새 총재로 선출했다"며 "유 신임 총재 내정자는 한적
국제추세 고려 후임에 이경숙·홍소자 물망
대한적십자사에 첫 여성 수장시대가 막을 올릴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내달 7일 임기가 만료되는 유종하 대한적십자사(이하 한적) 총재의 후임으로 이경숙 전 숙명여대 총장, 홍소자 전 한적 부총재 등이 유력후보로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전세계 186개 적십자 회원국 가운데 여성이 총재를 맡고 있는 국가는 41개
금호석유화학이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에 2억3000만원을 기부했다. 최첨단 헌혈버스 제작을 위해서다.
이날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및 화학계열사 회장과 김성채 금호석유화학 사장, 유종하 한적 총재, 유중근 한적 부총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 회장은 "이번 헌혈버스 기증으로 헌혈문화 확산과 함께 헌혈 활동에 대한 접근
삼성그룹이 16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은혜동산에서 대한적십자사에 재난 구호용 이동세탁차량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성이 전달한 구호물품은 이동세탁차량 4대다.
이동세탁차량은 5톤급으로 일반세탁기 4대·드럼세탁기 3대·순간온수기 1대 등을 탑재했다.
이 차량은 평상시에 빨래가 힘든 독거노인·장애인가정 등에 지원되다가 재난이 발생하면
대한적십자사 부총재를 지낸 김상인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가 24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38년간 서울의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임상병리전문의 양성과 혈액·수혈의학 분야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서울대병원 부원장과 서울대 의대학장을 역임했으며 대한의학회 부회장,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초대 혈액수혈연구원장, 한국건강관리협회장 등을 지내면서 국민
삼익악기 김종섭 회장이 12일 대한적십자사의 부총재로 취임했다.
신년 하례회와 함께 진행된 이날 취임식은 대한적십자사의 유종하 총재를 비롯한 전.현직 임.위원 및 적십자 유관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나눔과 상생이 필요한 시기에 대한적십자사의 부총재가 되어 그 책임이 더욱 무겁게 느껴진다”며 “지금까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는 12일 2년 임기의 신임 부총재에 유중근(66.여) 경원문화재단 이사장과 김종섭(63) 삼익악기 대표이사 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 이사장은 한적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2008년부터 자문위 감사를 맡아 왔고, 김 회장은 해외봉사단 파견 단체인 ‘코피온’ 회장과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남북이산가족 상봉 행사에서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경만호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10일 대한적십자사 부총재직을 사임했다.
경 회장은 지난해 1월 2년 임기의 한적 부총재로 선임됐다.
그는 최근 이산가족상봉 2차 상봉단 남측단장을 맡아 공동취재단 만찬에서 부적절한 표현의 건배사로 논란을 빚었다.
경 회장은 "본의는 아니었으나 이산가족상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