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5회를 맞은 반도체대전(SEDEX)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24일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AI와 반도체 혁신, 미래를 연결하는 힘’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함해 시스템 반도체 기업 및 소재·부품·장비 등이 참여한다. 역대 최대 규모인 320개 사 830개
국민의힘 반도체특위 민간위원 반대 성명서 준비중“한국 반도체 미래가 없어졌다” 재논의 촉구
국내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반도체 특별법(K칩스법)’이 용두사미로 전락한 데 대해 국민의힘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이하 반도체특위) 민간위원들이 재논의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준비 중인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반도체기술 관련 학회들도 성
한양사이버대는 제7대 신임 부총장에 문영식 한양대 ERICA캠퍼스 교수를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문 신임 부총장은 서울대 전자공학 학사와 KAIST 전자공학 석사를 거쳐 UC어바인에서 컴퓨터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8~2012년까지 한양대 ERICA캠퍼스에서 교무처장을 역임했고 2014~2016년까지 공학대학장과 공학기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과 임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22일 SK하이닉스 뉴스룸에 따르면 이 사장은 대한전자공학회 임혜숙 교수의 지명을 받아 임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환자들의 치료에 헌신하는
한국통신학회는 지난 22일 제65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19(COVID-19) 위험성을 인식해 온라인 회의로 열렸으며, 300여명의 정보통신인들이 참가했다.
박세웅 한국통신학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윤성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이 실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올해 약 1조5000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산업기술 연구개발(R&D)에 투입하는 등 한국 산업기술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EIT는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6515억 원) △소재부품사업(2617억 원) △글로벌전문기술개발사업(1688억 원) △미래성장동력(743억 원) △기타사업(3272억 원)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대한전자공학회 2018년 하계학술대회와 연계한 기술개발사업 과제워크숍을 28~29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발표회와 함께 과제 간 기술교류 및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산업기술 연구개발( R&D) 규정안내 등 여러 형태의 세션을 통해 현장밀착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 KEIT는 이번 워크숍에서 열리는 과
홍대식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공과대학장)가 대한전자공학회 제4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전자공학회는 지난 26일 대구 EXCO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홍 신임 회장은 2017년 1월 1일 취임하며 임기는 1년이다.
홍 교수는 연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퍼듀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연세대에 재직하면서 IE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