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도로공사 분야 전문 기업의 역량을 입증했다.
19일 동부건설은 고속국도 제29호 세종-포천선(안성-구리) 건설공사 제3공구 현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했으며 경기 안성시 보개면 가율리에서 고삼면 쌍지리까지 총연장 6.8km의 도로와 교량 4개소, 터널 1개소 및 휴게소 부지 등을 건설하는 공사다. 공사 기간은 2017년 1
용인특례시는 18일 한국도로공사와 ‘영동고속도로 동백IC(가칭)’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동백·구성·언남 일대 시민들의 영동고속도로 진입과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흥구 청덕동에 있는 ‘시도3호선 언동로’부터 ‘영동고속도로’까지 1.1㎞ 길이의 진출부를 설치하는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사업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백IC(가
중아건설이 발주자에게 선급금을 받고도 수급사업자들에게 선급금을 지급하지 않아 공정거래위원회 시정 명령 처분을 내렸다.
17일 공정위는 중아건설이 발주자에게 선급금을 받았는데도 7개 수급사업자에게는 선급금을 지급하지 않은 행위에 대대 시정 명령(재발 방지 명령, 대금지급명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아건설은 연 매출 약 315억 원(2023년 기준) 규
앞으로 고속도로를 설계할 때 도로 차량정체 발생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은 강화하기 위해 주말 교통수요와 개발계획을 반영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도로분야 전문기관 및 기업 등과 함께 정책 세미나를 열고 도로정체 및 안전성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착수하는 모든 고속도로 설계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세미나에 참석한 이우제 국토부 도
지엘리서치는 10일 SG에 대해 신제품이 기존 대비 높은 효율을 보이며 시장에 침투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인도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 매출 시현도 눈앞으로 다가왔다고 분석했다.
박창윤 지엘리서치 연구원은 "SG는 신제품 에코스틸 아스콘을 핵심 신규 사업으로 삼고 있다"라며 "에코스틸 아스콘은 기존 아스콘 대비 수명이 최소 2배 이상 늘어나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전국 고속도로에서는 귀경길에 오른 차들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요 도시 요금소에서 서울까지 가는 데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7시간 40분 △울산 7시간 10분 △대구 6시간 40분 △목포 5시간 50분 △광주 5시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2시간 30분 등이다.
서울 휘발유 1800원 돌파경부 하행 평균 1681원
길었던 설 명절(29일)이 지나고 귀성 행렬도 서서히 시작됐다. 길게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지만 여유있게 귀성해서 오붓하게 나들이를 즐기거나 마음껏 쉬는 여가족(族)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전국 고속도로도 귀성 차량 증가로 혼잡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전에 차량에 기름을 채우지 못
설날인 29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는 귀경 행렬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각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목포 4시간 50분, 울산 4시간 30분, 대구 4시간, 광주 4시간 40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3시간이다.
반면 귀성길 방향은 정체가 다
설 연휴 셋째 날이자 임시공휴일인 27일 오후 고속도로 귀성길 정체가 본격화 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 요금소까지 가는데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50분, 울산 5시간 10분, 대구 4시간 40분, 목포 5시간 20분, 광주 4시간 50분, 대전·강릉 2시간 50분 등이다.
각 도
도로공사·방재센터·중부서지구대 안전대책 청취·직원 격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교통·소방·치안 분야 현장을 찾아 설 연휴 안전관리 대책과 현황을 점검하고, 연휴 중에도 일선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를 찾아 이희상 한국도로공사 교통본부장으로부터 고속도로 설 연휴
명절 연휴 가족들과 만남을 위해 고향을 방문하거나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다. 이때 장거리 운전은 피로와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관절 건강도 해칠 수 있어 효과적으로 해야 한다.
운전하기 전에는 미리 계획을 세워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시간대를 피하거나 경로를 파악해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좋다. 또 비상 상황에 대비해 긴급 연락처를 저장해 두고, 만약을 대
평균 기름값 1700원대주요 고속도로별 저렴한 주유소는
25일 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대체공휴일(27일)을 포함해 31일 연차를 썼다면 이날부터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어 이번 연휴에는 이동량이 평년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최근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평균 1700원대를 기록함에 따라 귀성길 주요 고속도로에서 가장 저렴한 주유소 정보에 관
정부가 침체에 빠진 건설업 구제를 위해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상반기 조기 집행 카드를 내놨지만 업계 반응은 시큰둥하다. 예산 자체가 줄어든 데다 물가, 공사비 상승 등을 고려하면 실질적인 감소폭이 더 크기 때문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올 상반기에 한 해 SOC 예산의 약 70%인 12조 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
안성~구리 고속도로가 새해 첫날 개통한다. 국내 첫 제한속도 120㎞/h로 안성에서 구리까지 30분대에 갈 수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2025년 1월 1일 오전 0시부터 안성~구리 고속도로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안성~구리 고속도로는 안성시 남안성 분기점에서 구리시 남구리 나들목까지 총연장 72.2㎞의 왕복 6차로 도로로 사업비는 총 7조4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8일 세종-포천 고속도로 모현읍 구간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애쓴 공로로 모현읍 매산리 주민들에게 감사패를 받았다.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고속도로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건설현장 인근 주민들의 주거와 이동에 크고 작은 불편함이 발생했는데 이 시장과 시 관계자들이 지난해 8월 현장을 찾아와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듣고 이
경상남도 내륙을 동서로 잇는 함양~울산 고속도로의 창녕~밀양 구간이 28일 오전 10시 개통한다.
창녕~밀양 고속도로는 경남 창녕군 장마면에서 밀양시 산외면까지 총연장 28.5㎞로 4차로 신설 구간이다. 사업비는 총 1조6832억 원이 투입됐으며 주행시간이 기존 63분에서 17분으로 단축되고, 주행거리는 42㎞에서 28.5㎞로 줄어든다.
그간 창녕군과
경기 평택시 포승읍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서평택IC 인근에서 등유 3만ℓ(리터)를 옮기던 유조차에서 불이 나 운전자 1명이 숨졌다.
24일 소방당국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1분께 서울 방향 5차로를 달리던 유조차가 1차로로 이동한 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차량은 이어 반대 방향(목포 방향) 도로로 굴러 넘어갔으며, 화재는 중앙분
23일 오후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에서 유조차 화재가 발생해 서평택IC~서평택JCT 양방향 차량이 통제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늘 오후 9시 56분께 서해안고속도로 288.7km 목포방향 유조차 화재로 서평택IC~서평택JCT 양방향을 차단하오니 국도 우회해 주시길 바란다"고 안전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아직까지 인명피해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중 파주~양주 구간이 19일 개통한다. 통행시간 32분에서 15분으로 17분 단축돼 수도권 서북부지역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수도권 서북부 교통의 새 시대를 열 파주~양주 고속도로가 19일 오후 2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제2순환선(제400호선)의 일부인 파주~양주 고속도로는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