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5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멤버스 데이’가 열렸다. ERT는 대한상의가 지난 2022년 발족시킨 기업 협의체로 현재 약 1560개 기업이 참여 중이다. 이날 행사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수펙스커뮤니케이션 위원장, 김동욱 현대차 부사장, 박준성
물류 효율화 및 선진 생산기술 도입...올 인도 빙과매출 15% 증가 기대신동빈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만들 것"...제과+빙과 통합법인 상반기 출범미중 '관세전쟁' 격화 속 인도시장 새 돌파구...14억명 수요, 글로벌 전진기지
작년부터 ‘비상 경영’을 선언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올해 첫 ‘해외 현장경영’ 행선지로 인도(India)를 택했다. 세계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커플의 ‘인생샷 명소’로 손꼽히는 매직캐슬에서 감각적인 미디어 맵핑 ‘키치팝 캐슬’을 내달 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통의 ‘교복 데이트’ 명소답게 불빛이 아름다운 회전목마 앞, 매직캐슬이 한눈에 보이는 오버브릿지 테라스, 반짝이는 미디어 트리 등이 커플 포토존이 될 예정이다.
롯데월드타워의 ‘123라운지
6일 인도 중서부 푸네시에 ‘하브모어 신공장’ 준공식 '물류 효율성·선진 기술'로 올해 매출 15% ↑ 목표
롯데웰푸드가 인구 14억 명 규모의 인도에 빙과류 신공장을 준공하고 글로벌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9일 롯데지주와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6일 인도 푸네(Pune)시에서 '하브모어 푸네 신공장' 준공식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
롯데멤버스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데이터 컴퍼니(Data Company)’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5일 밝혔다.
롯데그룹의 통합 멤버십 ‘엘포인트’ 운영사인 롯데멤버스는 2015년 고객 혜택과 데이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포인트 멤버십 프로그램 자체가 생소했던 당시에 신시장을 개척한 것이다.
현재 엘포인트 회원은 4300만 명으로 국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올해 첫 해외 현장 경영지로 인도를 택하고 출장길에 올랐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최근 인도로 출장을 떠났다. 신 회장의 인도 방문은 ‘한·인도 비즈니스 서밋’을 계기로 주요 대기업 총수와 함께 뉴델리를 찾은 2016년 이후 9년 만이다.
신 회장은 인도에서 롯데웰푸드가 운영하는 주요 제과 생산 시설을 둘러볼 것으로
편의점에 매출 순위 위협당해올 1분기 경기 전망도 어두워점포 재단장ㆍ콘텐츠 강화 사활
백화점 업계가 연중 최대 대목인 연말에도 별다른 매출 증대 효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때 오프라인 유통업계의 강자로 불렸지만 매출 비중도 편의점에 위협당하며 그 존재감이 약해지는 실정이다. 위기감이 고조된 백화점들은 점포 재단장과 콘텐츠 강화에 사활을 거는
롯데장학재단은 24일 '신격호 롯데 마음온도 37도'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소외계층 개인가정에 3억 원 상당의 난방 설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통일을위한환경과인권과 함께하는 이번 활동을 통해 시설 신고·사업자 등록이 된 복지시설과 수급자, 한부모, 다문화, 장애, 조손가정 아동 등 개인가정에 물품을 전달했다. 지원 품목은 콘덴싱 보일러,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추진위원회 출범식이 열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수펙스 커뮤니케이션 위원장, 김동욱 현대차 부사장, 류재철 LG전자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롯데호텔 글로벌 앰버서더 신유빈 선수와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서울 동작구에서 진행된 ‘신유빈 선수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봉사활동에는 신 선수 외에도 롯데호텔앤리조트 정호석 대표이사, 김범석 마케팅 부문장
설을 앞두고 호텔 업계가 숙박·레스토랑 패키지뿐만 아니라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소비자를 공략 중이다. 호텔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내세우는 한편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상품도 선보이면서 선택지를 확대한 점이 눈길을 끈다.
21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롯데·조선·워커힐 등 국내 주요 호텔은 설을 앞두고 일제히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합리적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엔진/호실적 모두를 아우르는 중
4Q24 Preview- 컨센서스 상회
증익 구간 지속, 새로운 성장동력인 특수선 부문
목표주가 380,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서재호 DB금융투자
◇HD현대미포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는 구간
4Q24 Preview- 컨센서스 부합
수익성 상승 구간이 가팔라지는 25년
목표주가 1
키움증권은 16일 롯데지주에 대해 그룹 전반의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통한 재무건전성 제고와 선택과 집중 차원의 효율적 투자 집행이 필요하다며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종렬 키움증권 연구원은 "관계사인 롯데케미칼의 실적 부진에 따른 지분법 손실과 과다한 순이자비용 지출 등으로 세전이익과 순이익 개선을
설 명절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오고 있지만, 수험이나 취업 준비 등 개인 사정으로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1인 가구가 적지 않다. 가족들과 떡국과 풍성한 상차림을 즐길 수 없어 못내 아쉽다면, ‘편의점 도시락(편도)’이 훌륭한 해결사가 될 수 있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편의점업계는 설 연휴 기간 명절 음식을 담은 도시락을 일제히 판매할 예정
롯데그룹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5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롯데그룹은 신동빈 롯데 회장이 신격호 창업주 5주기를 맞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1층에 마련된 흉상에 헌화하며 추모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과 롯데지주 실장급 임원, 각 사업군 총괄대표, 롯데건설 대표 등 주요 경영진도 함께 하며 신 창업주의 도전정신과
롯데바이오로직스(Lotte Biologics)는 지난 16일(현지시간) JP모건 헬스케어컨퍼런스(JPM 2025)의 아시아태평양(APAC) 트랙 발표 기업으로 참가해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을 첫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제임스 박 신임 대표가 ‘글로벌 CDMO 리더로 도약’이라는 주제발표를 진행했으며, 뉴욕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의 성공적인 위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을 공개하고 글로벌 바이오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 도약 비전을 제시했다. 여기에 뉴욕 시러큐스 공장과 올해 완공 예정인 송도 바이오 캠퍼스를 바탕으로 추가 수주에 성공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제임스 박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웨스틴 세인트 프랜시스호텔에서 열린
롯데장학재단은 장혜선 이사장이 A업체 대표로부터 고소당한 사건이 각하(불송치)됐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롯데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일대기를 다룬 뮤지컬 ‘더 리더’를 제작한 A업체는 재단으로부터 영상물 납품 잔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10월 14일 장 이사장을 고소했다.
장 이사장은 신격호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재단 이사장에 취임
세븐일레븐은 '세븐셀렉트 착한아메리카노블랙'을 단돈 800원에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얼음컵과 함께 즐기는 파우치 커피음료로, 추운 겨울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족을 겨낭하는 동시에 커피플레이션 부담을 줄이고자 기획했다. 230ml 용량으로, 동일 용량 상품 대비 약 40%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