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가 레아 살롱가와 호흡을 맞춘 이력이 새삼 화제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주연배우 마이클리와 바다가 27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깜짝 키스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마이클리의 과거 이력이 눈길을 모은다.
재미교포 2세인 마이클리는 2001년 ‘미스 사이공’ 공연에서 크리스 역을 맡아, 브로
마이클리와 바다가 깜찍 키스를 했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주연배우 마이클리와 바다가 27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박경림이 “두 사람의 듀엣은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다”며 극중 한 장면을 선보일 것을 제안했다. 이에 바다와 마이클리는 가창력을 드러내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속 ‘스칼렛’을 부르며
뮤지컬 배우 마이클리와 바다가 극 중 키스를 선보였다.
마이클리는 27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마이클리와 함께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출연 중인 바다는 "마이클리가 '죽었어'를 부르는 데 다음 장면을 준비해야 하는데 눈물이 났다"고 전했다.
마이클리는 '바람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