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랜차이즈전문점 ㈜카페베네는 지난 30일 중곡동 카페베네 본사에서 제 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최승우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카페베네의 창업주 김선권 전 회장이 경영권에 이어 이어 대표이사직까지 내려놔 8년만에 완전히 회사를 떠나게 됐다.
최승우 사장은 지난 10월 취임 이후 카페베네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부채비율
"본질에 충실해 기초 체력을 다지고, 올해 반드시 이익을 내겠다."
경영악화로 최대주주가 사모펀드로 교체되고 김선권 전 회장이 경영에서 손을 떼는 등의 우여곡절을 겪은 카페베네의 구원투수로 영입된 최승우 대표이사 사장이 카페베네의 부활을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부임과 동시에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해외투자자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그는 "올해 꼭 이익을
지난해 연말 대주주가 창업주에서 사모펀드로 바뀌면서 '토종 커피'의 성공신화의 명맥을 끝내 잇지 못한 카페베네가 부활의 날개짓을 하고 있다.
카페베네는 싱가포르 푸드 엠파이어와 인도네시아 살림그룹이 51대 49로 출자한 합작법인 '한류 벤처'로부터 165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한류 벤처는 제3자 유상증자를 통해 카페베네의
프랜차이즈업계에서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우는 카페베네의 창업자인 김선권(47) 대표이사 회장이 최근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하며, 경영에서 물러났다. 김 회장은 앞으로 해외 사업 방향의 수립과 성장동력의 발굴 등 큰 그림을 그리는 데 주안을 둘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사실상 회사를 떠날 수 밖에 없는 운명에 처해 회사 안팎이 술렁이고 있다.
8일 카페베
카페베네가 실적 부진에 시달리는 가운데 소리 소문 없이 시작한 베이글 사업이 예상 밖의 호조를 보이며 '구원투수'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카페베네는 8일 지난 4월 서울 홍대 앞 1호점을 시작으로 문을 연 베이글전문점 '베이글126'의 하루 평균 매출액이 기존 커피 매장보다 30% 많다고 밝혔다.
현재 상황만 놓고 보면 주력 부문인 커피
구자철(26ㆍ마인츠돔)이 전반 초반부터 골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다.
구자철은 27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 대표팀과의 평가전에 선발 출전해 골을 넣었다.
구자철은 전반 14분 코너킥 상황에서 손흥민(23ㆍ레버쿠젠)이 올린 공을 머리로 꽂아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정협(24ㆍ상주 상무)이 수비를 끌어내며 구자철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가 '제2의 카페베네' 신화를 만든다는 각오로 심혈을 기울여 탄생했던 레스토랑 블랙스미스가 사업 철수 수순에 들어갔다. 카페베네에서 비엔에스 에프엔비(B&S F&B)로, 또 다시 모루농장 농업회사법인으로 경영권이 넘어간 블랙스미스는 결국 경영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사라지게 됐다.
11일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블랙스미스 바
올 초 뷔페식 레스토랑 ‘블랙스미스’와 베이커리 전문점 ‘마인츠돔’의 사업 철수를 결정한 카페베네가 청담동 소재 본사 사옥을 매각키로 했다. 사업 영역이 축소되면서 동시에 인력 감축도 이뤄져 본사 건물의 효율성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카페베네는 이번 사옥 매각으로 재무구조 개선과 유동성 확보, 경영 효율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페베네는 3일
국내 1위 제빵기업 파리바게뜨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정면으로 부딪혔다. 파리바게뜨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점을 철수하라는 동반위의 시정명령을 거부했다. 동반위는 ‘규제완화’ 기조로 인한 권위 하락과 맞물리면서 이번 논란에 대해 매우 날카롭게 대응해 자칫 자존심 싸움으로 번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 3일 파리바게뜨는 동반위에 “올림픽공원점
카페베네가 외식 및 베이커리 사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제빵업종과 외식업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된 지 1년 만에 두 손을 든 것이다.
카페베네는 19일 “동반성장위원회의 출점 규제로 뷔페식 레스토랑 ‘블랙스미스’와 베이커리 전문점 ‘마인츠돔’의 출점이 어렵게 되면서 사업 전반의 발목이 묶여 결국 철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선권 카페베네
“그동안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몸집이 커야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커피 사업 하나만으로도 회사를 키울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가 통렬한 반성문을 썼다. 몇 달 간 불거진 카페베네의 위기설이 지나친 사업다각화가 부른 문제였다고 고백한 것이다.
김 대표는 19일 성동구 금호동 카페베네 금호점(글로벌 1000호점)에서
카페베네가 베이커리 인수 반 년 만에 매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동반성장위원회의 외식업 중소기업적합업종 선정 이후 첫 매각 사례가 될 가능성이 높아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김선권 대표는 최근 사내게시판을 통해 마인츠돔 매각 의사를 밝혔다. 또한 카페베네 및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의 일부 직영점에 대해서는 위탁경영을 맡기는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가 오는 2015년까지 매출 1조원, 전세계 매장 3000개 개설에 도전한다.
카페베네는 1일 창립 5주년 기념식을 열고 2015년까지 전 세계 3000개 매장을 개설해 탄탄한 글로벌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브랜드의 성장과 신뢰도를 동시에 향상시켜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대표는
동방성장위원회의 외식업 중소기업적합업종 선정에 따른 해당 기업들의 인력 감축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카페베네는 신규 사업 진출이 어렵자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SPC의 파리바게뜨와 CJ푸드빌의 뚜레주르 역시 더이상의 신규출점이 어려워지자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외식업 브랜드 비비고와 빕스는 음식점업 적합업종 규제가 적용되면 사실상 신규출점은 어려워지게
카페베네가 베이커리 사업에 진출했다.
카페베네는 27일 강남역에 마인츠돔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매장 자리는 카페베네의 강남역 1호 매장이자 드러그스토어 디셈버24 강남점이 위치했다. 카페베네는 일단 테스트 매장식으로 마인츠돔을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는 해외 커피전문점 시장 진출에 있어 베이커리가 있어야 힘을 실을 수 있다고
프랜차이즈 빵집·외식 업체들이 ‘멘붕(멘탈붕괴)’에 빠졌다.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과 관련해 신규 출점은 물론 신규 사업도 불가능해진 탓이다.
5일 동반위가 제빵업을 중소기업 적합 업종으로 선정한다고 발표하자 현장에 있던 프랜차이즈 빵집 관계자들은 ‘세부안’을 기다려보자고 했지만‘독립점 500m 내 신규 출점 금지’라는 내용에 금새 허탈
카페베네(대표 김선권)와 신송홀딩스(회장 조갑주)가 올해 상장을 추진한다. 그동안 대외적인 여건으로 상장을 미뤄왔지만 올해 신사업 진출 등을 통해 상장에 성공한다는 게 두 남자의 포부다.
최근 김 대표는 “반드시 상장하겠다”며 “상장 시기는 예비 상장 심사 청구를 할 수 있는 올해 9월께 이후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1년 이후 상장을 미루면서
카페베네가 베이커리 사업에 진출한다.
카페베네는 30일 제과점 ‘마인츠돔(MAINZ DOM)’을 인수하고 베이커리사업에 뛰어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카페베네는 이달 초 마인츠돔과 베이커리 매장과 생산설비를 인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내년 1월 초에 최종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마인츠돔은 제과·제빵 분야 대한민국 명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