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자칭 ‘모험가좌’로 불린 디딤이앤에프 최대주주 김상훈씨가 회사 경영권을 완전히 장악했다. 물타기와 기존 최대주주의 반대매매로 대주주 자리에 오른 그는 지난 임시총회에서 이사 3명을 선임시킨데 이어 이번 법원 판결로 사측 이사 5명의 직무정지까지 받아들여지면서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인천지방법원에서 김씨가 지난 1월 임시주주총회에
연안식당과 마포갈매기, 백제원 등 16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디딤은 자사의 레스토랑 간편식(RMR)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편식 브랜드 집쿡(Zip Cook)을 지난해 7월 론칭한 디딤은 이를 통해 12개 신상품을 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한 오프라인 외식 브랜드의 실적 감소분을 보완하고 있
디딤이 4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완료해 인천 부동산 대금을 포함해 총 122억 원 규모의 유동성을 확보하게 됐다. 부동산 대금 잔금일은 이달 말이다.
10일 디딤은 “유동성 확보에 따라 꼬막장 등 간편식(HMR) 사업과 해외 수출에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최근 LA와 달라스, 휴스톤 등 미국 8개 도시에 간편식 꼬막장 2종을 공
연안식당, 백제원, 마포갈매기 등 16개 외식 프렌차이즈를 운영하는 디딤은 간편식 ‘불꼬막장’과 ‘부추꼬막장’이 미국 8개 도시에 수출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식당식 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은 2019년 4월 출시됐던 제품이다. 청정 갯벌에서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해 HACCP 인증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생산했다
연안식당, 백제원, 도쿄하나 등을 운영하는 외식 프렌차이즈 업체 디딤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 소재의 부동산과 5층 건물을 매각해 82억 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은 “회계상 30억 원으로 잡혀있는 부동산이 82억 원에 매각되면서 52억 원가량의 특별이익이 더해졌다”라면서 “이에 자본총계가 기존 30억 원에서 82억 원으로 늘어
디딤은 LA 한인타운과 캘리포니아 부에나파크에 있는 미국 법인이 3분기 흑자전환했다고 22일 밝혔다. LA 한인타운 매장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50% 가까이 늘었다.
디딤의 마포갈매기는 미국에서 마갈BBQ라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마갈BBQ는 프리미엄 바비큐 레스토랑을 컨셉으로 코리안바비큐라는 인식이 강하다. 넷플릭스의오징어게임과 BTS의
디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영업손실을 축소하는데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디딤은 올 반기 영업손실이 28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51억 원 대비 절반 수준으로 축소했다고 공시했다. 분기 별로는 약 6억 원 손실을 기록해 전분기 21억 원 대비 적자폭을 대폭 줄였다. 매출액은 309억 원으로 전년 동기 401억 원 대비
디딤이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서면서 가정간편식 시장 확대 기대감으로 상승세다.
자사 간편식 브랜드 집쿡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으며 주가가 들썩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오전 11시 23분 현재 디딤은 전일 대비 3.87% 오른 2280원에 거래 중이다.
디딤의 가정간편식 브렌드 집쿡은 간편식 9종을 포함 다양한 육류제품, 김, 들기름
코로나 시대 전세계적인 ‘집콕’의 장기화가 K-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영화 기생충의 흥행으로 세계의 집콕족들이 K-콘텐츠를 주목하면서 한국 제품에 친근함을 느끼는 이들이 증가한 덕분이다. 실제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순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이 집계한 결과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아시아권 7개국 넷플릭스 시청 1위를 차지했고 ‘사랑의 불시착
‘마라’ 열풍부터 정통 짜장면까지 최근 외식 시장에서 중국 음식의 인기가 눈길을 끈다. 기술을 요하는 중식 카테고리인 만큼 직영으로 운영하는 것은 물론, 프랜차이즈, 백화점 입점까지 다양한 형태로 외식 시장에 나서고 있다.
14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사천요리 전문점 시추안하우스가 지난 6일 신규 오픈한 안다즈 서울 강남 호텔에 입점했다. 안다즈 서울
디딤이 운영하고 있는 마포갈매기가 인테리어 등 매장 콘셉트 리뉴얼을 단행했다.
디딤은 10년이 넘은 장수 브랜드인 마포갈매기를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고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호구포점을 시작으로 매장 콘셉트 리뉴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포갈매기의 새로운 매장 콘셉트는 마포라는 지역이 이전 1960~1970년대 서남쪽으로 가는 버
싱가포르의 대표 브랜드이자 맛집인 ‘점보씨푸드’가 국내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점보씨푸드는 싱가포르의 외식 기업 점보그룹이 운영하는 브랜드로 중국, 대만,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주요 9개 도시에 1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시그니처 메뉴인 칠리 크랩과 블랙페퍼크랩 요리가 인기로 싱가포르 여행 시 꼭 먹어봐야 할 맛집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하반기 인도네시아와 대만 박람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협회는 필리핀과 중국 베이징에서 박람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7월 열리는 인도네시아 ‘2019 국제 프랜차이즈 라이센스&비즈니스 전시회’와 10월 개최되는 대만 국제 프랜차이즈 전시회’ 한국관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2억 6천여명에 달하는
신한금융투자는 27일 외식전문업체 디딤에 대해 '연안식당' 브랜드 성공으로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디딤은 ‘연안식당’, ‘마포갈매기’, ‘백제원’ 브랜드 등을 보유한 외식전문업체다. 올해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은 음식수입(직영매출) 62%, 상품(프랜차이즈) 23%, 제품(소스) 7% 등으로
네네치킨이 중동 GCC(걸프협력회의) 6개국으로 진출한다.
네네치킨은 지난 10일 본사에서 아랍에미리트 ‘Jelle Pty. Ltd.’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MFA)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진출 국가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오만, 바레인, 쿠웨이트 등 중동 GCC 6개국이다.
회사 관계
디딤이 해산물 요리 전문점 ‘연안식당’의 가맹점 증가가 부각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디딤은 전 거래일 대비 350원(11.01%) 오른 3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전상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디딤에 대해 “올해 상반기 ‘연안식당’ 29개점이 오픈했으며, 하반기 기준 85개 가맹점 계약이 완료됐다”며 “최근
더본코리아, 교촌에프앤비, 투썸플레이스 등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기업공개(IPO)를 통한 구체적인 상장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유행에 민감한 업종 특성에도 최근 가파른 실적 상승을 보이고 있어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올해 3월 NH투자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내년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IPO를 추진
외식 전문기업 디딤이 코스닥 상장을 통해 국내 1등 외식전문기업에 도전한다. 디딤은 영업이익의 84%를 차지하는 직영사업을 중심으로 국내를 공략하는 한편, 해외에서는 지역별 차별화된 사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디딤-한화ACPC스팩과 합병 간담회에서 이범택 대표는 “회사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이번 스팩 합병 상장을 결정했다”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국내 외식 브랜드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8월 4일부터 7일까지 태국 방콕 BITEC에서 개최되는 ‘2016 태국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aT는 매년 국내 외식기업의 해외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아시아 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등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최근 떠오르고 있는 소비트렌드 중 하나가 ‘증거중독 소비’ 이다. 증거중독 소비란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소비자가 스스로 신뢰할 수 있는 정확한 증거와 정보를 통해 구매를 결정하는 것을 말한다.
외식에서 증거중독 소비는 식재료의 품질을 직접 확인하면서 구매하려는 경향으로 나타나고 있다.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식품ㆍ외식업계에서는 우수한 식재료를 사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