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내년 결혼식 신청자 모집친환경, 야간예식, 전통혼례 등 운영
서울시가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내 매력 있는 시설을 예식장으로 개방하고 비용을 대폭 낮춘다.
18일 서울시는 올해 예비부부를 위한 결혼식을 종합 지원하는 ‘서울시 주요시설을 활용한 결혼식’ 사업을 확대‧강화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24개 공공시설을 개방하
신세계면세점은 결혼 성수기인 가을 시즌을 맞아 결혼과 신혼여행을 앞둔 예비부부 고객을 대상으로 ‘웨딩 멤버십’ 혜택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웨딩 멤버십은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골드 멤버십 등급 업그레이드 혜택은 물론 30일간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블랙 등급 체험권 '블랙 패스'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청첩
“나한테 뭐 서운한 거 있어?”
직장동료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축의금 문제로 얼굴을 붉혔다는 이야기들이 심심치 않게 들리는데요.
“본인들이 비싼 식장을 잡아놓고, 찾아오는 손님보고 그에 맞춰 축의금을 내라는 건 뻔뻔한 행태다”라는 의견부터 “그래도 요즘 식대를 생각해봐야 한다는” 의견까지 참 팽팽하죠.
감사한 축사 인사가 민감한 주제로 흘러가는 부분이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의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2020'에서의 4관왕 소식에 덩달아 주목받는 곳이 있다. 바로 '기생충'의 제작사 바른손 E&A다.
곽신애 바른손 E&A 대표는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 2020'에서 '기생충'이 작품상 수상작으로 호명되자 대표로 나서 수상소감을 발표했다.
곽신애 대
신세계면세점이 중국 웨딩전문업체와 손잡고 ‘웨딩 요우커’ 잡기에 나선다.
신세계면세점은 중국 온라인 웨딩컨설팅 업체 ‘따오시라’, 한국 바른손카드 중국 법인 ‘웨이스메이’와 중국 상하이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이달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중국인 웨딩 고객을 상대로 다양한 마케팅을 함께 펼칠 수 있게 됐다.
실
신선하고 참신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청첩장들이 바른컴퍼니가 개최한 공모전을 통해 공개됐다.
바른컴퍼니는 지난달 26일 서울 을지로 사옥에서 '2016 바른손카드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엔 202건의 출품작 중 평가를 통해 4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대상은 ‘결혼’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한 남녀의 여정을 지하철 노선도로
바른컴퍼니는 자사의 청첩장 브랜드 ‘바른손카드’ 제품 2종이 오는 15일부터 나흘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70회 미국 문구박람회(NSS)'에서 ‘베스트 뉴 프로덕트 어워드’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페이퍼류 카테고리 당선작으로 선정된 바른손카드의 축하카드 ‘대화’는 시각예술가 피오나라 작가와 협업한 제품이다. 대화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간결한 선
청첩장으로 전 세계에 도전하는 중소기업이 있다. 과거 ‘바른손카드’로 더 잘 알려진 ‘바른컴퍼니’다. 국내 청첩장 시장 1위 업체로, 유명 연예인들부터 평범한 신혼부부 대부분이 바른컴퍼니의 청첩장을 이용한다. 수출에도 적극 나서며 영국부터 중동까지 다양한 국가에 한국의 청첩장을 알리고 있다.
최근 서울 중구 충무로 바른컴퍼니 사옥에서 만난 윤영호 대
[공시돋보기] 바른손이앤에이가 가상현실(VR) 게임개발 전문업체를 신설하며 VR 게임 시장에 진출한다.
바른손이앤에이는 게임개발사인 ‘이브이알스튜디오’에 2억6000만원을 출자해 지분 40%를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가상현실(VR)을 이용한 개임개발사업 진출을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바른손이앤에이의 VR 게임개발 사업에 진출은 최근
바른손카드는 대전에 오프라인 매장을 추가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매장 오픈으로 바른손카드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주요 5대 도시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온라인 주문이 보편화된 청첩장업계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함께 운영하는 곳은 바른손카드가 유일하다. 1:1 상담을 통해 보다 쉬운 청첩장 제작을 돕겠다는 바른손카드만의
바른손카드는 본격적인 가을 웨딩시장 공략을 위해 청첩장 신제품 2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에서 레이저로 무늬를 오려 내는 ‘레이저커팅’, 종이 표면에 음각 또는 양각으로 모양을 내는 ‘형압’ 등 특수 가공법을 이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제품 BH5143은 정교한 레이저커팅 기법을 극대화시킨 제품으로, 파스텔 색상의 만개한 꽃 문
바른손카드는 자사의 프리미엄 청첩장 브랜드 ‘프리미어페이퍼’가 다음달 21일까지 청첩장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핸드메이드 청첩장 앨범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청첩장 보관 앨범은 좌측에 성혼선언문이나 웨딩사진을, 우측에 청첩장을 부착하도록 디자인됐다. 접어서 앨범으로 보관하거나, 액자 형태로 좌우를 펼쳐 인테리어 장식으로 활
비핸즈카드가 사명을 변경하고 생활문화 디자인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한다.
비핸즈카드는 18일 창립 46주년을 맞아 사명을 '바른컴퍼니'로 변경하고 새로운 CI를 발표했다.
새 사명인 바른컴퍼니는 바른손카드에서 온 ‘바른’과 ‘컴퍼니’를 조합해 카드에 국한하지 않고, 생활 문화 디자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도전과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바른컴퍼니 윤
바른손카드는 종합청첩장 쇼핑몰 '비핸즈카드(www.bhandscard.com)'가 여름 신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오는 30일까지 '비핸즈카드 전용 디지털 청첩장' 구매 후 이용후기를 작성하는 고객에게 꽃 그림 액자를 증정한다. 꽃 그림은 전문 온라인숍 그림닷컴에서 판매하는 셜리 노박(Shirley Novak), 킴 파커
바른손카드는 프리미엄 청첩장 브랜드 ‘프리미어페이퍼’를 통해 10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레이저로 무늬를 오려 내는 ‘레이저커팅’, 종이 표면에 음ㆍ양각으로 모양을 내는 ‘형압’ 등 특수 가공법을 이용한 것이 특징이다. 흰색을 벗어난 컬러 청첩장도 눈길을 끈다.
프리미어페이퍼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1
바른손카드는 자사의 청첩장브랜드 '더카드'가 이색 청첩장 38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정교한 레이저커팅 기법을 이용해 모양을 낸 청첩장이다. 청첩장 앞면에 예식일자를 레이저커팅으로 오려내고 내지의 무늬가 사이로 비치도록 디자인했다.
포토청첩장도 한층 진화했다. 이번에 출시된 포토청첩장은 사진과 함께 캘리그라피
비핸즈카드(구 바른손카드)가 삼성전자와 함께 ‘바른손카드와 삼성 디지털프라자가 함께하는 혼수 박람회’를 4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 방문 고객은 봄 신상품과 인기제품으로 구성된 청첩장 샘플 북을 직접 보며 제품을 고를 수 있다. .
특히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 본점과 홍대점 2개 매장에는 혼수 코너 내에 ‘바른손카드 팝업 코너’를 마
스마트폰 보급으로 인해 한동안 정체 위기를 겪었던 카드업계가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연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연말 특수를 잡기 위해 최근 각 업체들은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다.
10일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에 따르면 지난해 크리스마스 카드와 연하장 판매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급증했다. 지난해 케이블 드라마 ‘응답
현대백화점이 결혼박람회 수준의 웨딩 행사를 펼친다.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17일부터 19일까지 부천 중동점에서 ‘제1회 현대 프리미엄 웨딩 페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백화점이 진행하는 웨딩 페어 행사가 가전, 가구 등 혼수 브랜드 상품 행사으로 이뤄진다면, 이번 행사는 웨딩홀 예약부터 허니문 장소 결정까지 결혼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한
바른손카드가 27일 여름 예식을 앞둔 예비부부를 위한 감성 청첩장을 출시했다.
바른손카드는 기존 예식 성수기인 가을에 맞춰 제품을 출시했던 것과 달리, 이번엔 여름에 신제품을 내놨다. 올해 가을 윤달을 피해 상반기에 예식을 치르려는 예비부부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제품은 크게 ‘플라워(꽃)’와 ‘일러스트’로 나뉜다. 기존 플라워 청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