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첫번째 ‘마이(My) 핫프라이스’ 프로모션으로 ‘정갈한 쌀(10kg)’을 2만1900원에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카드 결제 시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 가격이다.
13~19일까지는 ‘이번주 핫프라이스’와 ‘이달의 핫 PB’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림 닭다리살·닭가슴살과 새우초밥, 김치우동 등을 저렴한
이마트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하는 ‘고래잇 페스타’를 통해 황제광어, 킹 사이즈 닭꼬치, 제철 방풍나물 김밥 등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원물 기준 4㎏ 이상 황제광어는 이마트와 25년간 협력한 파트너사가 제주도의 지정 양식장에서 2년간 정성을 들여 키운 고품질 광어다. 대표상품인 황제광어(특) 480g 상품을 정상가에서 최대 50% 할인 판매
지분 5.33%, 주당 19.8만 원에 매각풋옵션 분쟁 해결 시 지주사 전환 속도↑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어펄마캐피탈의 지분을 반값에 사들였다. 어피너티컨소시엄과의 주식매수청구권(풋옵션) 분쟁 해결 실마리가 될 전망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어펄마캐피탈은 최근 교보생명 지분 5.33%를 신 회장에게 전량 매각했다. 매각가는 주당 19만8000원이다
외식비용 등 물가 오르자 알뜰소비 문화 확산동원F&B·오뚜기, 자사몰 통해 소비기한 임박 상품 판매대형마트·백화점도 점포 마감 전 신선식품 할인 판매 인기
고물가로 알뜰소비 문화가 확산하면서 먹거리를 정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소비기한 임박’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도 폐점 시간 직전 할인 판매하는 신선식품을 싸게 사러 온 이들이
전국 대학들의 등록금 인상 행렬에 성균관대와 서울시립대도 합류했다.
31일 대학가에 따르면 성균관대는 지난 20일 제5차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를 열고 학부 등록금을 4.9% 인상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성균관대가 마지막으로 등록금을 인상한 건 2011년이다. 2012년에는 등록금을 인하했고, 2013년부터 동결해왔다.
학교 측은 지속적인 학부 등록
패션 플랫폼들이 설 명절을 맞아 큰 폭의 할인 기획전을 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통상 설에는 세뱃돈을 받은 1020 세대 소비자들의 구매율도 높아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26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30일까지 3000여 개 입점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 할인을 제공하는 ‘무신사 2025 설날 빅세일’을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서울시와 협력해 28일까지 서울 시내 18개 전 점포에서 당근 반값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제철을 맞아 산지에서 공급받는 당근을 대표 품목으로 선정,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1봉(1kg)에 50% 할인된 3990원에 판매한다. 할인 상품 수량은 약 1만5000봉 이다.
이번 행사는 홈플러스의 2025 A
통신3사가 24일부터 2월 3일까지 11일간 삼성전자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 고객은 2월 4일부터 개통할 수 있으며, 공식 출시는 2월 7일이다. 각사는 이에 맞춰 고객을 끌어모으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SKT는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예약에 참여해 개통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으로 선발해 ‘월트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학들의 등록금 규제 완화에 대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부총리는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정기총회 이후 대학 총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올해는 다같이 허리띠를 졸라맬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서 대학 등록금 규제 완화에 대해 “올해는 어렵다”고 밝혔다.
정부는 앞서 20
22일(현지시간) 갤럭시 S25 시리즈 공개AI 기능 대폭 강화한 '원UI 7'도 함께 선봬S펜 팁 사이즈 및 기능도 업그레이드
삼성전자가 이번 주 공개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 S25’ 시리즈에는 혁신적인 하드웨어와 더불어 인공지능(AI) 기능까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사용자의 여러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인천광역시는 지난해 주요 성과에 대해 시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인천 아이패스·광역 아이패스’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이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정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9일부터 27일까지 네이버폼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총 1만185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의 연령대별 비중은 30대가 31%, 40대가 30%로 가장 높았다
올해도 과일·채솟값 고공행진으로 설 차례상 비용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지난주 설 민생대책을 내놓고 가격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12일 전문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에서 설을 3주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올해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이 전통시장은 30만2500원, 대형마트는 40만9
“기술로 사고를 예방하고 중개를 더 안전하게 하겠습니다.”
이훈구 부톡 대표는 12일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쿠팡이나 당근은 사기를 당해도 소액이지만, 부동산은 잘못하면 ‘억’ 단위로 손해를 본다”며 “부톡은 2000건 넘는 중개 과정에서 사고, 분쟁이 한 건도 없었다”고 말했다.
부톡은 이 대표 등 서울대학교 공간정보연구실 출신 데이터 엔지니어들이
앞으로 실손의료보험은 중증과 비중증 치료를 구분 보장해 보험료를 최대 절반까지 낮출 것으로 보인다. 자기부담금은 최대 50%로 상향 조정되고 도수치료나 체외충격파 등 일부 비급여 치료에 대한 보험금 지급은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9일 보건복지부와 비급여 관리·실손보험 개혁방안 정책토론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실손의료보험 개혁안을 공개했다.
레거시 수익성 ↓…中 고성능 추격 가속화HBM 공급 관건…젠슨 황 CEO, 긍정 평가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암울한 성적표를 받아든 가운데 올해 상황 역시 녹록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캐시카우인 반도체 사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레거시(범용) 메모리 수익성이 중국 기업들의 물량 공세에 따라 지속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설상가상으로 더
이커머스업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사전 예약을 비롯해 신선식품, 가공식품, 가전까지 다양한 상품에 대해 할인 판매한다.
6일 이커머스업계에 따르면 롯데온은 설 명절 식품을 최대 35% 할인하는 ‘미리 준비하는 2025 설 명절 선물’ 행사를 12일까지 진행한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행사로 최대 5만 원까지 할인 가능한 7% 쿠폰을 매일 3장
대형마트들이 새해를 앞두고 일제히 할인 행사에 돌입하며 가성비를 쫓는 고객 잡기에 나섰다.
이마트는 1월 1일부터 5일까지 새해 첫 할인행사인 '고래잇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이마트가 내년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대규모 할인행사다. 가장 큰 할인혜택을 모은 '고래잇템'(고래잇+아이템) 14종과 카테고리별 2개 이상 구매 시 50%를 할인
내년에도 식품·외식 물가가 계속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대형마트업계가 새해 물가 잡기 총력전을 벌인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더 핫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 핫은 장된 품질과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담은 롯데마트·슈퍼 물가잡기 캠페인이다. △이번주 핫프라이스 △이달의 핫 자체브랜드(PB)
이마트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홈파티용 먹거리 할인행사에 나선다.
18일 이마트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 동안 와인과 케이크, 과일 등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우선 크리스마스 연휴나 연말 수요가 높은 '한우 등심ㆍ채끝'을 40%(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를 위해 준비된 물량만
고물가 속 가성비를 공략한 홈플러스의 자체브랜드(PB) 제품들이 성과를 내고 있다. PB가 날개 돋힌듯 팔리며 협력업체들의 매출도 성장곡선을 그렸다.
홈플러스는 PB 브랜드인 '심플러스(simplus)' 생활용품 제조 중소업체 평균 매출이 올 3~11월 기준 전년 동기간보다 약 70%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간 심플러스 제조 중소업체 수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