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임상 임상시험수탁(CRO) 기업 노터스가 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의 수익에서 2%를 받는 방식으로 계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노터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대웅제약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의 비임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노터스는 2017년부터 대웅제약
‘첨단재생바이오법(이하 첨생법)’ 시행령이 2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애초 법률 시행(8월 28일) 3개월 전인 6월께 시행령을 마련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대응으로 법률 시행 3일 전 막바지에 이르러 국무회의서 의결됐다. 첨단재생의료 관련 필수 조직도 9월 중 설치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와 보건복지부는 세포치료, 유전자치료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보건복지부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 제정안을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정안은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심의·승인 및 실시 의료기관 지정과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신속한 제품화와 전주기 안전시스템 확충을 위해 8월 28일 시행 예정인 ‘첨단재생바이오법’에서 위임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줄기세포 등 첨단재생의료산업의 비전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제47회 산업경쟁력포럼에 주요 패널로 초청돼 주요 의견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국내 40여 명의 핵심인사가 참석해 주요 이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보건복지부는 27일 7개 이란 병원건설사업(총 6200병상, 20억달러)을 추진 중인 6개 국내 기업이 우선 협상자 지위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박근혜 대통령 이란 국빈 방문을 계기로 체결된 ‘한-이란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의 후속조치를 위해 한-이란 보건의료협력 MOM(합의의사록)에 상호합의했다.
이번 합의로 7개 병원건설 사업을 추진 중인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과 요한 슈나이더 암만 스위스 대통령은 13일 정상회담을 하고 모두 3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양국의 ICT 담당 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와 스위스 환경교통에너지통신부는 'ICT 분야 협력 MOU'를 체결해 ICT 융합 신산업 분야의 협력사업 발굴로 첨단산업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이를 통해 5G를 비롯한
신약개발기업 오스코텍이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에 대한 전임상을 하반기 완료할 전망입니다.
3일 오스코텍에 따르면 이 회사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를 위한 FLT-3 억제제 개발’ 연구과제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 개발사업 2차년도 지원과제에 계속 지원과제로 선정됐습니다.
회사 측은 “올 하반기까지 전임상 실험을 완료한 후, 내년 상반기에 미국 F
[종목 돋보기] 신약개발기업 오스코텍이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에 대한 전임상을 하반기 완료할 전망이다.
3일 오스코텍에 따르면 이 회사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를 위한 FLT-3 억제제 개발’ 연구과제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 개발사업 2차년도 지원과제에 계속 지원과제로 선정됐다.
회사 측은 “올 하반기까지 전임상 실험을 완료한 후, 내년
이르면 올해 안에 연구·개발 활동으로 보건의료산업을 선도할 ‘연구중심병원’이 나올 전망이다.
1일 보건복지부는 연구중심병원 지정 기준, 절차 등 세부 사항을 담은 ‘연구중심병원 지정과 평가에 관한 규정’ 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연구중심병원은 보건의료 관련 기초연구에서 임상연구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필요하거나, 반대로 임상연구로부터 기초연구 아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28일 오전 11시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건립부지에서 국립의과학지식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건익 보건복지부 차관, 이시종 충북도지사, 국회의원, 국책기관장, 이종윤 청원군수, 의학회 등 관계 전문가 및 공무원, 오송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국립의과학지식센터는 보건의료 및 의생명과학분야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