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학교·대학원 졸업생의 취업률이 70%를 넘기며, 지난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학 졸업자 월 평균소득은 309만1000원으로 전년대비 24만4000원 올랐다. 교육부는 대학의 취업률 부풀리기 등 지적에 따라 지난 2011년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베이스와 연계해 취업률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민건
서울 자치구, 지역 청년 대상 아르바이트 모집해금천구‧도봉구 모집 중…1월 만근 시 약 140만 원
서울 금천구는 13일까지 ‘동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금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실제 근무가 가능한 19~29세 청년이다. 대학생만 선발하던 기존보다 고졸자, 취업준비생, 방송통신대학‧사이버대학 재학생 등으로 참여 대상
정부가 30대 이상 국민의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AI·디지털 선도 대학 100곳을 육성한다. 이와 함께 디지털 평생교육이용권인 ‘AID 커리어점프 패스’를 신설해 생애별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제공한다. 총 예산은 1100억 원 가량 투입한다.
16일 교육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인공지능·디
8월부터 14개 지자체가 섬과 공원, 항만에서 배달음식, 생필품 등을 드론으로 배송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배송비는 최소 3000~5000원을 받는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3월 국토부 드론실증도시 구축 사업에 선정된 14개 지자체가 드론배송 준비를 마치고 8월부터 본격적으로 K-드론배송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K-드론배송은 국토부 드론배송 가이드라인에
디스플레이 중소기업의 구인난 2.1%→4.16%“지금이 OLED 메가트렌드 창출 적기”“기술 종주국에 걸맞는 인력 정책 시급”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우수 인력을 유입하려는 중소기업에서 인력난이 심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16일 협회는 ‘2023년 디스플레이 산업인력 수급실태조사’를 통해 디스플레이 업계가 LCD에서 OLED로의 인력 재편을 마무리하
앞으로 대학도 단지내 도로에 포함돼 학교장에 교통 안전관리 의무가 부과된다.
국토교통부는 9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교통안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다수의 차량 및 보행자가 공동으로 이용해 교통사고 위험률이 높은 대학교 내 도로에 대해서 교통안전을 강화한다.
고등교육법에 따른 349개 학교(대학교
올 하반기 ‘모델학교’ 100여곳 지정...2027년까지 매년 1000개씩 추가어린이집·유치원, ‘학교’로 통합...교원 자격은 학사 이상부터 대면중심 학과·전공제 통해야
30년 만에 정부가 영유아 교육·보육 시스템을 통합하는 '유보통합'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가운데, 하반기부터 '모델학교'를 통해 희망하는 영유아 누구나 하루 12시간동안 돌봄을 받을
세계에 자랑하던 한국 음악 시장 K팝 거물의 사적인 대화를 적나라하게 마주한 그 날, 풍류와 해학의 민족이 이를 지나칠 수 없었는데요. 그 대화는 흐르고 흘러, 각종 광고와 사회관계망시스템(SNS) 밈으로 한층 발전 중입니다.
국내 최대 음악 기획사 하이브의 내분 사태 후폭풍이 좀처럼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25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모
스타벅스 코리아는 한양사이버대학교와 함께 운영하는 학사 학위 취득 프로그램을 통해 학위를 취득한 누적 졸업생이 400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17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진행된 2024년도 한양사이버대학 학위수여식에서 63명의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4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서는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송윤주 파트너,
41개 학과…공학계열 ‘두각’최초 사이버대학원도 개설
한양사이버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대다. 학생 수는 2023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1만9184명(학부 1만7987명, 대학원 1197명)에 달한다. 학부 과정에선 총 41개(공유전공포함) 등 다양한 계열의 학과가 마련돼 있어서 학생들의 선택지가 넓다.
최근에는 공학계열 학과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3일(현지시간) 네덜란드와 ‘반도체 동맹’을 맺으며 양국 간 파트너십을 강화한 가운데 한양사이버대학이 올해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계약학과인 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배터리·반도체·국방융합기술 등 학과 신설
‘반도체공학과’는 한양사이버대가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과 손잡고 만든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의 계약학
대학의 운영 요건이 완화되면서 대학이 기존처럼 큰 규모의 교지를 유지하지 않고도 대학 운영이 가능하게 된다. 또 정원을 줄이지 않아도 대학 간 통폐합이 가능해진다.
교육부는 12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대학설립·운영규정' 일부 개정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1996년에 제정된 이 법령은 대학 설립·운영을 위해 교사(건물)·교지(땅)·교원·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셀러브리티’는 셀러브리티(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시리즈입니다. 공개 2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비영어) 부문 정상에 오르면서 인기를 증명했죠.
극 중 서아리(박규영 분)는 다른 셀럽이 벌인 사건에 누명을
LG복지재단이 24년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청소년들을 가까이서 돌봐온 이정아(55) 씨, 화재 현장에서 시민을 구한 고(故) 성공일(사망 당시 30세) 소방교와 조연제(54) 경위 등 3명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했다.
11일 LG에 따르면 이 씨는 대학생이었던 지난 1988년 경기도 부천에서 야학과 공부방 등에서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가르치기 시작
한샘 창업주인 조창걸 명예회장이 만든 태재대학교가 9월 개교한다. 한국판 ‘미네르바대학’이라고도 불린다. 교육부는 2023학년도 사이버대학교인 태재대학교를 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미네르바 스쿨은 캠퍼스나 강의 공간이 없는 대신 온라인 수업을 듣고 세계 각지를 다니며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세계적 ‘혁신대학’이다.
태재대학교는 2022년 설립계획을 승인받
정부가 농산물우수관리(GAP)의 인력과 시설 인증 기준을 완화해 채용 기회를 늘리고, 관련 비용도 낮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기관의 지정 기준을 완화화는 내용으로 '농수산물 품질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12일부터 시행한다.
먼저 우수관리인증기관 및 우수관리시설의 지정기준 중 학위취득과 관련된 인력기준을 완화한다. 학위취득
간호학과 학사편입학 가능 인원이 2028학년도까지 입학정원의 30%로 유지된다. 정부는 의료현장 인력 부족이 문제가 되자 2019∼2023학년도 간호학과 학사편입학 가능 인원을 모집 단위별 입학정원의 10%에서 30%로 5년간 한시적으로 확대했는데 이 조치를 5년 연장한다.
교육부는 1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
내년 1학기부터 사이버대학이 아닌 일반대학과 전문대학에서도 온라인 수업만 듣고 학사학위를 딸 수 있게 됐다.
교육부는 '일반대학의 온라인 학위과정' 심사 결과 △동서대 문화콘텐츠경영학과 △동의과학대 스마트생산공정관리과 △수성대 AI빅데이터과 △우송대 솔브릿지경영학부 등 4개 대학의 4개 학사·전문학사과정이 승인됐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교육계 전반에 유례없는 변화가 나타났다. 그동안 당연시되었던 대면 교육이 비대면·온라인으로 전격 전환됐고 비대면 원격시대의 보편화 속에서 사이버대의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21개 사이버대학교 중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학교가 있다. 바로 한양사이버대학교다.
2002년 개교한 한양사이버대는 팬데믹 이전부터 4
한양사이버대는 2023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에 대해 “자신의 강점을 확실히 어필하고 학업에 대한 열정을 잘 보여준다면 우리 학교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수능 성적 및 내신 성적으로 합격 여부를 판가름하지 않고 자기소개서와 향후 학업계획서, 학업수행검사로 선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황영희(사진) 한양사이버대 입학처장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