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5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사장단 워크숍’ 개최 구광모 회장을 비롯, LG 최고경영진 40여 명 모여 중장기 경영 전략 논의
"지금의 LG는 세계 최고, 최초를 위한 목표를 세우고 도전해 온 결과입니다. 기존에 해오던 방식을 넘어 최고, 최초의 도전적인 목표를 세워 LG의 미래에 기록될 역사를 함께 만들어갑시다."
26일 LG에 따르면
약 한 달간 계열사별 사업 점검수요 위축 등 위기 극복 대응책 및 신성장동력 점검
글로벌 경영 불확실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LG그룹이 다음 주 계열사별 사업보고회에 돌입해 위기 극복 해법 찾기에 나선다.
올해 사업 보고회의 핵심 키워드는 '위기 극복, '미래 준비', '고객 가치'다. 구광모 LG 회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위기 극복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계열사 사장단과 중장기 경영 전략을 논의했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이날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사업본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권봉석 LG 부회장,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홍범식 LG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계열사 사장단을 소집해 중장기 경영 전략을 논의한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이날 경기도 이천에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사업본부장 등이 가운데 사장단 워크숍을 연다.
워크숍에는 ㈜LG,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들과 사업본부장 등
29일 구광모 LG그룹 취임 5주년 맞아비주력 사업 정리…시총 3배 늘었다'ABC 사업'에 5년간 54조 원 투자…성장 가속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오는 29일 취임 5주년을 맞는다. 구 회장은 그룹 경영을 맡은 지 5년 만에 LG그룹의 시가총액을 3배 늘리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향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사업에서도 구 회
재계, 하반기 경영회의 열고 전략 구상 나서삼성전자, 20일부터 글로벌 전략회의 시작사업별 현안 점검 및 미래사업 점검 차원회의 마친 LGㆍSK…현대차는 7월경 진행
거시경제 환경 악화로 글로벌 복합 위기를 겪고 있는 재계가 일제히 경영회의를 열며 하반기 전략을 고심하고 있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글로벌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글
"포스코가 세계 철강업계 역사에 남을 기적을 만들 수 있었던 원동력은 연인원 140만 명의 헌신적인 노력과 50년 동안 축적된 세계 최고 조업, 정비 기술력 덕분이었습니다."
포스코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 10일 포항 본사에서 열린 '포항제철소 정상가동 기념 감사의 장'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항제철소가 냉천
국내 주요 그룹사가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마무리하고 내년 경영 계획을 집중 점검한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전날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마무리한 삼성전자는 다음 주 15~16일 DX(디바이스경험)부문을 시작으로 22일 DS(반도체)부문의 글로벌전략회의를 연다. 이번 회의는 각 부문장인 한종희 부회장, 경계현 사장이 주재한다.
삼성전자는 매년 6월과
SK브로드밴드에 이어 LG유플러스도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창출 핵심공약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동참한다. 이르면 다음달 위탁계약을 맺은 협력업체들이 개인사업자 형태로 일해온 인터넷 설치·수리 기사들을 정규직으로 고용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23일“사장단 협의회와 노사간 협의를 마무리하고 다음달 중에 하도급 계약을 맺은 인터넷 설치·수리 기사들 100
삼성이 28일 미래전략실 해체 등을 골자로 한 쇄신안을 발표하며 삼성 수요사장단회의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삼성 수요사장단 회의는 경여진 모임이자 학습기구로 삼성만의 매우 독특한 문화로 꼽혀왔다. 매주 수요일 오전 8시~9시 국내 계열사 사장 30~40명이‘공부’하러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본사 39층 회의실로 모여든다. 외부 강사를 초빙해 강연
삼성 사장단이 미국 대선 후 변화에 직면한 글로벌 질서에 대해 열공했다.
16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 사장단은 이날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사장단협의회에 참석해 안병진 경희사이버대 교수로부터 ‘문명 대 전환기, 미국 대선 결과의 파장과 시사점’이란 주제의 강연을 들었다. 안 교수는 최근 미국 대선과 관련해 ‘미국의 주인이 바뀐다’는 책을 출간한 바
삼성사장단이 우리 사회의 화두인 ‘퍼스트 무버(선도자)’전략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그룹은 30일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수요사장단협의회에 도서 퍼스트 무버의 저자인 피터 언더우드를 초청해 ‘한국, 한국인, 한국경제의 미래와 혁신’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피터 언더우드는 고종 때 조선 땅을 밟은 개신교 선교사이자 연희전문학교(現
삼성 사장단이 그룹 차원의 안전 환경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삼성그룹은 16일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수요사장단협의회에서 백재봉 삼성안전환경연구소 부사장(소장)을 강연자로 세우고 그룹환경안전 관리 실태에 대한 점검 및 전략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삼성은 2013년 초 경기 화성 반도체 공장에서 발생한 불산 누출사고를 계기
삼성 사장단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도권을 놓고 벌이는 미국과 중국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미중 모두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한국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그룹은 9일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수요사장단협의회에 스탠포드대학교 신기욱 교수를 초청해 ‘미·중 관계에서 한국의 역할’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2005년부터 스탠포드대학에
공정거래위원회가 목포ㆍ무안ㆍ영암 지역 민수레미콘 판매가격 인상 합의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1400만원을 부과했다고 9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전남 목포시(3개), 무안군(5개), 영암군 삼호읍(5개) 일대에서 영업 중인 13개 레미콘 제조ㆍ판매회사들로 구성된 목포권레미콘사장단협의회는 지난해 1월과 3월, 2차례에 걸쳐 민수레미콘 판매가격 인상을
삼성 사장단이 저출산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한국의 10년뒤 경제를 엿보는 시간을 가졌다. 인구 감소는 경제에도 큰 타격을 줄 수 있기에 미래를 내다 보는 혜안을 기르기 위한 시간을 가진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그룹은 3일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수요사장단협의회에 서울대 보건복지대학원 조영태 교수를 초청해 ‘인구 구조 변화로 본 1
삼성의 미래 핵심 먹거리로 가상현실(VR)이 부상하고 있다. 스마트폰 판매 확대를 위한 수단으로 시작한 VR는 모바일 사업 부활의 첨병 역할을 넘어 향후 삼성의 다른 사업 분야와의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
삼성 사장단은 17일 수요 사장단 협의회에서 구윤모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무의 ‘가상현실 현황’ 강의를 듣고 가상현실 기기 ‘기어VR’를 체험하는
삼성 사장단이 가상현실 기기 ‘기어VR’를 직접 체험했다.
삼성 사장단은 17일 열린 수요 사장단 협의회에서 구윤모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무의 ‘가상현실 현황’ 강의를 듣고 기어VR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장단은 기어VR를 통해 영화, 게임, 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고 “재미있다”, “생생하다”는 소감을 나타내면서 각 사업부문과 VR기
삼성 사장단이 신성장동력으로 꼽히고 있는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강연을 통해 완전한 자율주행을 위한 IT융합의 중요성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공부했다. 최근 전장사업에 뛰어들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자율주행자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하기로 한만큼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시간을 가진 것으로 풀이된다.
자율주행차는 카메라 등 주행환경 인식장
삼성그룹 사장단이 화석연료를 대체할 바이오 에너지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그룹은 27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수요사장단협의회에 이상엽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들었다. '2014년 제24회 호암상' 수상자인 이 교수는 지난 20여간 대사공학 분야를 개척해 온 미생물대사공학 분야의 세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