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사회적경제특별위원회 위원장이 5일 오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회적 경제기본법 제처리 방안을 논의를 위한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사회적경제기본법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재정위 여당 간사인 강석훈 의원이 참석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그동안 각 부처별로 분산된 사회적경제 분야의 지원체계가 구심점을 갖게 된다. 사회적경제는 참여자간 연대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 활동으로 높은 관심을 끌며 양적 성장을 이뤘으나, 체계적이지 못한 정부 지원으로 질적으로 미흡한 점이 지적되곤 했다.
정치권에서는 이런 문제점 해결을 위해 부처간 칸막이를 제거해 지원 체계를 통합하고, 중복지원에 따르
새누리당 사회적경제특별위원회는 10일 오후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이종훈 의원은 이날 공천회에서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의 필요성과 주요내용’을 주제로 발제자로 나서 주요 사업 내용을 발표한다. 발표에 이어진 토론회에는 김기태 한국협동조합연구소 소장, 김형미 iCOOP협동조합연구소 상임이사
새누리당 사회적경제 특별위원회가 사회적 경제의 통합적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사회적경제기본법(가칭)’ 제정을 추진키로 했다.
특위 위원장인 유승민 의원은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발전해 왔지만 정부 부처 및 제도 간 칸막이가 사회적경제 조직의 지속적인 발전에 장애물로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당이 ‘중도·부동층’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보수성향의 새누리당은 ‘좌클릭’으로, 진보성향의 민주당은 ‘우클릭’에 시동을 걸면서 부동층 표심 모으기에 사활을 건 모양새다.
먼저 새누리당은 협동조합과 사회 서비스 분야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하기 위해 국회와 정부 부처, 시민 사회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사회적경제특별위원회
새누리당은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특별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특위는 위원장을 맡은 유승민 의원을 포함해 위원 18명, 자문위원 19명으로 구성되며, △기획조정 △협동조합·사회적기업 △자활·마을기업 △사회서비스 등 4개 분과를 두기로 했다.
특위는 사회적기업, 자활센터 등 사회적경
새누리당은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사회적경제특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위원회는 협동조합과 사회적 기업의 활동 등 그동안 당이 챙기지 못했던 경제활동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유승민 특위 위원장은 “새누리당이 왼쪽으로 가는 게 아니냐 하고 이념적 안경을 끼고 보는 것 같지만, 전혀 개의치 않는다” “보수 진보가 문제가 아니라 협동조합, 사회적
새누리당은 3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협동조합과 사회적 기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사회적경제특별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특위는 3선의 유승민 의원을 위원장으로 송광호 김세연 홍일표 김동완 민현주 박인숙 유승우 윤명희 윤영석 이상일 이이재 이재영 이종훈 의원과 김경안 전북도당위원장, 임해규 경기 부천 원미갑 운영위원장, 김규성 서울 성북갑 운영위원장, 문상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는 20일 “사회적기업은 궁극적으로 (정부)지원 없이 스스로 자생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 하자센터999클럽에서 열린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초청 간담회에서 사회적기업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사회적경제라는 것 때문에 경제민주화 이야기도 나오고 한다”며 “제가 두 바퀴 경제론을 말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