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수명연장을 달성하는 데 기여하는 일 인이 되고자 한다.”
2012년 마지막 달 고용노동부가 시행한 ‘산재예방 달인’ 수상자로 선정된 서강녕 LG디스플레이 구미공장 보건관리자는 이 같은 소감을 밝혔다.
서 보건관리자는 지난 1997년 입사한 이래 16년간 보건업무를 담당하면서 근로자 건강을 향한 남다른 소신과 열정으로 근로자 건강증진에 앞장서 왔
“안전은 툴(Tool) 이 아닌 마인드(Mind)다.”
28일 고용노동부로부터‘11월 산재예방 달인’으로 선정된 김일곤(49) 포스코엠텍 광양사업소 안전관리사는 산업안전에 대한 철학을 이 같이 표현했다.
지난 1997년 포스코엠텍에 입사한 그는 10여년간 현장에서 안전업무를 한 후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안전관리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현장
고용노동부는 10월 ‘산재예방 달인’ 수상자로 한국중부발전 서울화력발전소 송기현(48세) 과장이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송 과장은 1991년 한국전력공사 입사 후 보령화력본부 안전업무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1년째 안전업무를 담당해 오고 있다. 그가 재직하고 있는 서울화력발전소는 1980년부터 현재까지 무재해 23배(31년 8개월)를 달성했다. 이는 전
고용노동부는 9월 ‘산재예방 달인’ 수상자로 현대엠코의 김영길(39세) 과장이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산재예방 달인 인증패 수여식은 25일 과천청사 1동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김 과장은 1991년 첫 직장에서 입사 8일 만에 드릴링머신에 엄지손가락이 말리는 산업재해를 겪었다. 이를 계기로 진로를 변경한 그는 군 제대 후 전문대 산업안전과에 진학하
고용노동부가 이달의 산재예방 달인에 현대중공업(주) 문성창(49) 기원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문 기원은 1982년부터 30년간 현대중공업 해양안전부에서 유해위험성이 높은 해양공사의 안전관리업무를 수행해 왔다.
특히 그는 유해위험작업 신고·허가체계 정립에 앞장서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작업에 대해 사전 작업승인을 받도록 했고, 또 현장관계자 출신
고용노동부가 20일 선주토건(주) 안전관리자 조봉수(39세)씨가 6월 산재예방 달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 안전관리자는 종합건설업체에서 도입·운영되고 있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2007년 국내 소규모 전문건설업체로는 처음 신청·도입했으며 2000년부터 13년간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한편 전문건설업체 안전관리자가 ‘산재예방 달인’으로 선정
고용노동부는 2월 ‘산업재해 예방의 달인’ 수상자에 동국제강 포항제강소 안전관리자 서성화(53)씨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서 씨는 1984년부터 28년간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해 왔으며 특히 철강업계 최초로 안전보건관리 전산운영시스템을 개발·적용해 산재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산재예방 달인’은 기업, 재해예방단체 등 안전보건 관
고용노동부가 근로자 직업병 전문 의사를 ‘이달의 산재예방 달인’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2012년 1월의 산재예방 달인 수상자로 고려대의료원 안산병원 산업의학센터 박종태(51) 교수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산재예방 달인은 기업, 재해예방단체 등 안전보건 관련 업무 종사자 중에서 적극적인 노력으로 산재 예방에 크게 기여한 사람을 선정해 시상하는
고용노동부는 10월의 산재예방 달인으로 대림산업 김포한강신도시 주택건설공사의 현장소장인 이동민(51·사진)씨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씨는 1980년 대림산업에 입사한 후 30년간 현장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면서 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그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안전 관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안전수칙을 2회 이
고용노동부는 LG전자 창원2공장 환경안전그룹 황원환(51·사진)씨를 제8회 ‘산재예방 달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황씨는 지난 1987년 LG전자 창원2공장에 입사해 21년째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면서 재해예방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재예방 달인’으로 선정됐다.
그는 255개 사외 협력사 지원 조직(부서) 신설을 주도하고 사외협
한만철 산업안전협회 안전기술본부 차장이 산재예방 달인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그동안의 한만철 차장의 공을 인정해 ‘7월의 산재예방 달인’으로 뽑았다고 21일 밝혔다.
그는 2000년 대한산업안전협회에 입사한 뒤 11년간 타워크레인 1100여대에 대해 안전 검사를 했으며 타워크레인과 프레스 등 위험기계의 안전검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재해 예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