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건축사회가 “지역 인재 양성에 써 달라”며 수원시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또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
수원지역건축사회 이재형 회장과 임원진은 18일 이재준 수원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기금을 전달했다. 수원시지역건축사회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장학기금 총 3300만 원을 수원시장학
서울시 성북구 서울패션섬유봉제협회가 12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265만 원을 성북구청에 전달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은 해마다 진행되는 성북구의 대표적인 민관협력 이웃돕기 사업으로 연말·연초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과 성품을 모금하는 운동이다. 성금은 성북구 관내 소외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3일 알로프트 서울 명동에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총 2300만 원의 성금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모금에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지사와 JW 메리어트 서울, 쉐라톤 그랜드 인천, 알로프트 서울 명동,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등 메리어트 계열 호텔 19곳이 참여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캠페인에 23년째 참여올해부터 청소년 대상 포용적 미의식 확산 캠페인 신규 론칭
아모레퍼시픽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성금 3억 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2002년부터 23년째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2008년부터는 취약계층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 및 자립
주성씨앤에어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함께하기 위해 120포대를 기부해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성씨앤에어는 사회의 선한 영향력과 공공의 이익에 공헌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주성씨앤에어 관계자는 “지난 추석에도 회사 소재지인 서울 중구 필동의 소외계층을 위해
안성호 재단법인 에이스경암 이사장(에이스침대 대표)이 ESG 경영 실천을 위해 1억5000만 원 상당의 백미를 성남시에 기탁한다고 21일 밝혔다. 에이스경암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생활지원을 위해 백미(10kg) 6500포를 전달하기로 했다.
에이스침대는 1999년부터 27년간 매년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사
패션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 한세실업은 국내 다문화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총 1억20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국제개발협력 NGO인 ‘지파운데이션’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직원 온라인 자선경매 수익금과 아동용 겨울의류 등이다.
2회째 열린 ‘온라인 자선경매’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에 새로운 쓰임새를 부여하고, 나눔의 문화를
주성코퍼레이션은 16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2000만 원의 성금을 당진시 취약계층 이웃돕기 기금으로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업 발전에서 소외된 농촌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당진농공단지의 주변 마을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필요한
서울 광진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와 가정어린이집연합회가 협력하여 진행한 나눔캠페인 ‘작은 손, 큰 마음’을 통해 총 45개소 어린이집에서 300명의 어린이가 참여하여 약 1000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이 성금은 지난달 11일 광진구청에서 열린 제2회 나눔의 날 행사에서 광진복지재단에 전달되었으며 2025년 광진구 저소득 가구를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 송파구는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정성스레 모은 성금 전달이 이어지며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오륜중학교 학생들이 바자회를 열어 직접 모은 소중한 기금 약 65만 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또 관내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후원을 지속해왔던 이영훈씨는 지난달 20일 아들과 함께 구청에 방문하여 성금 300만 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원을 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LH 나눔기금(1억 원)과 LH 사회공헌 기부금(1억 원)을 더해 마련됐다. LH 나눔기금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공제해 마련하는 사회공헌 기금이다. 이번 성금은 제주항공 여객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 진화에 나선 소방관들을 위해 제품 기부에 나선다.
11일(현지시간) 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아메리카본부(America Division)는 미국 LA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 진화 작업에 힘쓰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DTLA점, 산가브리엘점 등 LA와 인근 지역 30여 개 점포
정부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에게 긴급생계비 300만 원을 지원한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10일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관련해 “국민 성금 모금 기간이 끝나지 않았지만 오늘 일차적으로 긴급생계비 300만 원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고 대행은 이날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5차 회의' 모두발언에서 “긴급돌봄은 개별
토스뱅크는 일상 속 기부의 가치를 캠페인으로 확장한 '토스뱅크 겨울나기 캠페인'이 약 4만 건의 기부 행렬 속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유기동물의 생명을 구호하는 겨울나기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7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진행됐다. 이 기간 총 기부 건수는 3만8300건, 총 1억1300만 원의 성금이 모였다. 기부금은 동물자유연대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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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이 이웃사랑 성금 9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이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22년간 기부한 누적 성금은 약 155억 원이다.
전달된 성금은 서울지역(서울 사랑의열매)과 대전지역(대전 사랑의열매), 충남지역(충남 사랑의열매)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배우 이동욱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애도하며 5000만 원을 기부했다.
5일 무안군청 관계자는 “이동욱이 지난 4일 전라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라고 알렸다.
이동욱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 지원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이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유가족을 지원하고, 피해 복구 구호 활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
용인특례시 처인구 양지면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 3일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1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상일 시장과 시의 주택국 관계자들이 이 아파트 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아파트에 많은 하자가 발생해 입주예정자들의 걱정이 매우 큰데 하자 보수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시가 사용검사 승인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력하게 대응한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