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와 전국 17개 시도에서 준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누구나 지역과 일상 속에서 자율적으로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
'문화의 달' 행사는 그동안 문화예술의 가치를 전파하고, 지역의 고유 문화자원을 발굴하여 문화예술과 지역문화의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해왔다. 올해부터는 전국의 문화행사와 축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0일 오전 베트남 호찌민으로 출국했다. 지난달 미국 방문 이후 두 번째 외교 행보다.
홍 대표의 이번 베트남 방문은 안보에 중점을 뒀던 미국 방문과 달리 경제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한국당은 그동안 문재인 정부의 기업 옥죄기 정책이 한국 기업을 외국으로 내몰고 있다고 비판왔다.
이날 홍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문 정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베트남 호치민시를 방문한다.
전희경 대변인은 19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하고, 지난 미국 방문에서 ‘안보’에 중점을 뒀던 홍 대표가 이번 베트남 방문에선 ‘경제’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 대변인에 따르면 홍 대표는 21일 호치민시에 위치한 삼성전자, 동나이성의 한국
롯데면세점은 25일 지진과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경주시를 위해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동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한 관광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롯데면세점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발표한 ‘롯데그룹 경영쇄신안’에 부합해 사회적 가치를 우선시 하는 기업으로 한발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에서 롯데면세점과
‘2015 공연 관광 축제(KOREA IN MOTION 페스티발)’ 공연팀이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2015 시티슬라이드 페스타’ 행사가 열린 서울 신촌에서 첫 번째 쇼케이스를 열었다.
‘2015 공연 관광 축제’의 넌버벌 8개 공연 팀은 이미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난타, 드럼캣, 비밥, 빵쇼, 사춤, 점프, 판티스틱, 히어로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
지난해 기초와 광역 자치단체를 통틀어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된 행사는 전남도의 ‘F1 코리아 그랑프리’로 나타났다.
안전행정부의 지방재정정보사이트 재정고(lofin.mospa.go.kr)의 지역 행사·축제 통합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3억원 이상 예산이 투입된 시군구 행사·축제는 324건이며 총 2768억원에 달한다.
5억원 이상 규모의 광역 자치단체 행사
지난 26년간 공연 노하우를 쌓아온 과천 서울랜드가 외부 공연사업에 참여,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서울랜드는 탄탄한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으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강원랜드 등의 대형공연에 참여하여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랜드는 1998년 ‘88서울 올림픽’을 시작으로 1995년 광복 50주년 기념 퍼레이드와 20
한국제지는 지난 5일 ‘제23회 경주 벚꽃마라톤대회’가 열린 경주세계문화엑스포광장에서 친환경기업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한국제지 직원들과 가족 50여명은 총 1만5000여명의 마라톤 참가자, 방문객들에게 복사지 miilk 샘플과 miilk 미니어쳐 박스에 꽃씨를 담아 증정했다.
또한 한국제지 2~3년차 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를 포함한 3
한국터키 대표 작가들의 사진전이 26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경주에서 열린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작년 터키에서 열린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전시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었던 ‘ON KOREA-실크로드의 저편’을 ‘블루밍 실크로드’로 개편해 국내에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전시회는 한국작가 8명과 터키를 대표하는 사진작가 5명의 작품 130여점을 선
박근혜 대통령은 2일 경상북도 안동시를 방문해 김관용 경북지사를 비롯해 지역의 각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번 업무보고는 7월24일 강원도, 8월16일 인천광역시에 이은 세 번째다.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법정통과 시한이어서 준예산을 둘러싼 여야간의 긴장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지만, 박 대통령은 정쟁과 거리를 두고 ‘민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CD 한장 크기에 가려질 정도로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했다.
수지는 1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 in 이스탄불’에서 비스트 윤두준, 슈퍼주니어 규현, 터키의 앵커 아이쉐 슈벨레와 함께 MC를 보며 눙숙한 진행 실력을 뽐냈다.
아이쉐 슈벨레는 방송에서 액운을 막아준다는 터키의 부적 ‘나자르 본죽’을 선물했고 규현은 이를 윤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는 3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2013 이스탄불 한국상품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품전은 지난 5월 한·터키 FTA발효 후 양국간 교역확대를 위한 시장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국내 중소기업의 대(對) 터키 수출마케팅을 지원하고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와 연계해 국내 우수상품을 홍보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8월31일부터 9월22일까지 23일 동안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이스탄불에서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이 열린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은 고대 실크로드의 동서 종착지인 경주와 이스탄불을 1500여년 만에 다시 연결하는 지구촌 문화축제로 경북도와 경주시, 이스탄불시가 공동 개최하고 세계 40개국이 참가한다.
‘길, 만남, 그리고 동행’이
한국을 비롯해 중국, 몽골, 말레이시아 등 4개국 배우들이 신라 화랑을 소재로 한 연극을 통해 한국 알리기에 나섰다.
‘페르소나’라는 창작집단에서 제작한 넌버벌 퍼포먼스 ‘플라잉’을 공연 중인 이들은 2011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해부터 올 3월까지 경주와 싱가포르에서 공연한다.
오는 8월31일부터 9월22일까지 터키에서 열리는 ‘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 해외 청년 홍보단’이 26일 경북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홍보 활동에 나섰다.
해외 청년 봉사단은 8월 31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을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이들은 한국 대학에 다니고 있는
삼척 폐광시설이 문화예술광산으로 다시 태어난다.
솔로몬 삼탄아트마인은 오는 24일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함백산로에서 ‘붉은 예술의 꽃’을 주제로 ‘레드 라벨 삼탄아트마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탄아트마인은 지난 1961년 ‘종합 경제 5개년 재건계획안’ 가운데 국가 에너지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기간산업 시설로 이 지역 경제, 사회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터키 이스탄불 성소피아 박물관 한국어 해설 서비스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8일 터키 이스탄불 성소피아 박물관에서 전태동 주 이스탄불 총영사, 세페르 아랍오울루 부관장, 오근녕 아시아나항공 구주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어 해설 서비스 개시행사를 열었다.
성소피아 박물관은 360
대구은행은 내년 9월 열리는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3’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특판 적금을 한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대구 지역이 주최하는 엑스포의 세계적인 성공 기원 및 지역민의 알뜰한 여행자금 마련을 위해 마련된 이번 특판상품을 전 영업점에서 판매한다.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3 관람고객에게는 1년제 기준 연 3.9%
오는 7월 6일 강렬함으로 새로운 선율을 시작한다.
나루 월드뮤직 페스트 2012의 두 번째 공연으로 ‘라벤타나 탱고 콘서트’가 나루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재즈 뮤지션이 연주하는 탱고’라는 컨셉으로 라이브 클럽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지난해 한국대중음악상 재즈&크로스오버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국 최고의 탱고 밴드 라벤타나가 선사하는 무대이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3일 오후 경상북도 경주와 대구를 잇따라 방문한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열차편으로 경주를 찾아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장을 찾을 예정이다. 박 전 대표는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아 지역의 대표적 국제적 문화행사로 자리잡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행사장 내 시설을 둘러보고 각국 문화행사를 1시간 가량 관람한 뒤 경산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