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요계에 새로운 얼굴들이 줄줄이 등장합니다.
신인 대전의 포문을 연 건 JYP엔터테인먼트였습니다. 7인조 보이그룹 킥플립이 지난달 데뷔했는데요. 일본 기반 그룹 넥스지를 제외하면 스트레이 키즈 이후 7년 만에 나온 보이그룹입니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미국 그래미닷컴이 발표한 '2025년 주목해야 할 K팝 루키 8'에 선정되며 주목받았죠.
SM엔
이엔셀은 유전성 망막질환치료제 개발사인 싱귤래리티바이오텍과 이달 24일 이엔셀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유전성 망막질환은 유전자에 문제가 생겨 유소년 시기부터 야맹증, 터널 시야 등 증상을 겪는 희귀질환으로 일부는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다. 현재까지 실명 원인으로 알려진 유전자만 330여 가지가 넘고, 국내 환자는 약 1
소녀시대 임윤아가 ‘가요대제전’ 10년 활약 소감을 전했다.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방송된 ‘2024 MBC 가요대제전’은 소녀시대 윤아, 샤이니 민호, 투어스 도훈의 진행으로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날 윤아는 진행을 마친 뒤 “지난 10년 동안 여러분들과 ‘가요대제전’애서 한 해의 마지막 날과 새해의 첫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다”라고
누적 적자 335억 이상 ‘완전자본잠식’차별화ㆍ경영 효율화 실패로 투자 끊겨
한때 국내 애슬레저 3대 브랜드로 불렸던 ‘뮬라웨어’가 재정적 어려움에 처해 기업회생 절차를 밟게 됐다.
2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뮬라웨어 운영사 뮬라는 이달 10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법원의 절차에 따라 회생절차 요건과 변제조건 등 심문이
2024년 가요계, 여러분에겐 어떤 기억으로 남았나요?
지난해 가요계가 각종 사건·사고로 요동치긴 했지만, 눈과 귀를 즐겁게 한 히트곡들도 쏟아졌습니다. 팬덤은 물론 대중의 뇌리에 콘셉트와 음악을 확실하게 각인한 K팝 가수들도 숱했죠.
'슈퍼노바(Supernova)', '위플래시(Whiplash)', '아마겟돈(Armageddon)' 등 연달아 발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체포영장이 발부된 지 일주일이 다 돼갑니다.
앞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지난달 31일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이달 3일 집행에 나섰지만, 경호처와 대치 끝에 집행에 실패, 7일 2차 체포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다시 발부받았죠.
공수처는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실패하지 않는 데 방점을 찍고 신중하게 집행 계획을 검토
SM엔터테인먼트(SM엔터)가 그룹 에스파 이후 약 5년 만에 신인 걸그룹을 선보인다.
SM엔터는 11,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고척돔)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합동 콘서트 'SM타운 라이브 2025 [더 컬처, 더 퓨처] 인 서울'(SMTOWN LIVE 2025 [THE CULTURE, THE FUTURE] in SEOUL)을 개최했다.
공연에서는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 총괄 프로듀서가 SM엔터 창립 30주년 기념 콘서트 'SM타운 라이브 2025 인 서울'(SMTOWN LIVE 2025 in SEOUL)에 불참한다.
10일 이수만 측 관계자는 뉴스1 등을 통해 "이수만 프로듀서는 SM타운 라이브 2025에 불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수만 선생님이 이 콘서
그룹 라이즈(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소희, 앤톤)가 소속사 선배의 감성을 리메이크 했다.
8일 오후 6시 라이즈가 리메이크한 동방신기의 '허그(Hug)' 음원이 공개됐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대선배인 동방신기의 허그를 20년 만에 선보인 것이다. 5명의 멤버가 풋풋한 모습으로 불러준 허그가 6명의 후배의 곡으로 재탄생했다.
허그는 2세대
'아이돌 명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가 올해 30주년을 맞이합니다.
1995년 2월 14일 가수 출신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설립한 SM엔터는 1세대 아이돌 H.O.T.와 S.E.S를 시작으로 수많은 유명 아티스트를 배출했습니다.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f(x)), 엑소, 레드벨벳, NCT, 에스파,
소녀시대 태연이 SM엔터테인먼트 30주년 콘서트에 불참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태연은 6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 "멋지게 무대 하고 싶었던 상황이었고 의욕 넘치게 두 곡, 세 곡 하고 싶어서 준비하려고 회사에 말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결론만 얘기하자면 준비를 안 해줘서 아예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은 11일과 12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푸른 뱀의 해' 을사년(乙巳年)인 2025년이 밝았습니다. 모두 새해 인사는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서현의 시상식 목발 투혼이 전해졌다.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는 ‘2024 KBS 연기대상’이 사전 녹화로 진행된 가운데, 서현이 장성규, 문상민과 MC로 활약했다.
특히 유일한 여성 MC인 서현이 지팡이를 짚은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당시 서현은 화이트 컬러의 롱드레스 차림으로 흰색 지팡이를 짚어 부상을
'제2회 핑계고 시상식'이 물오른 규모와 웃음을 자랑한 가운데, 대상은 배우 황정민에게 돌아갔다.
22일 오전 유튜브 채널 '뜬뜬'은 '제2회 핑계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핑계고 시상식'에는 배우 박신혜, 차승원, 이광수, 장윤주, 다비치, 이동휘, 샤이니 키, 소녀시대 유리, 별, 유병재, 조세호, 양세찬, 배우 송지효, 이동욱, 임수정 등이
한 미국 유튜버가 가수 아이유를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신고했다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18일 유튜브 채널 ‘천조국 파랭이’에는 “아이유를 미국 CIA에 신고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1분 19초짜리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A 씨는 “훌륭하시고 노래도 잘 부르시고 깨어있으신 아이유 님이 탄핵 집회를 지지하는 분들을 적극 지지하고 심지어는 음식
최근 집회 대표송으로 자리 잡은 ‘다시 만난 세계’의 원곡자 소녀시대가 탄핵 정국 속 뜻을 함께했다.
14일 소녀시대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까지라도 함께하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한강의 작품 ‘소년이 온다’를 함께 올렸다.
‘소년이 온다’는 1980년 광주에서 벌어진 5·18 민주화운동을 담은 작품으로 군사정권의 계엄령으로 인해 목숨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이 통과되면서 스타들도 기쁨을 함께했다.
14일 오후 이승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민의 힘!”이라는 게시글로 탄핵안 통과를 축하했다.
앞서 이날 오후 4시 국회는 지난 7일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을 표결했다. 그 결과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탄핵안은 가결됐다.
소식이
“국회 앞 노래 부르며 기쁨에 환호”“친윤 시위대는 조용”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에서 통과된 것은 예상된 결과였다고 영국 BBC방송이 보도했다.
윤 탄핵안이 가결되려면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재적의원 300명 기준 200명의 찬성이 필요하다. 현재 총 192석의 범야권이 전원 출석해 찬성표를 행사한다고 가정하면
재석의원 300명 중 찬성 204표로 탄핵안 가결국회 앞 대규모 촛불집회…"시민 모두의 승리"광화문 보수집회 싸늘한 분위기속 "무효" 해산시민단체들 "환영"...헌재 심리·수사 속도 주문
“국민이 승리했습니다. 윤석열 탄핵을 외쳐 온 주권자 시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14일 서울 여의도 집회 현장 곳곳
트와이스 모모가 소녀시대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11일 효연의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의 ‘밥사효’에서는 트와이스 모모가 출연해 밥 한 끼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효연은 “모모랑 가장 인상 깊었던 게 ‘힛 더 스테이지’이다. 모모 생각이 너무 났다”하고 함께 했던 인연에 대해 운을 뗐다.
이에 모모는 “어릴 때부터 너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