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가 지난 15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 청년작가 2인 전시회 ‘산책시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 신진작가의 참신한 작품들을 선보여왔다. 이번 전시는 작년 공모 선정작가 10팀이 지난 10월부터 개최해 온 릴레이 전시 중 마지막인 5번째 전시다. 그간 동·서양화, 공예
서울 자치구, 다양한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운영동작구, 시 최초 고등학생 대상 부동산 교실 열어서대문구의회는 청소년의회 ‘청소년 의원 모집’송파구, 초‧중‧고생 대상 다양한 학습프로그램 마련
서울 각 자치구(구의회 포함)가 청소년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색적인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서울 동작구는 시 최초로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세
서울 송파구는 국제교류복합지구 및 인근 지역인 잠실동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일부 해제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해제되는 구역은 현재 재건축이 진행 중인 잠실주공5단지, 우성 1‧2‧3‧4차, 아시아 선수촌을 제외한 잠실동 모든 아파트 단지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2023년 정부가 발표한 ‘규제지역 해제’ 대상에서 제외된 이
서울 송파구가 지난 11일부터 4월 28일까지 '송파대로 걷고 싶은 가로정원 조성사업' 중요성과 효과를 알리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직접 주민에게 사업을 계획을 알리고 구민 의견을 듣는 소통 자리다. 사업 구간 지역의 직능단체 회원, 가락몰 상인, 아파트 주민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 송파구가 지난 6일 ‘초등학생 인공지능(AI) 친구 로봇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전국 지자체 최초로 어린이 영어교육에 특화된 AI 로봇을 보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구는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교육복지 질을 높이고자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사업에 공모해 지원금 총 3억 원을 확보했다. 인공지능 애착로봇 ‘파이보’를 통해 아동기 정서적 돌봄과 양
서울 송파구가 올 한해 다양한 공무원 후생복지 사업을 추진하여 보다 다채롭고 든든한 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2025년 직원 후생복지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건강관리, 여가생활, 주거안정 등 5개 분야 20개 지원사업을 연중 이어간다.
먼저 공무원 건강관리를 돕는 '송파 직원 건강 챌린지'를 새롭게 추진한다. 금연, 근육량 증가
서울 송파구가 새해 주민 소통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구는 내달 3일부터 4월 8일까지 ‘찾아가는 톡톡 한마당(톡톡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톡톡 한마당’은 서강석 송파구청장과 주민이 만나 2025년 구정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내달 3일 삼전동을 시작으로 65일 동안 27개 모든 동을 순회하며 이어간다.
특히
서울 송파구는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정성스레 모은 성금 전달이 이어지며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오륜중학교 학생들이 바자회를 열어 직접 모은 소중한 기금 약 65만 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또 관내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후원을 지속해왔던 이영훈씨는 지난달 20일 아들과 함께 구청에 방문하여 성금 300만 원
내년 4월 미디어아트 전시공간 조성
내년 4월 송파구 석촌호수에 현대적 감각의 초대형 미디어아트 갤러리 ‘호수교갤러리(Lake Bridge Gallery)’가 조성된다.
구는 서울 유일 호수이자 관광명소인 석촌호수를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가꾸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구는 내년 벚꽃 필 무렵, 문화 예술적 감동을 주는 생생한 미디어아트로 호수를
11일 오후 5시 ‘2024 송파 송년음악회’ 개최클래식부터 뮤지컬 음악‧댄스 무대까지 ‘풍성’
서울 송파구가 내달 11일 오후 5시 오후 5시 롯데콘서트홀에서 클래식과 뮤지컬 음악이 있는 ‘2024 송파 송년음악회’를 구민을 대상으로 무료 개최한다.
구는 구민 누구나 수준 높은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올 한해 ‘문화공연 시리즈’를 기획해 분
법무법인(유한) 정률이 최정숙(사법연수원 23기) 전 창원지검 통영지청장과 이상진(연수원 33기)·김병성(38기) 전 법무법인 로제 구성원 변호사, 김현지(37기) 전 서브원(LG) 법무팀장을 파트너 변호사로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최정숙 변호사는 진주여고와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94년 서울지검 서부지청 검사로 임관해 서울중앙지검
롯데백화점이 6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잔디광장에서 진행한 유통사 유일의 러닝축제 ‘스타일런 위드(with) 송파구’를 성황리에 마쳤다.
롯데백화점과 송파구청이 공동주최하는 스타일런은 러닝에 문화 요소를 결합시켜 진행하는 롯데백화점만의 러닝 축제다. 2022년에는 음악, 2023년에는 사진을 콘셉트로 진행했다. 올해에는 러닝코어룩 트렌드에 맞춰
서울 송파구가 이달 5일 석촌호수에서 가족 페스티벌 ‘2024 송파낭만다방’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송파낭만다방’은 라디오 야외 공개방송 콘셉트의 가족 페스티벌로 미리 신청받은 구민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신청곡을 들려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송파여성문화회관 문화봉사단과 지역예술인이 함께한다.
구는 올해 더 많은 구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3일간 전통·현대무용·케이팝 공연30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장터
서울 송파구가 고품격 문화예술축제 ‘제24회 한성백제문화제’를 이달 28~29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문화의 힘’을 슬로건으로 내건 올해 축제는 한성백제문화를 원류로 2000년간 흘러온 문화의 힘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
송파구가 처음으로 발달장애인 가정을 위한 ‘우리집 전담 미용사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송파구 발달장애인은 올해 7월 기준 2467명으로, 25개 자치구 가운데 세 번째로 많다. 이들은 일반 미용실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시설이 비장애인에게 맞춰져 있어 이동이 어려울 뿐 아니라 주변의 따가운 시선도 부담이다. 특히 낯선 환경 적응에
석촌호수에 16m 대형 벌룬 설치…야외광장에도 12m 랍스터 벌룬롯데물산, 2014년부터 공공전시 진행…서울 대표 관광명소로 우뚝
잠실 롯데월드몰이 1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쇼핑몰 야외 광장과 석촌호수에 대형 랍스터가 등장했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롯데물산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맞은 편 석촌호수에서 오픈 10주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서울 송파구가 독서의 계절을 맞아 이달 7일 송파책박물관에서 ‘책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2019년 개관한 송파책박물관은 책을 주제로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 책박물관으로 다양하고 특색 있는 전시, 강연,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구는 어린이들의 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관내 책 문화 확산을 위해 ‘책문화 페스티벌
서울 송파구가 반려동물들이 전용으로 수영할 수 있는 ‘하하호호 올림픽 반려견 물놀이장’을 이달 18~19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무료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 내 등록동물 수 2위인 구는 반려인들이 마음 놓고 시원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반려가구 전용 여가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어린이 대상 인기리에 운영된 ‘하하호호 올림픽 물놀이장’ 시
서울 송파구가 ‘제33회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 개최 도시의 정체성을 살려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송파구는 1988년에 열린 ‘제24회 서울올림픽’의 주 무대였다. 당시 전 세계 160개국 1만3626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올림픽 역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관내에는 당시의 기억을 간직한 잠실종합운동장과 올림픽공원, 선수단
롯데물산이 14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와 롯데월드타워에서 '2024 롯데 아쿠아슬론'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롯데 아쿠아슬론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수영(석촌호수)과 수직 마라톤(롯데월드타워)을 결합한 대회다. 참가자들은 석촌호수 동호를 두 바퀴(총 1.5km) 수영하고 롯데월드타워 1층부터 123층까지 총 2917개 계단을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