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특사 키워드는 '국민통합' 여야 정치인 대거 사면 단행박찬구 등 경제계 제외…"아쉬워"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첫 신년 특별사면을 통해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 여야 정치인에 대한 사면을 단행했다. 그동안 골이 깊어질 대로 깊어진 여야 갈등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법무부도 "'화해’와 ‘포용’을 통해 범국민적 통합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를 포함해 총 1373명이 특별사면‧복권 대상에 포함됐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 ‘국정농단’ 핵심 인사들도 복권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27일 법무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년 특별사면’ 결과를 발표했다. 이 전 대통령 등 정치인 9명이 특별사면‧복권 대상에 포함됐다. 공직자 특별사면‧감형‧복권은 66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를 포함해 총 1373명이 특별사면‧복권 대상에 포함됐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 ‘국정농단’ 핵심 인사들도 복권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27일 법무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윤석열 정부 두 번째 ‘신년 특별사면’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사면의 핵심 키워드는 ‘국민 통합’이다. 광복절 사면에 포함하지 않았
▲국윤철 씨 별세, 국정환(바이오힐 대표)·승환(뉴데일리 경영기획실 부장) 씨 부친상 = 28일, 아주대학교병원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10시, 031-219-4606
▲강길웅 씨 별세, 강성호(IBK투자증권 Equity파생부 영업이사) 씨 부친상 = 29일, 용인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31일, 031-678-7600
▲이병구 씨 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9일 ‘노무현의 입’, ‘대통령의 필사’로 불렸던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을 메시지 특보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윤관석 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선대위 추가 인선 및 조정안과 관련해 이같이 설명했다.
윤 전 대변인은 민주당 경선 당시 안희정 충남지사를 도운 바 있다. 경선 뒤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이 현역 국회의원 평가 하위 20%를 대상으로 컷오프 명단을 통보했다. 유인태, 백군기 의원 등은 당의 결정을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정희 , 김현 의원은 이의 신청에 나섰고 문희상 신계륜 의원 등은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홍창선 위원장·이하 공관위)가 24일 '현역 20%
류준열 일베 논란 “등반 사진·두부 글 올린 이유는…”
‘필리버스터’ 6번째 주자 최민희 “테러방지법 국민 감시”… 다음 주자는?
영화 ‘친구’ 곽경택 감독·최일구 전 MBC 앵커, 사기 혐의 피소
군대서 ‘다나까’ 말투 대신 ‘~요’ 써도 된다
[카드뉴스] 더민주 컷오프… 문희상 “어이 없다” 김현 “이의신청 할 것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4일 현역의원 평가에서 당 비대위원장을 지낸 5선의 문희상 의원 등 하위 20%에 포함된 10명에 공천 컷오프를 통보했다. 이에 따라 현역의원 108명 중 불출마를 선언한 3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13명이 물갈이됐다.
공관위는 향후 정밀심사를 통해 공천 원천 배제자를 추가로 걸러낼 예정이어서교체 폭은 보다 넓어질 전망이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를 상대로 11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유 후보자와 야당 의원들이 박근혜정부의 경제민주화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 김현미 의원은 유 후보자가 “재벌 지배구조와 하청 구조, 이 두 문제에 대해선 굉장히 업적이 좋았다”고 경제민주화 성과를 자평한 데 대해 “경제민주화가 박근혜정부 들어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 김민성(56·본명 김석규) 이사장이 수십억원의 학교 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임관혁)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상 횡령 혐의로 김 이사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2008년 2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학교 법인계좌에서 30억원 상당을 인출해
서울종합실용예술학교(서종예) 입법로비 과정에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61) 의원과 신학용(63) 의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장준현 부장판사)는 22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신계륜 의원에게 징역 2년에 벌금 2500만원을 선고했다. 신학용 의원에게는 징역 2년 6월에
새정치민주연합은 4일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제안한 ‘10대 혁신안’을 당헌·당규에 반영하기로 하고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했다.
이날 새정치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비공개 최고위 말미에 문재인 대표가 지시하고 제안해서 의결까지 이뤄졌다”고 밝혔다.
안 전 대표의 혁신안은 △당 윤리기구 혁신 △부패 혐의 기소자에 대한 즉시 당원권 정지 및 공직후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12일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새정치민주연합 김재윤(50) 의원에게 징역 4년과 벌금 6천만원, 추징금 5천4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번 판결로 인해 김 의원은 국회의원직을 상실했다.
앞서 김 의원은 2013년 8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교명 변경과 관련한 법률을 개정해주는 대가로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SAC
이투데이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190여일 앞두고 19대 국회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평가를 실시했다. 지역발전 기여도와 별개로 국회의원으로서 본연의 임무에 얼마나 충실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평가 항목은 참여연대 자료를 토대로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출석률, 대표발의 법안 수 등 3가지이며, 각각 0~10점으로 배점해 총 30점 만점으로
국제원산지정보원이 작성한 원산지 보고서 10건 중 9건 이상이 일반에 공개되지 않아 소비자의 알권리를 해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 의원은 2일 개원 이래 첫 국정감사가 진행된 국제원산지정보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중국산’, ‘호주산’ 등과 같은 간단한 국가명만을 표기하는 현행 원산지표시제만으로는 소비자의
정부입법이 본회의를 통과한 의원입법에 비해 10배 많은 재정지출비용을 발생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신계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5일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페이고(PAY-GO) 제도 도입 주장은 기재부와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계산이 깔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 의원이 국회예산정책처에 의뢰해 17대 국회부터 19대
방문규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청소 용역 노동자들이 파업 중인 것과 관련해 “세종청사 청소용역 노동자의 경우 높은 수준의 급여를 받고 있다”며 “시중 노임과 비교할 때 124% 수준으로, 다른 청사도 한꺼번에 일률적으로 인상해야 하기 때문에 한 번에 다 올리는 것은 무리다”라고 밝혔다.
방 차관은 이날
새정치민주연합 중진 의원들은 11일 문재인 대표의 재신임 카드와 관련, 재신임 투표를 일단 보류하고 국정감사 이후에 다시 논의할 것을 요구했다.
당내 3선 이상 중진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회동을 하고 이같이 뜻을 모았다고 박병석 의원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했다.
박 의원은 "지금은 국민을 대변해 국감에 전념할 때이기 때문에 당내 문제는 국감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 의원은 11일 자영업자들의 아침 영업 개시 시간대 카드수수료를 인하해줄 것을 조세당국에 제안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인 신 의원은 이날 서울지방국세청과 중부지방국세청을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현금우대 카드결제 기피는 오랫동안 지속돼온 문제인데, 특히 아침이나 영업개시 시간대에 카드결제에 대한 사업자분들의 기피 현상이 매우 높아
새정치민주연합 당무위원회가 13일 주승용 의원을 향한 ‘최고위원 공갈 사퇴’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정청래 의원에 대해 윤리심판원의 3번째 심의를 요구하기로 의결했다.
이용득 최고위원은 이날 당무위가 시작하자마자 정 의원이 공갈 발언으로 당직자격정지 6개월의 징계를 받은 것을 두고 “징계수위가 과하다”면서 재심사 요구건을 상정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신계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