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원조 친윤계’ 소통 늘려오세훈 토론회 집결하는 지도부친윤계, 당내 경선서 중요 역할한동훈, 친한계 모으며 등판 임박
설 연휴 이후 국민의힘 대권 주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당 지도부는 조기대선 가능성에 선을 긋고 있지만, “탄핵이 선고된 뒤 대선 준비에 돌입하면 늦다”는 주장이 힘을 받으면서다. “당내 경선에서 이기려면 친윤(친윤석열)계
◇기획재정부
3일(월)
△2024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석간)
4일(화)
△기재부 1차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2024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동향(조간)
△KDI 북한경제리뷰(2025.1)(조간)
5일(수)
△2025년 1월 소비자물가동향(석간)
6일(목)
△기재부 1차관 10:00 경제·금융상황점검TF(비공개)
신인규 정당바로세우기(정바세) 대표가 25일 탈당을 선언했다.
이준석 전 대표 시절 상근부대변인을 지낸 신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는 민심과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멀어진 국민의힘을 떠나서 어렵고 힘든 정치변화의 길을 담대하게 걸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국민의힘이 보여줬던 변화와 개혁의 가능성은 이제 완전히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신당 창당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으면서도 일각에서 제기된 유승민 전 의원과 함께 신당을 창당할 가능성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25일 이 전 대표는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자신의 신당 창당설에 대해 “당연히 배제하지 않고 간다. 만약 하게 된다면 비례 신당 같은 거 할 생각 없다”면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스펙트
洪, SNS에 ‘과하지욕’ 고사성어 적었다 삭제윤리위 측, 사과문 외 추가 반성 모습 보여야26일 윤리위 회의...홍준표 소명 후 징계 논의
‘폭우 골프’ 논란으로 논란을 빚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20일 국민의힘 윤리위가 자신에 대한 징계절차를 개시하자 SNS에 ‘과하지욕(跨下之辱)’이라는 고사성어로 심경을 드러냈다. 과하지욕은 ‘가랑이 밑을 기어가는
김기현 “현직 지자체장 상임고문 한 적 없어”홍준표 “엉뚱한데 화풀이”당 안팎 “황당하다”는 반응 속출
국민의힘은 13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을 당 상임고문에서 해촉했다. 해촉 소식을 접한 홍 시장은 “내가 잘못되어 가는 당을 방치하고 그냥 두고 가만히 보고만 있겠나”라며 반격을 예고했다. 여권 안팎에서도 “벌집을 쑤신 격”이라며 곱
前 바른정당 당협위원장 30명 金 지지 선언30명 명단은 누군지 공개할 수 없어나경원 지지모임 ‘나랑모’ 친이준석계 지지김나연대 형성한 羅 “나랑모? 누군지 잘 몰라”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곳곳에서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유승민계’로 알려진 바른정당 전 당협위원장 30여 명은 20일 김기현 당 대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대구 엑스코서 500여 명 당원 및 지지자 모여천하람 “2년 전 이준석 뛰어넘어 우뚝 설 것”이준석 “이번 전당대회 시작으로 젊은 세대 도전하는 모습 계속 보여줘야”신인규 “대구서 무너진 정당민주주의 바로 세울 수 있는 힘 확인”
국민의힘 지지층 및 당원 모임인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는 18일 대구 엑스코에서 국민의힘 전당대회 후보 친이준석
국바세, 대구서 토크콘서트개혁보수 후보 4인 총출동, 총선 전략 구체안 제시천하람 “총선 승리 요청사항은 윤핵관들의 퇴진”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출마한 천하람 당 대표 후보, 허은아·김용태 최고위원 후보, 이기인 청년 최고위원 후보 4명은 18일 대구에서 총선 로드맵을 선보인다.
이들은 오는 18일 대구 엑스코에서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
‘정당민주주의’ 가치의 회복을 추구하는 당원 및 지지자들 모임인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가 다섯 번째 오프라인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간담회는 국바세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전국 단위 토크콘서트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3일 오전 11시 대전 스파크플로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바세 지역위 산하 대전충청세종지회 안종민 지회장의 사회로 진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 신인규 대표 인터뷰
“저라고 왜 안 그만두고 싶겠어요. 하지만 지금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이라는 개인을 추종하고 있거든요. 당 내부 개혁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정당 밖에서라도 비전과 가치 중심의 모임을 한번 해보고 싶은 거예요”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는 지난 8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 전환에 반기를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는 오프라인 토크콘서트를 조기종료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으로 당원들의 목소리를 듣는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국바세는 전날 오후 인천 모던K에서 오프라인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행사에는 당원과 지지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바세 대표인 신인규 변호사는 기조연설에서 "정치인들이 공공선을 위한 공적 책임감, 태도의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 미니강연 연사로 나서천하람 전남 순천 당협위원장 “국바세, 대한민국 정치 희망되리라 믿어”
‘국민의힘바로세우기’(국바세)는 지난 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세 번째 오프라인 토크콘서트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국바세 측은 당원과 일반시민 지지자는 정당의 무너진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우자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미니강
“과거에 발생한 일 사후 입법해 치유하겠단 발상...법리상 맞지 않아”
국민의힘이 당헌•당규를 정비해 새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하자 이에 맞서 이준석 전 대표 측과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는 추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국민의힘은 27일 오후 4시부터 약 5시간 동안 긴급 의원총회를 한 뒤 당헌•당규를
“국민의힘에는 이준석 전 대표와 친이준석계 청년들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이준석 전 대표가 선당후사 부정하는 것은 자기모순”“이준석에 반대하는 청년 당원들 많아...2030 지방 의원들 곧 단체 성명 발표할 듯.”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본부장은 18일 이준석 대표를 향해 “선당후사라는 숭고한 단어 앞에서 내로남불하지 말기를 바란다”며 직격탄을 날렸
“비대위 출범, 국민의힘에서 정당민주주의를 짓밟는 폭거이자 폭력이었다”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를 이끄는 신인규 변호사는 17일 당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의 심문을 마친 뒤 “결과와 무관하게 옳고 그름에 대해서 만큼은 분명하게 남겨서 다음 세대가 지켜볼 수 있도록 기록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신 변호사는 이날 오후 3시
국바세 2502명의 탄원서 오늘 서울 남부지법에 제출11일에는 1558명의 책임 당원들의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 제출토크 콘서트, 연설회 등 향후 온ㆍ오프라인 공론장 확대해 나갈 계획
국민의힘 당원 및 지지층이 모여 결성된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는 12일 비상대책위원회 반대하는 시민들의 탄원서를 모아 서울남부지법에 제출했다.
국바세
국바세 내일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 접수이준석 대표의 가처분 소송에 대한 탄원서 2500명 참여
국민의힘 당원 및 지지층 모임인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는 10일 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예고했다.
국바세를 이끄는 신인규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매우 시일이 촉박하게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에 대구 출신 5선 중진인 주호영 의원을 세워 내분 수습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친 이준석계’로 분류되는 당직자들은 직을 내려놓으며 비대위 출범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이준석 당 대표와 그를 옹호하는 ‘국민의힘 바로세우기(국바세)’는 물러설 뜻이 없음을 분명히 하고 있어 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8일 정치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