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중견련은 19일 서울신라호텔에서 개최한 ‘2025년 정기총회’에서 최 회장을 제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3년으로 2028년 2월까지다.
최 회장은 기업 지속성장의 기반이자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최선의 해법으로서 상속‧증여세제 개편을 촉구하는 취임 일성을 내놨다.
그는 “상
그룹 펜타곤 키노가 故 김새론을 추모하며 참담한 심정을 전했다.
19일 키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년 동안 같은 장례식장에서 사랑하는 친구 둘을 보냈다”라며 “새론이는 빈이가 많이 보고 싶었나 보다”라고 최근 발생한 비보에 대해 언급했다.
키노는 “이틀을 거의 못 잤는데도 잠이 안 온다. 그래도 마지막 가는 길 많은 분이 자리해 주셔서 가족
국회서 간담회…박주민도 “열린 마음으로 들을 것”김택우 “의료 정상화되길”…박단 “이제는 실질적 변화 만들어야”
우원식 국회의장은 17일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의정갈등에 대해 “국회가 더 적극적으로 이 문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김 회장과 박 비대위원장, 박주민 국회 보
방송인 전현무가 후배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서는 최다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해 양평과 춘천의 찐 맛집을 찾아 떠났다.
이날 전현무는 “최근에 설렜던 적 있다. ‘전현무계획’에서 맛집 갈 때”라고 운을 뗐다. 이에 곽튜브는 “최근 스무살 연하 아나운서랑 열애설이 났는데 어떤 심정이었냐”라고
대전의 한 초등학생이 교사의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건이 일어난 가운데 교원단체들이 깊은 애도를 표하며 수사기관과 교육 당국의 철저한 진상 규명 및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대전교총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결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한 데 대해 큰 충격과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는 애도를 표했다.
교총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을 방관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가족을 향한 인신공격이 이어지면서 네티즌들의 우려도 높아지는 중이다.
최근 장성규 유튜브 채널 '장성규니버스'의 KBS 연기대상 MC 비하인드 영상에는 "○○○ 커버치면 진짜 ○는다 너. 뭔 말인지 알지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 씨의 사망이 여전히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오 씨는 2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비보는 지난해 12월에서야 뒤늦게 알려졌는데요. 이후 고인이 생전 다른 기상캐스터들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토로해왔다는 지인들의 폭로와 보도가 쏟아지면서 충격을 안겼습니다.
파문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과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배수연이 고(故) 오요안나를 추모하며 안타까운 심정을 밝혔다.
배수연은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음이 너무나도 아프다. MBC, 그것도 내가 몸담았던 기상팀에서 이런 안타까운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 정말 무슨 말을 꺼내야 좋을지 모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매일매일 새롭게 들려오는 소식에 그저 참담할 뿐"이라며
‘나솔사계’ 미스터 박이 새로운 연인을 공개했다.
1일 미스터 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일이 그렇듯, 시간이 지나, 이제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한다”라며 새로운 연인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미스터 박은 “지난 시간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려운 순간들이 앞으로도 있겠지만, 실수하면서, 그 실수를 통해 배웠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비상계엄과 관련해 "어떻게 내란이 될 수 있느냐"고 반박했다.
윤 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는 이날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 대통령을 접견한 뒤 이같이 전했다. 26일 검찰의 구속기소 이후 윤 대통령이 입장을 전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석 변호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거대야당이 지배하는 국회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 상태에서 연일 메시지를 내며 옥중 정치를 이어가고 있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돼 서울구치소에 구금된 윤 대통령이 이같은 행보를 이어가는 데엔 지지층 결집 의도가 깔려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여론조사에서 나타나는 여당과 정권재창출에 대한 높은 지지가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윤 대통령은 24일 설 연휴를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약 6개월 만에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질렀다. 비상계엄 사태로 윤 대통령이 탄핵소추돼 직무가 정지된 이례적인 상황에서도 정권연장론이 힘을 받았다. 그 배경엔 보수층의 결집이 깔려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윤 대통령의 옥중 메시지를 통한 장외여론전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6~17일(1월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서부지법 난입 사태에 대해 “국민들의 억울하고 분노하는 심정은 이해하나 평화적인 방법으로 의사를 표현해달라”며 “무너진 법치를 바로 세우고 끝까지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대통령은 오늘 새벽 서울서부지법에서 발생했던 상황을 전해 듣고 크게 놀라며 안
[尹, 역대 대통령 5번째 불명예]법원 “증거인멸 우려” 영장 발부19일 오후 2시 공수처 출석 요구 거부영장심사 최후진술선 “군·경 잘못 없다”20일 오전 10시 재통보…강제연행 검토尹 조사 계속 불응 땐 방문 조사 가능성설 연휴 이전 검찰 이첩…내달 초 기소서부지법 사태에 영장판사‧수사팀 보호尹 “끝까지 싸우겠다” 옥중 입장 전해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17일 12·3 비상계엄 관련 특검법 합의안을 도출하기 위해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의 협상에 돌입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우 의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우 의장은 "윤석열 대통령도 체포됐고, 비상계엄으로 인한 비상 상황을 정리하고 우리나라의 불안정성을 빠른 속도로 해소하길 원
'나솔사계' 10기 정숙과 영자의 갈등이 다시 발발했다.
17일 10기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보다 보니 속상하다. 참 다 내 탓을 (하다니) 어이가 없다"며 "그 더운데 음식 해준 게 죄라면 죄"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가만히 있으니 제가 너무 만만한가 보다"며 "사람이 진짜 무섭다. 뒤통수 제대로 때린다"고 덧붙였다.
10기 정숙의
尹 측 석동현 “오늘 중 공수처 직접 출석…육성 메시지 낼 것”공수처 “尹 자진출석 고려 안해…영장 집행이 목적이고 목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직접 출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 대통령은 부득이 오늘 중 공수처에 직접 출석하기로 결정했다”
팬데믹(대유행·pandemic)은 장티푸스, 천연두, 페스트, 콜레라, 인플루엔자같이 전염성이 강한 질병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현상을 말하며, 코로나19를 떠올리면 됩니다. 에피데믹(국지적 유행·epidemic)은 이런 질병들이 특정지역에만 발생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중국과 홍콩에서 발생했던 중증급성호흡기중후군(SARS), 중동 지역에서 주로 나타났던 중
신변에 위해를 가하겠다는 협박을 받은 배우 배슬기와 유튜버 심리섭 부부가 입장을 밝혔다,
배슬기의 소속사 찬엔터테인먼트는 9일 "당사는 최근 배우 배슬기 부부에게 가해진 협박에 대해 참담한 심정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한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유포된 표현들은 상세히 묘사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해 가족들은 현재
대한축구협회장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선거에 나선 후보 중 한 명인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선거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것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허 후보는 출마를 결심한 이유와 함께 현재의 투표 방식이 공정하지 못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허 후보는 출마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한국 축구는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