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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도 알테쉬 특수’ 항공화물 사업, 국내 항공사 새 먹거리 부상
    ‘올해도 알테쉬 특수’ 항공화물 사업, 국내 항공사 새 먹거리 부상
    지난해 국제선 누적 운송량 12% 증가주요국 중 중국이 가장 큰 폭 증가율이스타·티웨이항공 등 화물사업 확대 글로벌 전자상거래 규모가 확대되면서 국내 항공사들에게 항공화물 사업이 새로운 수익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도 중국의 온라인 쇼핑몰 ‘알테쉬’(알리익스프레스·테무·쉐인)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항공사들의 반사이익도 커질 가능성이 높다. 대형
    2025-02-12 05:00
  • 아시아나항공, 지난해 영업익 622억…매출은 ‘사상 최대’
    아시아나항공, 지난해 영업익 622억…매출은 ‘사상 최대’
    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매출액 7조592억 원, 영업이익 622억 원, 당기순손실 4785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국제 여객 수요 회복으로 전년 대비 8.1% 늘어난 7조592억 원이었다. 창립 이래 사상 최대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4.5% 감소한 662억 원을 기록했다.
    2025-02-10 16:44
  • 에어부산, 지난해 매출 1조 돌파…역대 최대 실적
    에어부산, 지난해 매출 1조 돌파…역대 최대 실적
    에어부산이 지난해 창립 이래 연도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매출액 1조68억 원과 영업이익 1463억 원, 당기순이익 24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8904억 원) 대비 13.1% 증가한 수치로, 창립 이래 최초로 매출액 1조 원을 달성했다. 다만 고환율·고유가에 따른 외생적 변수에 더해 사업량 확대
    2025-02-07 18:28
  • 대한항공, 지난해 매출 16조1166억…“역대 최대”
    대한항공, 지난해 매출 16조1166억…“역대 최대”
    대한항공이 지난해 전년 대비 10.6% 증가한 16조1166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고 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2.5% 늘어난 1조9446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에는 전년 대비 159.5% 증가한 4765억 원의 영업익을 거뒀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4분기 여객사업 매출은 글로벌 공급 회복
    2025-02-07 16:58
  • 대한ㆍ아시아나항공 탑승 시 보조배터리 좌석주머니에 보관해야
    대한ㆍ아시아나항공 탑승 시 보조배터리 좌석주머니에 보관해야
    에어부산 화재 이후 항공사별 대책 마련기내 보조배터리 반입 시 선반 보관해야 설 연휴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이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국내 항공사들이 기내 보조배터리 반입 등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섰다. 기내 보조배터리 반입 시 승객의 좌석 주머니에 보관하고, 관련 규정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안내도 강화한다. 5일
    2025-02-05 17:58
  • “中 잡아라” 비자 빗장 푼 덕에 항공업계 '들썩'
    “中 잡아라” 비자 빗장 푼 덕에 항공업계 '들썩'
    무비자 입국 허용 후 中 노선 여객 증가베이징·푸저우·칭다오 등 노선 다양 지난해 중국이 한국을 ‘비자 면제 국가’에 전격적으로 포함하면서 중국과 한국을 오간 여객 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업계는 베이징, 칭다오 등 중국 노선을 적극적으로 확장 중이다. 26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한국과 중국을 오간 여객 수는 1
    2025-01-26 09:00
  • LCC 지각변동 길텄다…티웨이 경영권 분쟁ㆍ통합사 출범
    LCC 지각변동 길텄다…티웨이 경영권 분쟁ㆍ통합사 출범
    대명소노그룹 티웨이항공 경영 참여 본격화에어프레미아 경영권 동시 인수해 통합할 가능성양사 합병 시 국내 유일 하이브리드항공사 탄생 기존 대형항공사-저비용항공사 업계 구조 깨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에 따라 ‘통합 저비용항공사(LCC)’ 출범이 본격화한 가운데 티웨이항공의 경영권 분쟁 촉발로 또 한번 시장판도가 흔들릴 조짐이다. 무안공항 대규모
    2025-01-22 15:14
  • 상상인증권, “아시아나항공 실적 반영에 목표주가 상향”
    상상인증권, “아시아나항공 실적 반영에 목표주가 상향”
    상상인증권은 대한항공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조5036억 원과 4774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여기에 올해 1분기부터 아시아나항공의 실적이 연결 편입될 예정인 만큼,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를 3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현재 주가(21일 기준)는 2만4050원이다. 22일 이서
    2025-01-22 07:56
  • 에어서울, 김중호 신임 대표이사 취임
    에어서울, 김중호 신임 대표이사 취임
    에어서울은 김중호 대표이사가 신규 취임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중호 대표는 1966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대한항공에 입사 후 △여객마케팅부 △여객노선영업부 등을 거쳐 △후쿠오카지점장 △오사카지점장 △제주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에어서울은 영업 및 마케팅 등 항공업무의 주요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높은 전문성을 발휘해 온 김 대
    2025-01-17 09:36
  • [오늘의 주요공시] 현대차증권‧아시아나항공 등
    [오늘의 주요공시] 현대차증권‧아시아나항공 등
    △대한제당, 1040억 공주개발 보유 프린세스GC 영업권 양도 결정 △현대차증권, 주주가치 제고 계획 공시 △씨에스윈드, 716억 규모 윈드 타워 공급계약 체결 △미래에셋맵스리츠, 1주당 132원 금전배당 결정 △아시아나항공, THD보영 대표이사 신규 선임 △에어부산, 정병섭 대표이사 신규 선임 △딥노이드, 5억 규모 프로그램 개발 및 공급계약 체결 △
    2025-01-16 17:36
  • 조원태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에게 공정한 기회와 대가 줄 것”
    조원태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에게 공정한 기회와 대가 줄 것”
    16일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에게 담화문“이해하고 존중하는 화합의 기반 다져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에게 “통합까지 이르는 과정과 통합 이후에도 능력과 노력에 따라 공정한 기회와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는 인재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16일 아시아나항공 직원 인트라넷
    2025-01-16 17:05
  • 아시아나·산하 LCC 수장, 대한항공 출신 물갈이…통합 본격화
    아시아나·산하 LCC 수장, 대한항공 출신 물갈이…통합 본격화
    아시아나항공 계열사 일제히 임시 주총각 항공사 대표 모두 대한항공 출신 선임대한항공 최상위에 둔 항공사 간 서열 정리 아시아나항공과 산하 저비용항공사(LCC) 수장이 모두 대한항공 출신 인사로 교체됐다. 지난달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품은 대한항공이 통합을 위한 화학적 결합 작업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과
    2025-01-16 15:53
  • LS증권 "신세계, 최악 지나는 중…올해 일부 수익성 방어 가능"
    LS증권 "신세계, 최악 지나는 중…올해 일부 수익성 방어 가능"
    LS증권은 16일 신세계에 대해 최악을 지나는 중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도 전과 같은 18만 원을 유지했다. 오린아 LS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의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총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한 3조1157억 원, 영업이익은 32.6% 감소한 1388억 원을 예상"이라며 "경기 부진 및 예년 대비 따뜻했던 날씨로
    2025-01-16 08:37
  • [종합] 대한항공 부회장직 6년 만에 부활…‘통합’ 이끈 우기홍 승진
    [종합] 대한항공 부회장직 6년 만에 부활…‘통합’ 이끈 우기홍 승진
    최장수 CEO 우기홍 사장 부회장으로 승진코로나19 극복ㆍ기업결합 이끈 성과 인정아시아나 승진자 15명 중 13명 대한항공 인사대한항공-아시아나 화학적 결합 작업 본격화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대한항공에 부회장직이 선임되는 건 6년 만이다. 아시아나항공 임원에는 대한항공 출신 인사를 대거 배치함에 따라 양사의 화
    2025-01-15 15:35
  • [프로필] 송보영 아시아나항공 부사장
    [프로필] 송보영 아시아나항공 부사장
    대한항공과 한진칼, 아시아나항공이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15일 단행했다. 송보영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전무)은 아시아나항공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프로필 △송보영 아시아나항공 부사장 △1965년 2월 6일생 △학력 고려대 경제학과 △주요경력 1988년 대한항공 입사 2008년 여객노선영업부 미주노선 팀장 2012년 한국지역본부 여객
    2025-01-15 14:17
  •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부회장 승진…통합 첫 임원인사 단행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부회장 승진…통합 첫 임원인사 단행
    대한항공·한진칼·아시아나항공 정기 임원인사대한항공, 우기홍 부회장 포함 총 18명 승진한진칼 류경표 대표이사 사장 부회장 승진아시아나항공 송보영 부사장 등 15명 선임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에서도 류경표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대한항공과 한진칼, 아시아나항공이 15
    2025-01-15 14:04
  • [인사] 한진그룹
    ◇부회장 △우기홍 ◇부사장 △엄재동 △박희돈 ◇전무 △고광호 △임진규 △정찬우 ◇상무 △김우희 △이승혁 △송기원 △박봉희 △마성렬 △김경남 △김희준 △최영호 △은희건 △권호석 △최희정 △김명준 ◇부회장 △류경표 ◇부사장 △송보영 △조성배 △강두석 ◇전무 △서준원 △조영 △서상훈 △박종만 △김진 ◇상무 △박효정 △전영도 △강기택 △
    2025-01-15 13:50
  • 아시아나항공, 4월부터 ‘인천-프라하’ 신규 취항
    아시아나항공, 4월부터 ‘인천-프라하’ 신규 취항
    아시아나항공이 4월부터 인천-프라하 노선을 주 3회 신규 취항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노선에는 311석 규모(비즈니스 28석·이코노미 283석)의 에어버스 350 기종이 투입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26일까지 프라하 취항을 기념해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025-01-09 08:44
  • 국토부, 11개 국적 항공사 CEO와 항공기 안전 강화 대책 점검
    국토부, 11개 국적 항공사 CEO와 항공기 안전 강화 대책 점검
    정부가 3일 국적 항공사와 항공기 안전강화 대책을 점검하고 사고 항공기 동일 기종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일주일 연장키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사고 항공사인 제주항공은 물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11개 국적 항공사의 최고경영자(CEO)를 소집해 항공사가 자체적으로 수립한 안전강화 대책을 점검했다. 앞서 국토부는 12월 29일 사고 이후 각 항공사
    2025-01-03 10:57
  • 아시아나항공 신임 대표에 송보영 대한항공 전무 내정
    아시아나항공 신임 대표에 송보영 대한항공 전무 내정
    아시아나항공 신임 대표이사에 송보영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전무)가 내정됐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송 전무를 사내이사 후보로 올리며 대표이사 내정 사실을 30일 공시했다. 송 전무는 그간 아시아나항공 신임 대표로 언급돼 온 인물이다. 기업결합 마무리 직후 아시아나항공으로 파견됐던 조성배 대한항공 자재 및 신설부문 총괄(전무)와
    2024-12-3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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