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 1호 기업들의 부실이 연이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이들의 상장을 도운 증권사 '지정자문인'에 대해서도 수사에 나섰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코넥스 상장사 웹솔루스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서봉규 부장검사)은 최근 웹솔루스의 지정자문을 맡았던 IBK투자증권 관계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
빅데이터·클라우드 전문기업 소프트센이 28일 ‘산업융합 선도기업’에 선정됐다.
‘산업융합 선도기업’ 선정은 산업융합의 성과가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휘해 산업통상자원부가 마련했다.
소프트센은 산업융합 선도기업에 선정되면서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의 연구개발과 컨설팅 프로그램 참여시 각종 우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산업융합품목으로 지정된
IT서비스 전문기업 아이티센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주관의 ‘2015년 3월 개교예정 중ㆍ고등학교 스마트스쿨 구축 용역’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스마트 교수 학습 지원체제 시스템 구축으로 공교육의 내실화와 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우수 공교육 콘텐츠의 활용을 위해 콘텐츠 상호 호환성 개념을 반영한 사용자 중심의
코넥스 상장사 아이티센시스템즈(이하 아이티센)는 외교부 주관의 여권정보통합관리시스템(PICAS) 고도화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IT서비스 전문기업 아이티센에 따르면 사업 예산은 163억원이며, 아이티센이 주사업자로 대우정보시스템과 8대 2 컨소시움으로 진행한다.
여권정보통합관리시스템는 정부통합전산센터의 1등급 업무인 중요 시
코넥스 상장사 아이티센시스템즈가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한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아이티센시스템즈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코스닥 시장 이전 상장을 결정했다. 기업인지도 확대 및 IT서비스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재원의 확보가 이전 상장의 주요 목적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강진모 아이티센시스템즈 대표는 “이전 상장을 계기로 IC
오는 7월1일 개장 1주년을 맞는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이 지난 1년간 450억원이 넘는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자금 조달에 성공한 코넥스 상장사가 전체 상장사 가운데 20%에 불과해 자금 조달에 따른 ‘거래량 확대’라는 선순환이 일부에 그쳤다는 평가도 나온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총 53개 기업이 상장된 코넥스 시장에서 최근
체육진흥투표권발행사업(스포츠토토) 사업자 선정이 막바지에 달한 가운데 수탁 사업자 선정 입찰에 6개 업체가 참여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9일 “스포츠토토 수탁 사업자 선정 입찰을 마감한 결과 유진기업, 삼천리, 팬택씨앤아이, 오텍그룹, 웹케시, IB월드와이드-디와이에셋 등 6개 업체가 입찰에 응했다”고 밝혔다.
나눔로또 최대 주주사인 유진기업은 NH
[29일부터 행사 가능해져…회사 측 “단기간에 워런트 행사되지 않을 것”]
[공시돋보기] 코스닥 상장사 소프트센이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만기 전에 취득했다. 신주 발행을 요청할 수 있는 권리인 신주인수권(워런트)는 그대로 남아있지만, 워런트 보유자들의 면면을 살펴볼 때 단기간에 워런트가 행사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물량 출회 부담은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
4월 셋째 주(14~18일) 코스닥 지수는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매수에 570선을 돌파했다.
지난 18일 코스닥지수는 전 주말 대비 15.36(2.76%) 오른 571.23으로 거래를 마쳤다. 주 초반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17일 약보합을 기록하며 잠시 주춤했지만 18일 반등에 성공, 이날 0.97%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지난주에
아이티센시스템즈의 자금이 20억원으로 늘어났다.
5일 아이티센시스템즈는 30% 무상증자 시행에 따른 권리락 발생으로 주가가 1만400원 조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아이티센시스템즈는 창업 7년 만에 1200억 매출을 돌파했다. 지난 1월에는 코넥스 상장기업 중 최대규모(47억원)의 자금조달에 성공하기도 했으며, 연초부터 한국교육학술 정보원, 한국지역정
IT서비스 전문기업 아이티센시스템즈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2014년 교육행재정정보시스템 물적기반 유지관리 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전체 사업 예산은 약 212억이며 수요기관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17개 시·도 교육청이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교육정보화시스템인 나이스, 에듀파인 및 업무관리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성과를 인정받은 성과이며, 더
△벽산건설, 정민호 대표이사로 변경
△[조회공시]트랜스더멀아시아홀딩스, 최대주주 지분매각설
△거래소 “렉스엘이앤지, 상폐 기준 해당”
△휴바이론,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거래소 “한진피앤씨, 상장폐지 기준 해당 안돼”
△송원산업,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차이나그레이트, 500억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
△[답변공시]KB금융지
코넥스시장 개설 이후 코넥스 기업의 자금조달 성공사례가 이어지면서 시장의 기능이 확대되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이티센시스템즈는 총 47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18억원)와 전환사채(28억원) 발행 계약을 맺었다. 계약 대상자는 동양인베스트먼트와 IBK캐피탈이다.
앞서 테라셈(42억원)을 시작으로 랩지노믹스(10억), 스탠다드펌
코넥스 상장사의 코스닥 진입은 코넥스시장의 성공을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코넥스시장이 열린 지 6개월. 일부 상장사들은 이미 코넥스 졸업 준비에 나섰다. 시장에서는 내년 2∼3개 코넥스 기업이 코스닥에 상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금융당국에서도 코넥스 상장사의 코스닥 이전 상장이 가져올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감안해 지원 방안을 마련
코넥스 상장사 아이티센시스템즈가 지난해 비티씨정보통신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 투자해 신주인수권증서(워런트) 행사로 최대주주 지분을 39%까지 올리며 안정적인 경영권을 확보한 가운데 비티씨정보가 주가도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 9월 17일 아이티센시스템즈가 172만6263주 규모의 비티씨정보통신 신주인수권
SI전문기업 아이티센시스템즈가 전달에 이어 8월에도 공공 시장에서 주요 SI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아이티센은 지난 23일에 정부통합전산센터 빅데이터 관련 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지난 9일과 16일에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과 각각 계약을 체결하는 등 SI(시스템 통합)사업 분야에서 높은 성장을 이끌고 있다
중소ㆍ벤처기업을 위한 주식시장인 코넥스가 개장 한 달여 만에 일부 종목의 매물이 조기 소진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는 애초 지분 분산이 미흡해 유통주식 수가 부족한데다 기관이 개인이 내놓은 물량을 장기투자 목적으로 일방적으로 사들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4일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넥스 출범 당일인 지난달 1일 21개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이사 신규 선임
△에스디시스템, 10월19일까지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
△나노트로닉스, 주권상장금지가처분 관련 피소당해
△메리츠화재, 6월 영업익 266억···전년比 1178%↑
△실리콘화일, 2분기 영업익 25억···전년比 146%↑
△트레이스, LED 플래시 모듈 관련 특허권 취득
△경남기업, 1234억원 규모 공사 수주
SI 전문기업 아이티센시스템즈가 최근 연이어 3건의 계약을 체결하고 주요 공공 기관의 시스템 구축에 돌입한다.
31일 아이티센시스템즈는 최근 국방과학연구소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탁월한 제품 구성과 높은 기술력이 이번 계약을 수주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특히 지역총괄사업부를 주축으로 회사 내·외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속적인 커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