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올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 사업의 중점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전국 성별영향평가센터‧양성평등센터 관계자 연수'를 개최한다.
11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연수에는 지역 성별영향평가센터와 양성평등센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현재 여가부는 전국 17개 성별영향평가센터를 통해 중앙 및 지방자치단체의
강원랜드 성평등위원회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지원사업 ‘핑크박스’ 정선 지역 전달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정선 여성회관에서 진행된 이 날 전달식에는 강원랜드 성평등위원장, 정선군청 가족행복과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핑크박스는 위생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10만 원 상당의 6개
서울시는 24일 4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전보 인사를 내고 내년 1월 1일자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서울시 전보 인사.
◇ 3급 이상 전보
△경제실장 주용태 △복지실장 윤종장 △교통실장 여장권 △기후환경본부장 권민 △문화본부장 마채숙 △관광체육국장 구종원 △재무국장 이혜경 △건설기술정책관 김승원 △재난안전실장 한병용 △주택실장 최진석 △도시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3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인사혁신처 주관 ‘제6회 통합인사 성과공유대회’에서 통합인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사혁신처장 기관과 개인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소진공은 조직 내 양성평등 문화 및 생애주기별 육아제도 도입으로 인사제도가 우수한 공공기관 3개 기관 중 하나로 선정돼 인사혁신처장 표창을 받았다. 아울러 소진공
“사회 정의‧공정함 실현…법조인 소명”김앤장, IMF 구조조정 위기 극복 해결사11년째 ALM 선정 ‘글로벌 톱 100’ 올라韓 로펌 ‘유일’…전문가 2000여 명 포진‘올해 최대 M&A’ 2兆 에코비트 매각 자문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자문도…2조 거래“디지털 자산‧ESG‧AI 등 新법률서비스 관심”
법조인은 사회 정의와 공정함을 실현하는 중요한 역할을
여성가족부가 16일 서울 중구 이엔에이(ENA)호텔에서 '2024년 기업 맞춤형 다양성 교육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4년 다양성 경영 우수기업에 여성가족부 장관상 4점을 시상하고 조직문화·제도 개선 사례를 발표한다. 발표에는 SK브로드밴드(주), ㈜KT알파, OB맥주(주), ㈜로그프레소 등 4개 기업이 참여한다.
SK브
본지 사회경제부 송석주‧정유정 기자가 양성평등 미디어상 보도부문 최우수상(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5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제26회 양성평등 미디어상 시상식을 열고 우수 방송·보도물 24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두 기자의 ‘인구절벽 정책제언’ 시리즈는 저출생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이 5일 예정된 '2024 아이돌봄서비스 소통의 날', '제26회 양성평등 미디어상 시상식' 등 공식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4일 오후 여가부는 출입 기자단에게 문자를 보내 신 차관의 이 같은 공식 일정이 취소됐음을 알렸다.
앞서 여가부는 이날 오전 11시 35분께 출입 기자들에게 문자로 "오전 9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직원들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내달 2일부터 이틀간 부산에 있는 에이펙(APEC) 하우스에서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사업' 성과 공유 공동연수를 개최한다.
1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공동연수에는 사업에 참여한 기관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우수 기관과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한 시책을 발표하는 시간도 갖는다.
양성평등
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양극화의 간극을 좁혀가려는 모든 노력이 국민통합을 위해 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15일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여성과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2024 국민통합 콘퍼런스'에서 "사회적 양극화 중 빠뜨릴 수 없는 것이 양성 간의 양극화"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우리가 양
여성가족부가 윤석열 정부 임기 반환점을 맞아 구체적인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다. 그간 한부모가족·위기청소년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면, 앞으로는 저출생 대응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15일 여가부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한부모가족, 위기청소년,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지원 등 사회적 약자를 더 촘촘하고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이번에는 중소기업계가 일과 가정의 양립을 꼭 성공시켜서 중소기업이 있는 대한민국 어디를 가도 행복한 어린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오후 3시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일ㆍ가정 양립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를 비롯해 19개 범중소기업계 협ㆍ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오후 3시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일ㆍ가정 양립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를 비롯해 19개 범중소기업계 협ㆍ단체가 참여하는 위원회는 한국 저출생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 현장에 일·가정 양립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이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출범식에는 △주형환 저출산
우리 사회 여성 문제를 제대로 다뤄보자는 취지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로얄파크 컨벤션 파크홀에서 '2024 국민통합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공감·상생·연대로 여성과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며 우리 사회의 여성 문제를 제대로 다뤄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올해 9월 윤석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30일 내년 7월로 예정된 양육비 선지급제와 관련해 "시행되기 전까지 올해 9월 독립 법인화된 양육비 이행관리원이 선지급제 집행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조직체계와 시스템을 갖춰나가겠다"고 밝혔다.
신 차관은 이날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의 여가부 대상 국정감사에 출석해 "아동에 대한 적절한 보호와 양육은 국가의 기본 책무
문학번역원 출범시키며 내다본 노벨문학상 수상“20년 지나 이런 결과 나오니 기뻐”“통합위도 당장 빛나지 않아도 꼭 해야 할 일”
국민통합위원회에서 ‘일자리 격차 해소 특별위원회’가 출범한 16일, 김한길 통합위원장이 한국문학번역원 출범을 언급하며 “당장 빛나는 성과보다 꼭 필요한 일을 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문화부 장관을 역임하던 20여년 전 세계
확 바뀐 회사…최연소 女부장으로 승진0→33.3% 여성 부서장 4년 만에 급증출산·육아에도 新 회계 대응 '선봉장'"재밌게 일하고 선택과 집중해야"
‘여풍(女風)’, ‘우먼파워(Woman Power)’. 사회에 진출한 여성들의 활약상을 일컫는 말이다. 전통적으로 남성들만의 분야로 여겨온 여성 금기 분야에 진출한 여성이나 리더십을 지닌 여성 지도자의 사회적
한국과 필리핀은 7일(현지시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고, 양국 간 협력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필리핀 마닐라 말라카냥 궁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두 정상은 국방, 방산, 해양 등 안보 분야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