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안전한 자동차에 기아 EV3ㆍ볼보 S60ㆍ벤츠 E200ㆍ현대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Kor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 KNCAP) 결과를 발표했다. KNCAP는 법적 기준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충북 청주시 소재 지역아동센터에서 소방청과 ‘화재안전 예방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LH와 소방청, 경남사회복지모금협의회가 협업으로 진행하는 ‘화재예방 주거안전 119’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화재예방 주거안전 119 사업은 상대적으로 화재에 취약한 취약계층과 화재 안전 취약자인 아동이 머무는 지역아동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36곳 안전시설물 개선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서울 성동구가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물을 개선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사업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보행자를 보호하고,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경각심을 가지
최근 5년간 조업 중 안전사고가 948건, 사상자는 969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업 중 안전사고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수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4년 9월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추석 맞이 상인과 주민들을 만나 소통하기 위해 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찾았다.
13일 도봉구에 따르면 오 구청장은 11일에는 방학동도깨비시장 신도봉시장을, 12일에는 창동신창시장, 창동골목시장, 쌍문시장, 쌍문동둘러상점가, 백운시장 등을 방문했다.
오 구청장은 전통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장을 보며 대화를 나누고, 상점 하나하나 방문
삼성전자로지텍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45001' 인증을 3일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보건 관리에 대한 국제 표준이다. 산업재해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
삼성전자로지
청소ㆍ돌봄 전문 스타트업들이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주목받고 있다.
24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청소연구소는 청소매니저 등록 15만 명을 돌파했다. 2017년 출시 첫해 1500명의 청소매니저가 전문 교육을 수료한 이후 2022년 7만 명(7월 기준), 2023년 10만 명(2월 기준)으로 빠르게 늘어난 결과다.
청소연구소는 생활연구소가
서울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서는 기업들이 ‘제10차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았다.
서울시는 22일 오전 10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현대백화점, CJ제일제당, 유한양행, 인바디 4개 기업과 ‘스마트 건강도시 서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10차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를 한 달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캠페인 영상 ‘불안함을 피하지 마세요’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불안함’이라는 감정이 위험한 상황을 경계하고 돌아보게 해 오히려 화재를 예방하는 긍정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 화재에 대한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개선하고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주택·전통시장·산림·종합편 등 총 4편의 영상이
네이버는 사용자 생활권 내 발생한 유고 정보를 더욱 상세히 전달하고, 내비게이션 이용 시 재해 정보 안내도 한층 강화하는 내용의 네이버 지도 신규 고도화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네이버 지도가 최근 연이어 선보이고 있는 사용자 이동 지원 관련 서비스 고도화의 연장선이다. 대표적으로 △대중교통 길안내 서비스 △앱을 열지 않아도 실시간
정부가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된 가운데, 장마철 대응 및 폭염 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부처 합동 현장 점검에 나선다.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12일 두 부처 장관이 공동주택 재건축 정비사업 현장을 함께 찾아 장마철 대응 및 폭염 대비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현장은 아파트 고층부(31층) 콘크리트 타설 작업과 지대가 낮은 장소에 공
고려아연은 구성원들의 안전보건 의식을 높이고 안전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산업안전보건 영상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작업 현장에서의 안전수칙, 안전사고 예방, 안전보호구의 중요성 등 안전보건을 소재로 한 25개의 영상 작품이 출품됐다.
특히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인 숏폼 부문이 추가돼 롱폼 부문과 함께 각각의 특성에 맞는
반도건설은 해빙기 전 현장 안전사고 예방 비상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2019년 이후 5년 연속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모의훈련은 반도건설 ESG경영 도입과 전사적인 안전관리로 중대재해 6년 연속 ZERO 달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반도건설은 3월에 접어들며 안전사고 취약시기 중 하나인 해빙기를 맞아 본사 및 현장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여주시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여주시 기업 SOS 현장클리닉'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과원과 여주시가 공동으로 협력하여 지원하며 △경영 애로사항 △수출/판로애로 △디자인 △인증/R&D 등 여주시 관내 기업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전문가 현장 클리닉을 제
NH농협손해보험은 경기 안성시 안성축산농협을 방문해 축사화재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남궁관철 NH농협손보 농업보험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강영구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 정광진 안성축산농협 조합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가축 축사화재 안전점검 캠페인은 축사 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화재 및 전기 사고 위험을
얼마 전 경기지역에 있는 자연과학 연구개발업체 A 대표가 상담차 내방하였다. 그의 말에 따르면, 위험과 거리가 먼 안전한 그의 사무실 내에서 직원이 근무 중 발을 헛디뎌 3주 골절진단이 나왔는데, 산재신청을 할 예정이고, 연차유급휴가를 먼저 사용하겠다고 했다는 것이다. A 대표는 재해자가 연초부터 올해 연차를 모두 사용하겠다니 꺼림칙하기도 하고, 산재보험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SK하이닉스 직원들이 실제로 경험한 가족친화 사례는 많은 기업이 가족친화 인증에 참여하고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5일 오후 2023년 가족친화 최고기업으로 선정된 SK하이닉스를 방문해 가족친화제도 운영 성과를 살펴보고, 기업의 일‧가정 양립 제도 확산 방안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 참석해 우리나라의 물 혁신 기술을 알렸다. 혁신 기업과 동반 참가해 6개 부문 CES 혁신상을 받은 것은 물론 350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까지 이루는 쾌거를 거뒀다.
수자원공사는 9~12일
BMW 뉴 i5, KNCAP서 ‘최우수 차량’ 선정충돌 안정성 거의 만점…사고 예방도 우수
BMW 코리아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실시한 ‘2023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뉴 i5’가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돼 시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1999년부터 시행해 온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는 충돌 안전성,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