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남건설이 동탄2신도시에 짓는 도시형 생활주택 ‘우남 퍼스트빌 더 테라스 동탄’이 평균 2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
29일 시행사인 도우C&D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우남퍼스트빌 더 테라스 동탄’ 청약접수에서 238가구 모집에 총 5576건이 접수되며 경쟁률 23.4대 1을 나타냈다. 최고 경쟁률은 1군(71㎡, 77㎡)에
올 여름 분양시장이 당초 기대와는 달리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분양시장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포함된 정부의 추가 규제와 청약시스템 개편 등으로 물량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특히 8월 중 분양을 계획 중이던 곳들은 대책 발표 시 분양을 수개월 늦출 가능성이 높은데 중순 이후로 일정을 잡고 있던 곳은 무조건 9월 이후로 미뤄질 것
카카오뱅크가 고객 니즈를 반영해 전월세대출 대상 주택과 세이프박스 한도를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5000억원의 증자를 결정하고 자본금을 1조3000억원까지 늘리면서 공격적인 영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뱅크는 10일부터 전·월세 보증금 대출 대상 범위를 Δ구분 등기가 되지 않는 주택(다가구, 단독주택 등) Δ사용승인 후 1년 이내의
청약 시장도 양극화...서울-지방 극과극
새해 들어 여러 전문가들이 내다본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 현상의 조짐이 청약시장에서부터 나타나고 있다.
1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두 달간 서울과 지방의 청약 시장의 온도차가 점차 커져가고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대림산업이 서울 송파구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은 평균
이달 둘째 주 전국에서 6127가구가 공급된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 수도권에서는 거여·마천 뉴타운의 첫 분양 아파트인 ‘e편한세상송파파크센트럴’을 비롯해 총 2581가구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지방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 ‘e편한세상동래온천’, 세종시 나성동 ‘세종리더스포레’ 등 3546가구가 청약을 진행한다.
서울 송
최근 오피스텔 시장에서 차별화된 공간을 위한 특화설계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저금리 기조로 오피스텔 투자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며 건설사들이 앞 다퉈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구조를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2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오피스텔의 경우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설계가 대세인 것으로 나타났
중견건설사들이 연내까지 수도권과 지방을 중심으로 알짜단지를 대거 내놓는다.
19일 부동산114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견건설사들은 추석연휴 이후부터 연말까지 전국에서 총 4만 5721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이 1만 4523가구로 가장 많다. 연내 나오는 중견건설사 전체 물량의 32%을 차지한다. 경기도가 가장 많은 23
최근 2년간 지방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부산, 강원, 세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감정원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통계자료에 따르면 2년간 서울과 제주도를 제외한 지방도시 13개 시도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을 분석한 결과, 가장 높은 지역으로 부산광역시가 꼽혔다. 부산시는 2년 사이에 아파트값이 8.37% 올라 1위를
취업의 계절이 돌아왔다.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기보다 어렵다’는 취업의 문. 눈을 돌려 골프장을 두드려보자. 골프장은 대부분 서울을 벗어나 있기 때문에 젊은층에게 다소 외면을 받는 곳이라 열정만 있으면 취업이 의외로 쉬울 수 있다. 주말에도 근무해야 하는 단점도 있지만 숲속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건강에 도움이 되고, 바깥에 출입할 일이 별로 없
8월은 전통적인 분양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2만여 가구가 넘는 분양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1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전국에서는 총 39곳 2만9721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이 중 일반에는 2만2330가구가 공급된다.
이 달은 지난 달에 비해 서울 및 수도권(이하 수도권) 물량이 21.6%(1만7181가구→1만3470가구) 감소했고 지방의 경우
정부 내각이 모두 갖춰지면서 정부가 개발을 추진할 지역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공약으로 내세운 개발 공약들의 수혜지들이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후보 시절 전국 광역자치단체에 맞는 여러 공약들을 발표했고 ‘지방분권 강화 및 균형발전’을 주요 정책으로 제시한 만큼 개발 호재가
우남건설은 세종시 대평동에 마련한 ‘세종시 우남퍼스트빌’ 모델하우스가 21일 개관한 이후로 주말 3일동안 1만 5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0㎡이지만 3bay설계와 워크인 드레스룸 등을 설계했다. 테라스 가구와 측면특화 가구 도 일부가구에 한해 공급된다.
이 단지는 대평동 3-1생활권 L3블록에 공급되
우남건설이 오는 21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해 ‘세종시 우남퍼스트빌’ 아파트를 분양한다. 세종시에 첫 번째로 공급되는 우남건설의 아파트로 전용 50㎡를 주력 평형으로 공급한다.
‘세종시 우남퍼스트빌’은 세종시 대평동 3-1생활권 L3블록에 들어선다. 공급규모는 지하 1층~최고 15층, 8개동, 전용면적 기준 △50㎡ 220가구 △56㎡ 4가구 △65㎡ 4가
세종시에 테라스하우스 바람이 불고 있다.
위례를 비롯해 청라, 광교 등 수도권 신도시에서 테라스 단지가 잇따라 분양된 데 이어 충청권인 세종시에서도 테라스 붐이 조성되고 있다. 기존에 공급된 지역은 각종 인프라가 갖춰져 있고 교통 여건 등 입지도 좋다. 이로 인해 수도권에서 생활편의성은 물론 여유있고 쾌적한 삶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건설사들의 시평순위가 큰 변화를 겪으며 건설사들간의 희비도 엇갈리고 있다.
30일 국토교통부가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15 시공능력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삼성물산이 16조7267억원으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삼성물산이 올해 1위를 차지한 주요요인은 지난해 해외에서 대
우남건설은 오는 8월 세종시 대평동 3-1생활권 L3블록에서 공급하는 ‘세종시 우남퍼스트빌’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세종시 우남퍼스트빌’은 지하 1층~최고 15층, 8개동, 전용 50~84㎡, 총 366가구 규모로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단지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세종시 3생활권은 대전과 가까운 세종시 남측 진입 관문으로 세종특별자
올 7~8월 세종시에 역대 최대 물량이 쏟아지며 분양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17일 부동산114와 관련업계 따르면 올 7~8월 세종시에 총 6곳, 4606가구의 새 아파트가 나온다. 세종시 분양 시장이 개막된 2010년 이후 최대 물량으로 지난해 동기(1480가구)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세종시가 행정중심복합도시로서의 위용을 서서히
우남건설이 시공한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에 위치한 ‘우남 퍼스트빌스타’ 오피스텔이 선임대․후분양으로 회사분유분을 분양중이다.
이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와 협력업체 근로자 약 15만여명이 상주하고 있어 높은 임대수요층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세계 부품연구소인 삼성DSR타워 완공으로 상주인원 약 2만명과 협력업체 약 2만여명, 삼성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