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4ㆍ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의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롱스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9가 됐다.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이반 노
박병호(30ㆍ미네소타 트윈스)가 3호 홈런을 포함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박병호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05(39타수ㆍ8안타)가 됐다.
1-1로 비기던 2회
'프리미어 12' 한국과 도미니카 경기에 비라는 변수가 생겼다.
한국은 11일 오후7시 (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안구장에서 열리는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협회(WBSC) 프리미어 12'에서 도미니카와 B조 조별예선 2차전을 치른다.
미국과 베네수엘라의 경기가 우천으로 중단되면서 같은 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도미니카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선수가 북한 선수로 언급됐습니다. 강정호는 4일(한국시간) 미국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이날 전국 중계방송을 하던 미 스포츠전문매체 ESPN 해설자가 강정호의 국적을 북한(North Korea)으로 언급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내래 강정호는 북조선의
강정호(28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2삼진이 우천 취소로 무효가 됐다.
강정호는 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강정호는 두 번의 타석 모두 삼진으로 돌아섰다. 그러나 경기는 4회가 끝난 후 우천 지연이 이어지다 노게임이 선언돼 강정호의 2삼
강정호(28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출전한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가 다시 시작됐다.
강정호는 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미국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출전했다. 4회말 피츠버그의 공격기회에 쏟아지는 비로 인해 경기가 잠시 지연됐다. 잠시 뒤 비가 잦아들어 경기는 4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