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국내 최대 모듈러 건축물제작 전문회사인 유창이앤씨와 업무협약을 체결, 인공지능(AI) 스마트 모듈러 건축 상품개발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프로'와 시스템 에어컨∙사이니지∙냉장고∙세탁기 등 약 4200종의 AI기기를 유창이앤씨의 다양한 모듈러 건축물에 적용할 계획이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희림)가 모듈러 건축브랜드 ‘미노(mino)’ 출시 이후 처음으로 강원도 양양군에서 '미노 양양 모듈러 리조트 빌라'를 준공했다고 20일 밝혔다.
희림은 지난해 7월 모듈러 제작 전문회사 유창과 함께 새로운 모듈러 건축 브랜드 미노를 출시한 바 있다. 미노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건축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건축 공급 시스템의 혁신과
글로벌 건축회사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와 모듈러 제작 전문회사 유창이앤씨가 하와이 현지 시공사이자 개발회사인 ‘Nan Inc.’와 하와이 모듈러 주택 공급을 위한 3자 간 사업협약(LOA)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희림은 적정 디자인, 공급가격 및 운송 등의 타당성을 검토하는 FS(Feasibility Study) 용역 계약도 함께 체결했다.
회사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스마트모듈러포럼과 한국철강협회, LG전자 및 4개 모듈러 제조기업과 모듈러주택 기술개발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LH와 스마트모듈러포럼, 한국철강협회, LG전자와 주요 모듈러 제조사인 엔알비, 유창이앤씨, 자이가이스트, 플랜엠 등 8개 기관이 모여 고성능·고품질 모듈러주택 활성화를 위한
건설산업비전포럼이 다음 달 6일과 7일 총 42개 건설기업이 참여하는 디지털 기술발표회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건설 속 디지털(Digital in Construction)’을 주제로 진행한다.
다음 달 6일에는 우리나라 대표 건설기업인 △현대건설 △삼성물산 △GS건설 △포스코이앤
공장에서 골조, 마감재, 기계 및 전기시설 등을 갖춘 건물을 완성해 학교로 가져와 조립한 교실이 최근 학교 현장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일각에서는 ‘컨테이너 교실’이라고 지적 받는 ‘모듈러 교실(모듈러 교사·조립식 이동건물)’에 이투데이가 8일 직접 가봤다.
모듈러 교사 우려에 부총리 현장에…“안전 우려 줄일 것”
“교실이 이전 일반
SK건설은 29일 경기 이천시 IS동서 이천공장에서 '스마트콘(Smart-Con) 포럼'울 열었다.
스마트콘 포럼은 OSC(Off-Site Constructionㆍ외부에서 생산한 제품을 현장에서 조립해 건축물을 짓는 공법),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ㆍ산업 전반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는 것), 로보틱스, BIM(모든 건축물 정보
SK건설은 5일 협력사인 까뮤이앤씨, 유창이앤씨, 장평건설과 '상생ㆍ기술협력 MOU'를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협력사와 힘을 합쳐 스마트 건설, OSC(건축 부재를 사전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공법) 등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SK건설은 PC(Precast Concreteㆍ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콘크리트 부재) 전문업체인 까뮤이앤씨와는 주차